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님 진짜 목격담입니다 당시 헌옷수거업체 지입기사로있을 때였는데 하도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 홍대인지 마포인지 그쪽 부근이였고 연습실인지 여튼 엄청나게 옷들이랑신발들이랑 공연 후무대의상들 같은게 많았습니다 다 끝나고 철수하는거 같았고요 그기 계신분들?연습생인지 개그맨이지 모르겠지만 다들 친절하시고 배려하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당시 작업다 끝내고 마무리하는데 박성호님께서 윗층에서 내려오시면서 짧은 인사와 수고하십니다 허리굽혀 인사하고 짧게 스쳐지나가셨습니다 목소리와 행동에 진솔함이 너무 느껴지고 감사했습니다 그진10 년 가까이 된일지만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언제나 마음속 깊이 응원합니다
반백인데 시간이 흐르면 더 좋은 세상이 올 줄 알았는데요 집값 폭등하고 일자리 없어지고 하니 20대와 30대 보면 괜시리 미안해요 제가 대학 다닐 때는 취직하고 몇 년 고생하면 쉽게 집 살 수 있었는데 이젠 취직도 집사는 것도 다 너무 어려우니까 속상하네요 다들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요^^ 요들송하는 것 싫었을텐데 기꺼이 불러주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오늘도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무리 각박한 세상 그래도 정이 있고 살만 하네요 또 한번 기쁨에 눈물이 나네요 우리 손주놈도 인성이 있는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네요 제가 원래 유튜브 보기만 하고 구독은 안 하는데 이 체널은 구독 해야겠네요 웃음과 감동 주는 영상 앞으로도 부탁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달 컨텐츠 시리즈가 재미 있어서 쭉 보다가 갑자기 글을 쓰게 되었네요 초등학교때 항상 일요일 날이면 8시 50분까지 월요일 날 제출할 학교 숙제를 마치고 온 가족이 TV앞에 앉아 개콘을 봤습니다 그런 청년이 개그맨 박성호님을 촬영하면서 느낌 점인데 정말 매력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감동과 재미에 컨텐츠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영상들이네요.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웃음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고, 자신을 희생하는 것에도 개의치 않아하는 배려심이 넘치는 것 같아요.. 선배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후배를 아끼는 보여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되기 위해, 뒤에 엄청난 고생이 있었겠죠. 그러기에 선배들 입장에서 원하는 꿈을 향해 도전했던 후배가 현실적으로 하지 않던 다소 힘든 모습으로 살아가다보니 마음이 아팠겠죠. 실제로 다재다능한 사람들을 보여 대부분 개그맨 분들인데 기량을 펼칠 지상파 방송들이 대부분 사라져서 설 자리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 아쉽지만, 유튜브라는 채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개그맨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ㅎㅎ
@내말에 토달면 대깨문 무슨 말씀이시죠? 개콘에서 정치얘기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래전인데...오히려 성인지감수성이니 뭐니하면서 그들의 입을 틀어막았죠... 개그에서 정치얘기하면 왜 안되죠? 개그에서 젠더문제 얘기하면 왜 안되죠? 개그는 원래 풍자와 해학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하면서 무슨 개그를 합니까?
@내말에 토달면 대깨문 네네...하시고 싶었던 말씀이 그거죠? 왜 박근혜 디스했냐? 뭐 닉넴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속시원히 밝혀주시는군요...더 이상은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님이 그런 생각을 하시든 태극기를 휘두르시든 님의 자유니까요...다만 불쌍한 개그맨들 더 짓밟는 소리는 굳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하실 필요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