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자녀 육아에 아빠가 심리적 지지기반을 키워주는 경우라는데..좀 부럽다..우리 아빠 성실히 돈은 벌어도 그런 감정적 교류를 모르시는 그럴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나고 자란 분이고 그럼에도 가정에 충실헤서 원망이 크진 않지만, 서른이 넘으면서 내 감정 마음은 내가 지키고 내가 스스로 케어하고 키워나가야 하는지라…참 가정을 이룬다는건 어려운 일이고 자식과 부모라는건 애증이 섞임…애가 크다해도 증이 조금은 있고…나이먹어감에따라 나이값은 해야하고…그와중 서로 헤결되지 못한 감정은 가끔 욱 하고 나오고…부럽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자란 창균쓰…아주 좋아….춤도 까리하고 목소리도 좋고…개인곡 많이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