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몬베베들에게 멋진 모습만 싶은 맘도 참 예쁘지만 셔누는 셔누대로 행동했을 때가 가장 멋지죵! 어쩔 땐 간지작살 오빠 같고 어쩔 땐 인간미 넘치는 털털한 아저씨같은 모습에서 가끔가다 또 이런 간질간질한 갭차이를 보이면 아주 신선하고 자기만의 색이 확실히 보여 아주 매력적입니당 방송 보면 참 단순해보여서 낙관적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직업이다 보니 이런저런 맘 고생이 있겠죵... 웹툰 성공한 덕후를 보고부터 자꾸 감정이입이 되구 그러네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