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b1w0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운동 겁나 해서 근육 많고 체지방 거의 없는 사람 건강한 사람 많아요 저런 경우는 살이 너무 없어서 체력이 딸리는 줄 아는데 근육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어떤 의사는 체지방 4%대 유지하고 근육량을 늘리라는 의사들도 있어요
14:30 이건 솔까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둘 다 필요한 케이스인데 청소년기에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은 한국인의 전형적인 체형이라서..... 크흠.....괜히 서양쪽에서 2차 성징 때 동양인들이랑 다르게 여성들은 굴곡진 몸매가 되고 남성들은 근육질 몸매가 되는게 일단 먹는 단백질 량에서 압도적으로 차이나다보니 확 차이 난다고 봄....+청소년기의 적절한 수면시간.... 실제로 한국인인데도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생활한 케이스를 보면 외국 식단으로 먹은 사람들은 한국인이라도 2차 성징을 거치면서 몸매가 엄청 좋아지게 되는 케이스가 적절한 단백질과 수면시간 및 학교에서 지정해주는 운동 동아리의 삼박자로 좋은 몸매를 가지게 되는 남성/여성 들이 많았던거 보면 가장 중요한시절을 보내버린상황에서 바디라인을 다시 살리는 방법은 결국 운동으로 힙업 챙겨주면서 단백질 계속 챙겨주는 방법밖에는..... 사실 이렇게 해도 압도적인 효과까지는 힘들수밖에 없는게 그렇게 되려면 대회준비하는 운동선수같은 일상을 살아야함. 과장 좀 더 보태면 김종국 같은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는거..... 칼같은 식단과 칼같은 운동루틴 및 휴식/수면을 해야하는데 사실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직업은 헬스쪽이 아닌 이상 이게 불가능한 수준이라서....그래도 응원은 하겠습니다. 근육량이 12키로는 일단 일상적인 건강이라도 찾으셔야 하는 수준이라....
나도 마른 비만인데 히키코모리짓도 밥 잘 챙겨먹고 운동하면서 해야겠더라... 안먹으니 근육빠지고 갑자기 먹으니 살이 찌고 또 안먹으니 살이랑 근육빠지고 밖을 안나가니 매일매일이 근손실... 결국 말랐음에도 불구하고 씻으러 일어나는 것조차 힘든 몸이 됐음. 컴퓨터 할땐 손목이 아프기 시작함. 다른 의미로 일상생활 불가능. 운동 열심히 합시다.
체대 합격 의혹; 그런데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살 안찌는 체질 공감하는 부분 있습니다. 저는 한때 다이어트는 노력으로 쉽게 가능하다고 생각했었고, 살찌는건 쉬운데 덜먹으니 그렇다고 믿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스트레스와 위염으로 한달사이에 식사량 같은데도 10kg 빠진후에...(처음엔 암까지 생각했었음) 만만하게 보던 살찌기를 시작했는데. 진짜 체질이 바뀌니까 열심히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거의 1년을 열심히 먹었는데 6kg 밖에 안늘었어요. 헬스도 시작해서 턱걸이 1개 안되는 수준에서 현재 10개 이상까지 하는데도 살찌는건 보통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이글보고 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부러워하거 비판 하는 사람도 있을것같은데 겪어봐야 압니다. 갑자기 체중이 급격히 내려가고 살이 안찌면 무섭기도하고 단지 좋지만은 않다는것을요..
저번 영상도 그렇고 오디오 편집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2명이서 이야기할 때 한명이 이야기하는게 양쪽 마이크에 다 들어가는데 그걸 양쪽 오디오 다 살려서 편집을 하니까 오디오가 겹쳐서 들립니다.. 오디오가 떨리는것처럼 들림. 싱크를 잘 맞추시거나 오디오 편집을 잘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