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인간라디오 박규동(강의식)& 양치기소녀 민세이(하연수)가 듀엣으로 부른 바람이분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tvN/Mnet 동시방송 Wanna know more about your favorite K-pop artist? Visit global.mnet.com
음악의 기본은 클래식인데 저 웃는 애들 중에서 음악을 마음으로 한 소절이라도 재생할 수 있는 놈이 있다면 아주 창피하겠네요. 흠 꼭 음악전공해서 평생투자했는데 망한 살리에리와 노력도 안하는데 음악까지 잘하는 모차르트를 보는 것 같네요. 뇌가 한쪽밖에 안돌아가서 다른쪽으론 할줄아는게 아주 없는듯
OMG HE'S HA YOONCHUL BRO I DIDN'T KNOW AT ALL BRUH HE WAS A HIGH SCHOOLER 8 YEARS AGO AND NOW HE IS A FATHER WITH A HIGH SCHOOL CHILD LOL (I'm just so stunned I never figured it out even though I watched both series)
이 장면에 너무 꽂혀서.. 그때는 갬동 받고.. 너무 좋아해서 친구랑 나랑 실제로 종례하기 전에 서프라이즈처럼 이거 똑같이 재연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도 겁나 열심히하고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랬는지 모르는데 막 대본도 짜면서 준비함..ㅋㅋㅋ 그때 반 애들이 우리때문에 버스 놓쳤다고 뭐라함ㅋ쿠ㅜㅜㅜㅜㅜㅜ 진짜 추억이다
이거 봤을 때 진짜 너무 슬펐는데... 노래 좋아하는 애 데리고 라디오 라면서 노래를 부르게 하고 억지로 노래 부르게 해서 반 애들한테 조롱당하게 하고 좋아하는걸로 조롱당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건데 항상 방관당하다가 누군가가 노래를 노래로서 같이 불러줌으로 인해 더이상 누군가가 괴롭히기 위한 수단이 아닌 노래가 된거니까
지금이라도 외우세영 ㅋ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 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향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 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와 오랜만에 너목보에서 익숙한 노래인 바람이 분다 듣고 오랜만에 들으니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영상이 아직 있길래 보니까 어렸을 때가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 벌써 7년전....와 시간 진짜 빠르다 저 노래 첨 접했을때가 마냥 애일줄 알았는데 벌써 고딩 막바지를 바라보고 있네요 진짜 와 시간 빠르다고 느낀적 별로 없었는데 이걸 보니까 시간 빠른게 느껴지네요
진짜 저 몬스타 한창 방영하던 2013년으로 돌아가고싶다 그때 그 감성은 크… 용준형도 저때 비스트로 인기 많았었고 하연수도 인기 많았었는데.. 하연수는 요새 활동이 좀 뜸하네 듣기로는 일본에 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하연수 연기 좋아했었는데 다시 한국 와서 작품 좀 많이 찍어줬으면 좋겠다
맞아요!같이 노래부른 배우님은 뮤지컬배우니까 잘하는게 당연한데 하연수는 저때는미술계열 전공에 노래나 앨범 경력 1도 없는 배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노래 진짜 잘한다고 생각했어요!!목소리도 귀엽고 동안인거에 비해 허스키한 목소리도 굉장히 매력으로 다가왔고 이 드라마로 인해 하연수를 알게됬고 좋아하게되었으며 여전히 쭉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