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조사각 자가 조정이 불법이라고 하니 누차말씀드리지만 꼭 장비가 갖춰진 1급정비소나 검사소에 가셔서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은 조사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테스트 하는법 잘못된조사각 등을 설명드렸습니다. 영상에서 직접조정하는 것은 나오지않습니다. 이렇게만 보셔도 충분히 정확한정보를 습득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한주시작 화이팅하시고 안전운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라이트 조사각의 높이를 확인하는 방법중에 평지에서 앞차와 거리가 좁아지거나 멀어질때 컷오프라인이 앞차의 사이드미러를 침범하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컷오프라인은 앞차가 멀어질수록 내려가고 가까워 질수록 높아져야 맞는 높이죠. 빛의 밝기는 한정적인데 멀리 쏜다고 멀리 보이고 잘보이는게 아니고 더 멀리 많은 지면을 비춰야 하기에 더 어둡다는 느낌이 들죠. 이정표는 환하게 보여 착각할 수 있지만..
새차인데 유난히 바로 앞만 비추는 차량을 가끔 봅니다 원인은 헤드라이통 안쪽에 있는 레벨링 밸브(엑츄에이터) 가 라이트 반사판을 잡고 있어야는데 강한충격으로 이탈되거나 센서 불량으로 과도하게 밀어버리면 그런현상이 생깁니다. 바로 정비 받으세요 블박사고 영상보면 조사각이 너무 가까워 사고나는 사례를 자주보는데 안타까워요 단 HID나 LED 헤드라이트차량에만 있는 기능이며 할로겐 전구 타입에는 수동조절만 가능함(실내 스위치로 조절가능한 차량도 있음) 컷오프가 오른쪽이 올라간이유는 반대편 운전자 보호도 있지만 내차 진행방향 우측의 보행자도 잘보이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조사각만 잘마추어도 사고를 막을수 있습니다.
헤드램프 제조업체 근무자로서 부가설명 좀 드리자면 영상중 핸들밑 좌측 레벨링 스위치의 역할은 말씀 하셨다시피 컷오프라인을 단계별로 낮추는 장치입니다 (차량출하시 0단으로 법규에 맞게 설정되어 있음) 예를들면 차량 트렁크에 무거운짐을 싣고 다닐시 차량뒷쪽이 내려앉으면서 앞쪽은 들리게 되서 대항차의 눈부심을 일으킬때 그때 레벨링스위치를 1단~3단으로 조절 하시면 됩니다 주광원이(하향등) 할로겐 타입이 아닌 LED 또는 HID타입의 경우는 램프내 레벨링디바이스가 내장되어 자동으로 컷오프라인을 맞춰주기 때문에 트렁크에 짐을 많이 실어도 별도 조사각 조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싼타페 완전 구형 범퍼에 달린 항상 들어와있는 등은 브레이크 밟았을때 밝기 수준이라 뒤따라가면 눈도 아프고 밟았는지 안밟았는지 헷갈려서 사고나기 딱 좋음.. 솔직히 차선 변경안되는데 구형 싼타페 밤에 앞에서 가고 있음 범퍼 부셔버리고 싶음(차주가 뭔 잘못이겠습니까..생각없이 만드는 현대가 죽을놈들이지)
크래쉬패드 전자식 레벨링은 뒷자석 승객이나 짐 싣으면 뒤에가 눌려 라이트가 위로 뜰 때 낮추고 반대로 가벼워서 엔진무게로 앞이 눌리면 라이트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Hid나 led 차량은 오토레벨링센서(하이트센서)가 해당 역할을 대체하고 있죠 단, 헤드라이트 자체의 조사각이 알맞을 때 사용해야 합니다
조절기능 있는 차는 설명서에 다 나옵니다. 탑승 인원과 위치, 트렁크 적재 유무 등 경우에 따라 몇번으로 해라라고 나와있어요. 출고 한달반됐는데, 설명서 3번 정독했는데도 경우의 수는 다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그냥 혼자 탈땐 0, 뒷쪽이 좀 무거워지면 1~2정도로 조절합니다. 숫자가 올라가면 라이트가 내려와요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보통 새차들은 전조등 조사각 조절할 필요가 없고 조사각이 틀어졌다면 꽤 오래된 차량들입니다. 문제는 오래된 차량들은 헤드라이트 상하/좌우 조절 나사를 지탱하는 플라스틱이 열을 받아 경화되어 부러질 경우가 많습니다. 상하 조절하다가 부러지면 나사는 헛돌고 이미 너무 높은 상태나 낮은 상태로 고정되었을 경우 조절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급 정비소에 가서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되도록이면 전문 인력과 계측 장비가 갖추어진 곳에서 정비하는게 옳습니다.
원래 영상 좋아요 잘 안누르는데 좋아요가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제발 보길 빌며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밤에 고속도로 주행 해보면 요즘 차량들은 조사각 높이를 조절 할 수 있게 나오니 상향등은 아닌데 유난히 눈부신 차량들이 많습니다. 반대편 차는 금방 지나치거나 상향등 갈겨주면 크게 불편하진 않은데 문제는 뒷차가 상향등키고오면 답이 없어서 룸미러 위로꺽고 사이드미러는 뒤에 차량만 간신히 보이게 아래로 꺽어놓고 운전합니다ㅠ 제 차량 후방에 상향등을 달고싶은 심정입니다 ㅂㄷㅂㄷ
이거는 진짜 모르시는분 많을듯 저도 신차 구매하고 라이트가 왜 왼쪽오른쪽이 수평이 인맞나 해가지구 괜히 손댔다가 원래 반대차선에서 오는 운전자들 눈부심 방지를 위해서 일부러 왼쪽 라이트를 낮게 해놨다는 소리듣고 얼마나 창피했던지 모릅니다 혹시라도 지하주차장이이 나두운 벽에 라이트 비칠때 좌우 높이 안맞다고 막 손대지마세요 원래 그렇게 제조사에서 만드는겁니다
@@KeumTube 경상도 말씨도 남쪽으로 즉, 남해안쪽으로 내려갈수록 더 심해지죠. 예전에 군생활할 때 경상도 출신 신병이 오면 또 시끄러운 놈 왔다라고 했는데. 금아님은 마산이나 그 부근 말씨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서 집에서 각 맞출때 방법이 차를 먼저 평지에서 벽을 향해 대고 먼저 쏩니다 그리고 그 높이를 체크 한 뒤 후진을 한뒤 다시가서 확인 했을 때 그 높이가 조금이라도 내려 갔다면 문제 없는 겁니다 하지만 위로 올라간다면 그동안 반대차량이나 사람들에게 눈뽕하고 다닌거니 바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철원 사람들은 저런거 모릅니다 그냥 상향등이거 안개등이고 다 켜고 댕깁니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철원 야간에 안개등이 무조건 의무인가 봐요...100대 보면 100대 안개등 무조건 켜고 댕깁니다...제가 이상한거 아니죠??? 여기 동네에서 마주치는 모든 차들은 안개등은 100% 상향등 20% 정도 됩니다... 진짜 어두우면 등이란 등은 다 켜고 다니는 동네 라서 갑갑합니다... 진짜 도시락 싸 들고 댕기면서 알려주고 싶은데 알아 처 먹으라고들 하지를 않으니 속이 디비 집니다...저라도 제대로 알고 다녀야죠~ 뭐~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철원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가로등 없고 이런 길이면 안개등도 켜면 확실히 낫던데요. 기본 전조등에 바로 차 밑에도 비춰주니까 밤에 보행자나 산책하는 애완견 및 야생동물도 좀 빨리보고 반응하는데 낫구요. 아마 어두워서 그러실거에요. 의무라기보다 그게 안전하니까?
@@jays2166 가로등이 도시 보단 많이 없는건 맞아요~ㅎ 그리고 여긴 있어보니 DRL을 해드라이트 대용으로 아니면 안개등을 그렇게 사용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젠 안개등은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 하고 있는데 DRL은 야간에 눈이 너무 부셔요;; ㅋ 암튼 부산촌놈이 철원와사 살다 보니 느끼는 이질감인가뵈요;ㅋ
라이트 굴곡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이제야 정확히 알았네요. 그리고 예전에 영상의 차처럼 라이트 수동 조절 스위치 있는차를 탔었는데, 메뉴얼상에는 평상시에는 최대로 올려놓고, 트렁크에 짐을 많이 실어서 뒤가 무거워지고 앞이 들리는 상황이 되면 거기에 맞게 조금씩 내리는 용도라더군요.
좋은 정보 올려주셨네요.. 근데 한가지 더 추가해 주셨으면 완벽하지 않았는가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라이트 조사각을 맞출때는 트렁크내부 및 뒷좌석에 무거운짐이 실려 있는지 확인해야됩니다. 무거운 짐이 실려있는경우 조사각이 위로 올라갑니다. 잘 아실거라 생각되서 이정도만 설명할게요^^
안녕하세요 금아님 ! 항상 차량에 대한 좋은 영상으로 구독 후 좋아요 누르며 형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본영상과는 무관한 다른 질문이지만 저는 금아님과 같은 차종으로 가솔린 모델 530i 를 타고 있고 1년된 2020년 1월 차량입니다. 근데 몇일전부터 차량 기어 변속시 기어에서 로보트 소리처럼 p에서 d로 변경시 위잉 하는 소리와 함께 변속이 되며 다시 R 이나 P 로 변경시에도 위잉 소리가 난 후 기어 변속이 됩니다. 그리고 밤새 주차 후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량 기어 변속시에는 약간에 텅 하는 충격도 옵니다. 오르막이나 내리막도 아닌 평지이며 주차스토퍼도 없는 공간 입니다. bmw 카페에서 영상을 공유하며 물어보아도 해결 답변은 없고 저도 그러네요 저도 그정도 소음은 납니다. 하는데 주변 지인들 동일한 차종에선 이런 소리가 나지 않거든요 .. 제차도 이번주 부터 갑자기 나기 시작한거구요..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잡소리 관련해선 본인들은 봐야 안다고만 해서 먼저 금아님께 댓글로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워낙 차에대해 많이 알고 계셔서 혹시나 이런 부분도 어떤 문제인지 아실까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도 야간주행시 눈뽕을 많이 당해서 그냥 야간용 스크린을 설치해서 야간에는 노란색 야간용선스크린을 내리고 다니니 눈뽕 아무리 해도 하나도 눈이 안부십니다 요즘 차량들 전조등 후방등 눈뽕이 너무 심하기도 하고 제 모니터 많이 보는 직업상 눈 보호가 시급해서 꼭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나는 라이트가 너무 낮게 달려있어 먼거리 못비추는게 정상입니다 거리로 맞추려 하지말고 각도로 맞춰야됩니다 법적 한계 각도 존재하는건 아실것이고.. 차를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다른차랑 똑같은 거리 맞추려 하면 각도를 오버해서 올려야됩니다. 수동조절레버가 달린차는 뒷자리에 짐이 있거나 사람이 많이 있을수록 앞이 들려 각이 올라가니 그걸 내리라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신차 출고시에도 조사각 꼭 체크 해주셔야 합니다. 제조과정에서 조사각이 조금씩 틀어져서 나옵니다. 제 차도 출고직후 누가봐도 이상할 정도로 조사각이 낮아서 자동차검사소에서 확인결과 조사각이 정상수치보다 낮다고 나와서 바로 올렸습니다. 영상처럼 셀프 수정이 어려우신분들은 자동차검사소 가시면 무료로 현장에서 바로 조정해줍니다.
요새 도로에 가보면 운전석쪽 헤드라이트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차량이 많습니다. (바로 뒷차의 운전석쪽 헤드라이트가 제 룸미러와 사이드 미러에 비쳐서 눈이 부십니다) 이는 금아님의 영상에도 나온 내용이지만 좌측 컷라인은 반대편 차선 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우측에 비해 낮게잡혀 있죠. 그런데도 높다면 좌측 헤드라이트의 컷라인을 임의로 높여서 우측과 같게 맞춰서 다니는분이 많다는 얘긴데...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좌측 헤드라이트의 컷라인을 임의로 올리신분이 계신다면 제발 낮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