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ym1vh5tn4c 계산할수도 있지 않나요? 방송이라 과장한 것도 있고 주거지출 등 고정지출 외 생활비만 30만원이라는 것인지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1인가구면 식비를 아무리 아끼고 값싼 식자재마트 이용해도 10만원은 나오고.. 교통비도 하루 3천~좌석버스면 6천원 이상은 나오니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배터지게먹고 저녁을 조금 먹는다... 이건 위가 상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한데 건강하시니 걱정 없네요!
미니멀 라이프로 옷 적은것도 그렇고 뭔가 물건에대해 큰 욕심이 없어보이시네 멘탈이 굉장히 건강해보임 ㅋㅋ 1일1식도 진짜 쉽지않은 식습관인데 자기 절제가 잘되는듯.... 근데 앱태크, 손빨래 그런거 진짜...시간아깝고 의미 없는일인데... 그럴시간에 차라리 다른 단기 알바를 조금 하고 말지......시간도 돈인걸 알아야함..... 나이 어릴때는 그냥 인컴 늘리는거에 집중하는게 좋을수 있음...
정말 대단한분이네요.. 댓글에는 부정적 애기들이 많은데 저는 30대후반인데 20대 생각없이 소비위주로 살았었는데 지금은 저축절약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이분처럼은 아직 어렵지만요ㅎ 어린나이부터 신념대로 살고 방송까지 나오신거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큰꿈은 정말 몰입하고 미쳐야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는거 꼭 이루실거같아요!!
맞아요. 절약도 작은 것부터 해 봐야 큰 돈 굴리는 것도 할 수 있죠. 어쨌든 저 사람은 지금 '자기가 생각한 대로 실행하는' 매우 힘든 일에 성공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중요한 포인트임. 10억 종자돈 모을 동안 어떻게 굴릴 지 배울 시간은 많고, 그 때가 오면 또 '자기가 공부한 대로 착착 실행하면' 되는 거죠. 꿈이 작고 크고는 남이 터치할 영역이 아닌 개인의 가치관이고. 저 고시 패스한 전문직인데 첫 직장은 박봉 연구직이었어요. 초년생 때 월급 86% 적금/저금하고 돈 모아서 크게크게 하고 싶은 거(남미 여행 등) 하고 살았고, 아무 후회 없어요. (적금도 그냥 든 거 아니고 시중에 나온 모든 상품을 비교한 후 최고 금리 + 월급 우대 + 기타 우대 금리 조건 꽉 채워서 리스크랑 예금자 보호 금액 따져서 금리 높은 2차 금융에 들었음) 내가 생각한 대로 이루는 '성취 경험'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겁니다. 그게 되면 '내가 내 인생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뭐든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절약을 할지, 투자를 할지, 세부적인 경제적 계획의 방향은 나중에 '어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얼마든지 틀거나 수정하면 되는 거고, 거기서부터 다시 달릴 추진력은 저 성공 경험에서 나오죠. 저처럼 중간에 크게 돈을 쓰든, 저 사람처럼 모으든, '모든 것이 계획대로!ㅋ'라는 성공 경험에서 오는 뿌듯함이 있기에, 그 다음 '힘든 일(new project)'을 또 씩씩하게 시작할 수 있는 거죠. 9:59 저 사람은 안 나오면 좋겠네요. 자기가 뭐 챙겨줄 것도 아니면서, 남들한테 깔보듯이 떠벌리며 말하는 습관을 보니, 멍청한데 눈치와 예의까지 없어 오래가긴 그른 사람임 ㅋㅋ
@@nabull7826 돈 아끼면서 취미 연애 패션 음식 하면 질이 엄청 떨어지겠죠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난 진짜 태어나서 돈안쓰고 멋있는 패션을 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음 진짜로 그리고 연애하면서 배곯을거면 서로 흙수저 아닌 이상 상대방만 고생시키는거 아님? 완전 원조교제처럼 만날거 아닌이상
진짜 존중해줘야 하고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파이어족이 요새 뜬다고 휩쓸려 따라할 필요는 절대 없음. 소비도 곧 자기에게 투자하는 거임. 맨날 술먹고 이런거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지식이랑 식견 넓히는것도 굉장히 중요함. 사업 성공하는 사람중에 원래 씀씀이 크지만 결국 대박치는 사람들도 많음
옛날 저의모습 같네요. 허리띠 졸라서 택시안타고 버스를탔는데 그것도 버스탈려면 새벽에5시에 일어나서 일찍 탈려고 20분걷고 버스타고 다니고 화장품 최소로 소비하고 용돈 적게쓰고.. 계획대로 2년만에 8천만원을 모았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진짜 인생이 계획대로 안되더라고요. 돈은 계획대로 모았습니다. 근데 복병이 갑자기 언니가 임신하는 바람에 급돈이 필요해서 부모님 빌려줬었는데 언니결혼식에 비용나감 그동안 너무 허리띠 졸르느라 저도 내가 모은돈이 나가니 일하는데 질려서 결국 공부가 나에게 투자하는거라 생각해서 공부하느라 씀. 그당시는 나를 위해 모은게 내가 쓰지않으면 가족에게 뺏길거같았음. 살다가 부모님이 아프실수도있고 부모님이 아니라도 굶주리다가 건강이 안 좋아질수도 있어요. 저는 돈이 왜 돈인지 알게되는 경험을 했네요. 돈은 순환을 해야지 사연자처럼 꼭꼭 수중에 쥐고있다가 한번에 나가는 경험을 해보면 현명하지않았다는것을 느낌.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필수인곳은 잘 써야 다시 돈이 들어온다는 것을. 느낌 천억 부자가 버는 능력.모으는 능력. 잘 쓰는 능력.투자하는 능력. 다 각각 다른 능력이라고 했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먹는데는 쓰시길 바래요 돈보다 건강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허리띠 졸라메기보다 차라리 더 많이 벌고 지출은 줄이되, 옷이나 등등 최소한으로 소비하지만 먹는것은 기본적으로 영양소 다 챙기자 돈이 덜들지만 건강하게 먹는 방향으로. 그럴려면 재래시장 가야하고 부지런해야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영상 주인공입니다 ㅎㅎ 촬영하는 동안 너무 재밌었고 아직은 조금 익숙하지 않은 파이어족에 대한 이야기와 평범한 사람이 조기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과 생각을 많은 분께 알려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건강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 엄청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사실 무서워서 댓글을 못 보고 있었는데 응원의 댓글이 많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반도체 현장일 적극추천합니다. 여성이라도 신호수나 화기감시자로 일하면 세금 띠고 달에 300~400 나오고, 어차피 현장일이라 평상복도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 외지에 현장이 있어서 돈쓸일도 없고. 딱 맞을것 같네요. 현장일하면 월급의 90%이상도 모으실 수 있겠다 싶네요. < 일당 13~14만원에 반도체 현장일 특성상 잔업 2시간 하면 일당의 1.5배를 받음 이를 공수라 지칭하고 평균적으로 달에 30공수 이상은 받을 수 있음 / 또한 일용직은 세금 10프로 이므로 달에 실수령 350임. 출근한날은 식사 3끼 지원되고 > 저도 돈을 모으고자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이번달에 들어오는돈 408만원이네요. 가능한 월급의 80% 모으려 노력중입니다. 일시작한지 3개월 되었고 월급날 적금에 부으면 900 조금 넘게 모으게 되네요. 저는 1년안에 삼천 모으고 3년안에 제테크 공부해서 투자 시작하고 싶습니다ㅎㅎ 물론 유튜브 대박나시면 그길로 쭈욱~ 해서 30대에 10억모으실 수 도 있겠네요! 아무튼 여러모로 자극받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냥 이분은 이분이 추구하는 미래가 있는거고 절대 이게 잘못됐네 어쩌네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열심히 젊었을 때 일하시고 미래에 나는 편하게 즐기면서 산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남들보다 놀 때 즐겁게 못노는 것에 혹여나 아쉬움이 들지 몰라도 나중에 더욱 더 즐겁게 놀면 되죠. 저는 영상을 보면서 마냥 존경스럽기만 했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젊어서는 돈 모으는 게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길게 보면 건강해치고 삶의질이 떨어져 몸의 습득화가 되면 쓰지 못하는 슬픈 현실이 되고 맙니다 종자돈만 모은다는 취지로 하시길 이런 분들은 늙어서도 절대로 쓰지못해요 돈이란 건 쫒아가는 게 아니라 따라오게 해야 된다는 진리 베풀고 써야 돈이 따라오는 거예요 인생이 마음먹은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째든 시행착오하면서 살아보는 것도 자신의 길이니 아무쪼록 잘 되길~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한달에 30만원씩 쓰면서 10억모아서 그걸로 집사는거랑 걍 한달에 100만정도 쓰면서 남는돈 저축하면서 사는게 10억모으는것보다 더 가치있어요 케바케가아니라 못먹고 못입고 못즐기면서 모은돈은 그 시간과 다시오지 안을 젊음과 바꾼거에요 낭비는 안하되 적당한 지출을 하며 인생을 즐기는걸 추천합니다 가장 아름다울 20대에 80세 노인들이나 할짓을 하며 살면 나중에 집을 사도 후회합니다.
@@jellyboy654320대 30대까지는 가능합니다.. 나이 좀 먹으면 어렵겠지만 요즘 청년들은 이직 되게 많이 하는 추세임. 대기업마저도 수시채용으로 돌리고 경력직 선호해서 신입으로 가는 친구들보다 작은 데서 경력 쌓고 스펙 쌓아서 옮기는 사람들 많아요. 제가 그 나이대라 그런지 예전 취업 시장은 모르겠지만 요즘은 이런 추세에 더 가깝습니다
나중에 작은 빌라든 아파트든 월세를 받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더 생각을 해봐야 할듯~~앞으로 젊은사람보다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늘어나고 수입도 많치가 않은데 월세로 살사람이 많을지 그리고 좀 오랫된 집은 집수리비가 더 많이 들어갈수 있는단점이 많아서 돈이 더 들어가요~진짜 내가 여유있게 사려면 10억이 아니라 20억이 있어야 어느정도 여유있게 살수 있어요!
다 좋은데 이렇게 살거면 개 키우지마세요. 본인은 목표한 바가 있으니 34-5도를 웃도는 한여름에도 에어컨없이 견딜수 있을지 모르나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강아지에게 여름 낮 공기순환도 안되는 좁은빌라에서 에어컨도 없이 지내는건 학대나 마찬가집니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강아지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분이 강아지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제공되야할 것들을 경시하면서 무슨자격으로 생명을 키우나요? 고생하고 힘든거 혼자만 하세요. 본인 이기심으로 아무 죄없는 한 생명 고통속에 살게하면서 나중에 돈모아서 행복하게 해줄게,란 개같은 마인드로 자기위로 하지마세요
진짜 인정... 개들은 죽을만큼 아파도 말 한마디 못하는데.. 저렇게 더운데서 살면 귀 습진에 겨드랑이 습진에 나중 가면 어릴 때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던 걸로 병이 다 듦. 그럼 저렇게 돈 모은 것도 아무 소용 없고 개 병원비로만 월에 100이상씩 깨짐. 늙으면 밥도 일반사료 못먹어서 돈 많이 드는데 뭔생각으로 개를 데려왔는지...
지나가던 40대입니다. 낙엽 굴러가는 소리만 들어도 신날 나이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20-30대에 더 신나게 못놀았던게 후회됩니다. 40대엔 친구보다 가정에 더 충실할 나이고,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주변에 사람이 많을 나이는 아닙니다. 각자 살아가기 바쁜 나이지요. 통장에 돈 쌓이는 기쁨은 누리시되 20대를 통째로 맞바꾸는 일은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저는 지금 갖고 있는 재산 다주고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할테니까요.
저도 한때 가계부수업 듣고나서 비슷한 생활을 1년정돈가 해본적이 있는데요, 삶의 질이 낮아져서 혈색도 안좋아지고 건강에도 별로 좋진 않은거같더군요 즐길 거나 먹고싶은 거, 하고싶은 거에도 좀 써야 건강도 삶의질도 올라가고, 유행·대세며 폭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됨으로써 능력도 올라갑니다 폐쇄적으로 살다보면 결국 그런 것들을 다 못 받아들이게 되니까요 또한 행복의 조건이 돈만은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원하는 목표금액을 모으더라도 그 걸 모으기 위해 놓친 인간관계나 다양한 경험, 여행의 추억, 건강, 연애와 사랑 등과 같은 게 어쩌면 돈보다 더 가치있는 그 시기만의 경험일 수 있어요 살다 예상치못한 일에 부딪치고나면 굳은 목표도 바뀔수 있을거예요 MC분도 한 말씀이고 뻔만 말일 수 있지만 살아보니 정말 맞더군요 제 예전의 모습과 닮아있어서, 참고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봅니다.
기대수명은 늘었다지만 얼마전 납골당 다녀오니 젊은 나이로 가신 분들도 많더라..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란 걸 느꼈다. 그런 부분까지도 함께 염두해두고서 방향을 잡으면 좀 더 후회 없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들과 밥 먹는 것,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 새로운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들 ..
@@qwertyuio829 사료 간식 배변패드 장난감 심장사상충약 등등이 있습니다 보통 한달 최소 5만원정도 들어요. 근데 만약 영상속 출연자분이 배변패드가 아닌 배변판을 쓰시면 배변패드 비용은 아낄테고, 간식도 덜 주고, 장난감도 싼걸로 사주고, 사료도 비싼거 말고 그저그런거 사면 2만 7천원정도 나올수 있긴할듯요...근데 이럴거면 개를 왜 키우냐는게 댓글 작성자분의 말입니다.
@@qwertyuio829 요즘 사료가 3키로짜리가 기본 15000원입니다. 강아지 크기로 보니 한달에 3키로 이상은 먹을것같은데... 그리고 배변패트는 인터넷에 최저가가 많지만..그래도 백장정도에 만원대 초~후반 들고 이 백장을 아껴쓴다해도 두-세달정도면 바닥나겠죠.. 그리고 간식같은경우에는 펫마트 기준 할인행사중인게 4개들어있는 한봉지가 4500원정도 합니다.. 뭐...시골 어르신들처럼 음식물을 먹이시거나 , 엄청 싼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어진 사료같은경우엔 10키로에 16000원정도 하니... 윗분처럼 배변판쓰고 , 장난감 사료 아예 안사주면 뭐..한달에 27000원 쓸 수도 있겠네요. 그야말로 걍 동.물.학.대 그냥 집에 혼자있기 외로우니까 방치하면서 키우는 수준. 보통 강아지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키우는 분들은 사료 하나도 꼼꼼하게 살피고 좋은거 먹인다고 한달에 최소 10만원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즘 강아지 용품도 엄청 가격이 올랐기에...그리고 예방접종이나 어디 다치거나 아프면 한번에 깨지는 비용이 최소 몇십인데... 아마 저분은 파이어족 한답시고 강아지 아프게되면 치료도 안하고 방치하거나 , 버리겠네요. 저렇게 키우시면서..10억 모아서 유기견들을 돌본다니..허.참나...어이가 없네...
강아지 키우시는 거 보면 알아서 하고싶은 일은 하러다니시고 드시고 싶으신건 드시고 애초에 식탐이 많이 없으신 분 같네요~ 은퇴하시면 아예 일을 안하는게 아닌 본인이 하고싶으신 일 하시면서 돈 버실거 같아요. 갑자기 큰돈이 필요해지는 일 같은 걸 걱정 안해도 될거같아요. 그리고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시 일 구하실 능력도 충분하신 분 같네요.
절약하는 정신은 대단하신데 저 찬란한 20대에 돈 아깝다고 연애나 다양한 경험을 포기하실까 좀 안타깝기도 해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너무 희생하진 마시고 가끔은 쓰시길! (수도물은 물 자체는 괜찮으나 상수도관 내 부식이나 이런거 있음 안좋을 수 있어서 좀 찝찝할 거 같아요)
24살 첫 직장에서 180벌어서 80 적금(월세+공과금 60, 나머지 개인용돈,데이트비,인터넷,폰요금), 26살에 이직해서 210 벌어서 130 적금(전세대출 이자 12만원, 나머지 데이트비, 개인용돈, 교통비), 29살 현재 이직해서 250벌어서 160 적금(전세대출 이자 12만원, 나머지 데이트비, 개인용돈). 평소 브랜드에 관심없고 계속 식비 지원되는 회사, 가까운 회사 다닌게 돈아끼기 좋았던거 같네요. 평소 데이트 할때도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평일엔 같이 배드민턴치거나 상여금 받은거 모았다가 테니스 배워서 한번씩 테니스 치고, 주말엔 평범한 데이트 하고요. 아껴쓰는것도 좋지만 자격증 공부 하면서 조금씩 이직해서 연봉 점프업하는것도 도움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