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괜찮은척 덤덤한척하는게 오늘따라 쳐진 눈에 맺혀있으면서도 웃어보여서 참 대견하고 멋진 짱강아지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나도 괜찮은척 해보려했는데 속절없이 흐르는 눈물에 다 씻겨가버리니 진짜 말간 우리 강아지만 남았네 ㅜㅜ 민혁아 언제고 기다릴테니 지금처럼 말갛고 건강한 강아지로 돌아오기만 해줘 사랑하다💙
민혁아 사랑해 오랫동안 열심히 활동해왔는데 너무 늦게 민혁이를 알게 됐어. 군복무 하는동안 나는 지난 활동들 복습하면서 기다릴게! 항상 배려심 많고 다정한 민혁이를 보면서 배우는 점이 많고, 진심을 다해서 말해주는 민혁이를 보니까 슬프고 고마워. 언젠가 직접 볼 날 오겠지! 사랑해!! 울지마!
몬베베는 아니었지만 힘들었던 날에도 행복했던 날에도 함께해 줬던 보그싶쇼 우리 민혁호스트님 시즌 1,2 덕분에 행복했어요 몬베베 분들이랑 티키타카를 보면서 웃음 지었던 날들 정말 좋았답니다 우리 또 시즌 3로 볼 수도 있는 거고 끝이 있으면 또 다른 시작이 다가온다는 거니까 아쉬움보다는 설렘을 간직하려 해요 울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우니까 울림이 배로 다가오네요 그래도 기분 좋더라고요 우리 모두 행복했구나 싶어서 잊지 못할 기억 만들어줘서 진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