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3 개학식 짧게 하고 집가려는데 고등학교 옆에 있는 초등학교에 입학식 참석하려고 등교하고 있는 15년생 8살 귀요미 4명 보았습니다…벌써 초등학교 입학 하는 아이들이 저 초5때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니 아득하더라고요….물론 19살도 어리긴 한데 11살 차이가 나니까…근데 너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애기 목소리 듣자마자 귀여워서 미친듯이 난리침..우에응오우우ㅜ우ㅓㅜㅇ어ㅜ우어어우우우어엉... 허어ㅓ... 진짜진짜진짜 미치도록 사랑스러움... 아가가 너무 귀여워... 내 동생놈들은 7살 때 사람 뒷목 잡게 했는데 여기 아가는 너무 귀여워서 납치..는 범죄지만 이걸 범죄라 할 수 있나 가온이가 너무 귀여운걸.. 그냥 어제 사연들 검정콩 3개 달린 산책 좋아하는 아가야랑 가온이랑 마지막에 봉숙이까지 진짜 귀여워서 1시간 내내 미친 상태.... 엄마 나도 여동생..... 나만 없어...ಢ‸ಢ 아 근데 몬베베님 저 텐션으로 전화받으셨으면서 동생한테 슛아웃 불러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뻘하게 웃김.. 그리고 중간에 나지막이 들리는 창균이의 목소리 예쁘시다.. 이거 너무 설레.. 맞아 짱규나.. 몬베베님 목소리 완전 좋았어.. 나 처음에 몬베베님 목소리만 듣고 셀렜잖아
몬베베도 아닌데 몬엑분들 반응이 너무 흐뭇(?)해서 보는 내내 이를 악 깨물고 봤어요ㅋㅋㅋ덕분에 3분18초동안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았습니다아..창균님, 기현님..잘생긴 얼굴로 막 그렇게 귀여워하시면 얼빠는 죽어요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계못님❤️몬엑분들 몬베베님들 모두 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