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제맘을 어떻게 알았을까 이곡 연주하고 싶었거던요 애수야소야곡은 20대때 오래전에 띄었는데 흐름은 비슷하구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 회사일 한가해서 50번은 반복 밤늦게까지 연습해서 전주 완성했습니다 너무 잘갈켜주셔서요 듣고바로 연주했습니다 제가 기타를 친경력이 오랜 시간 있어서 아무래도 도움이 컷습니다 쉽게 젤 잘 갈켜주셔서 잘배웟습니다
원본가사" 있는 그대로 옮김 (1935) 문일석 작사, 손목인 작곡, 이난영 노래 사공의 뱃노래 감을거리며 삼학도파도 깁히 숨어드는때 부두의 새악씨 아롱저진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서름 (삼백년 원한 품은" 해방후 원래가사로 복귀) 삼백연원안풍은 노적봉 밋헤 님 자최 완연하다 애닯흔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깁흔 밤 쪼각달은 흘러가는데 엇지타 옛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의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어릴적에 20살쯤 친구들이랑 춘천에서 청량리까지 거기서 목포행 완행열차를 탔던기억이 납니다 그때 청량리에서 목포까지 13시간인가를 갔던 기억이..... 아무튼 역이란 역은 다서고...... 그때 목포에서 눈물을 ㅎㅎ 거기서 배를타고 제주도에 갔는데. 만나는 사람들이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춘천에서 왔다고 했더니 .... , 믿지를 않았다는 ㅎㅎㅎㅎ 제가 뽕짝은 안하지만 이노래만큼은 그래도 어릴적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 삑싸리란 용어도 원이쌤이 하시니까 고급스럽다 ㅋㅋ 그럼 잘주무세요. 저는 오늘은 타이젬바둑이나 좀 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