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진짜 다정하다..다른 팬들의 깻잎을 뗄수있는데 안떼준다는말 너무 감동ㅜ 뭔가 질투해줄때 내존재도 모를 너희에게 사랑받는게 확인되는거같고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장난반 진심반 그랬는데 이 영상보니 진짜 약간 장난이 아니라 서운해 한거같아서 미안하네 ㅜ 반대로 타팬 깻잎떼준다하니까 너무 이해가 확가네.. 미아내 민혀기 기혀니 다신안그럴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혁 주헌이한테는 안그러고 기현 창균 앞에서 유독 한눈파는 시늉(?) 하는 이유가 있네 있어 주헌이는 진짜 상처받을 것 같고 민혁이는 타격감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 같은데 기현 창균이가 적당히(?) 샘 내주니까 그런 것 같구 ㅋㅋㅋㅋ 누가 됐건 넘 귀여운 것 지금처럼 꽁냥 투닥거리면서 오래보자~
물뚜껑 따주거나 짐 대신 들어주는 거랑 다르게 젓가락이 오가는 건 사람의 침과 같은 체액 묻은 수저가 오가는 상황이라 다른 때 보다 신경이 조금 쓰이는 것 같아욬ㅋㅋㅋ 특히 반찬 집어주는 건 주로 어릴 때 엄마아빠처럼 식사자리를 함께하는 순간이 잦을 정도로 나와 굉장히 가까운 사람이 나를 챙겨줄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이다 보니까 말과 상상만으론 이해되기 조금 애매하져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상당히 애정도 높은 배려를 내 눈앞에서 내가 소개해준 내 친구한테 해준다? Hmm….. 그냥… 되는대로 사세여 몬애긔들아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실 별 상관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