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블루투스 몰카중 이번 3탄 미진님편님이 제일 대박;; 완전 처죽을듯이 째려보면서 어이없어 헛웃음치면서 감정 욱해서 언성높이는거랑 개실망해서 때리는거랑.. 완전 미진님, 의리녀다.. 그만큼 승우님을 믿어온 희극인들의 찐 속감정, 마음이였을텐데.. 저걸 듣고 얼마나 실망스럽고 서러웠을까.. 와.. 아무말 못하고 어버버하는것보다 오히려 분노를 표출해주는게 그게 서로에 대해 알수있는 큰 원동력.. 미진님편 몰카가 제일 몰입감있게 잘봤습니다.. 저렇게 무섭게 나와야 퍼펙트(성공)한 찐몰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