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고등학교때 팬클럽이었어요 이승철은 안정적인 가정.본인의 아이를 너무 원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모습은 본인이 원했던 모습이에요 30년이 지나도 꼭 가족같고 평안하게 살고 있는거같아서 너무 맘이 좋네요 이승철은 원래 다정.다감하고 요리하는것 좋아하고 웃음이 많은 사람이에요
이승철같은 아빠가 나도 있으면 좋겠다. 늦둥이고 나이먹고 귀하게 낳은 딸.. 얼마나 이쁘겠어 게다가 돈도 많고 갖은 풍파 다겪고 삶의 여유와 깊은 경험이 풍부한.. 아빠의 환경.. 게다가 이쁜 그릇에 딸을 위한 식사라니.. 자식걱정보다 자기살 인생만 더 중요한 우리 아빠를 생각하니 분노가 치밀어오르네
이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 거지요. 승철님이 이렇게 집안 일에 싹싹하고 바지런하게 움직이실 줄 누가 알았나요? 역시 가정 교육이 중요합니다. 교육자 집안은 다르군요. 이런 건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쟎아요. 저도 요가해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지.... 게을러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는데요. 대단하십니다 ❤
약하다가 소리소문도 없이 사망한 연예인이 한둘인가? 약에 중독되면 헤어나기 힘든데 잘못된 길로 갔다가 방향을 돌이켜서 나온것도 내면에 힘이 없으면 못한다. 첫번째 결혼에 실패했지만... 늦은 나이에 온전한 가정을 꾸린 것도 다 내면의 힘이고. 지금까지 '사네 못사네' 없이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는 것도 다 가정 교육의 힘이다. 보고 배운 거 없이 자란 사람은 이런 삶 흉내도 못낸다.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힘은 다 가정에서 나온다. 어쨌든 지금은 잘~~ 사시니까 보기 좋습니다👍
이승철 예전엔 싸가지로 알았었다.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며 사람이 멋져지고..... 오늘 영상을 보며 62세인 내가 눈물이 흐른다. 첫째는 그런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며 자란 어린시절이었기에 부러움의 눈물. 둘째는 지금은 성인이 된 두 딸에게 승철이처럼 해주지 못한 후회의 눈물. 이승철. 언제 이렇게 멋진 사나이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