태고합판같은 경우는 수회 거푸집 유로폼틀에 사용 됩니다. 내수합판(=방수합판)은 용도가 슬라브 바닥 거푸집 용도입니다. 구조적 강성은 일반 합판과 동일시 보면 되는데 합판도 베이스 원목이 수출국에 따라 다양합니다. 포풀러를 주로 사용 한 일반합판은 구조용 외부 패널로 부적합 하다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분별을 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구조패널로 내수합판을 사용하는 것이죠.
선생님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요즘은 가격역전이 일어나서 내수합판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내부마감시 내수합판으로 osb합판을 대체하고 별도의 석고 와 도배 작업없이 내수합판 자체로 마감을 끝내도 큰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웹서핑을 하다가 별도의 석고 도배 작업없이 내수합판으로만 내장공사를 마무리한 주택을 봤는데요. 그게 가능하다면 별로의 인건비 자재비가 세이브 되어서 좋을 것 같거든요. 미적인 측면은 배제하더라도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내수합판을 내장재로 사용할때 결이랄지 색상이랄지 고른 것들로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건축자재상에서 결과 색상이 고른 합판의 구매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한번 보시고 조언좀 구하겠습니다. www.dwell.com/article/best-plywood-interiors-12337c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