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댓글인데 진짜 몸무게 많이 나갈때 움직이는 거랑 적을 때 움직이는 거 체감 엄청 심함... 내 딴에는 벌크업이라고 생각하고 마구 먹으면서 70kg에서 82kg까지 찌웠는데 유산소 했을 때, 웨이트할 때, 헬스장 갈 때, 침대에서 일어날 때, 밥 먹을 때 등등 진짜 모든 만사가 다 귀찮아짐.. 몸무게가 3자리수다??? 키 상관없이 난 그 사람들이 꾸준히 헬스장 나오는 거 보면 응원하게 되더라. 10킬로 차이가지고 세상만사 모든게 귀찮아졌었는데 저 사람들은 얼마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일으켰을지 대단하다며 리스펙하게 됨. 그런 의미에서 게렌님의 노력은 진짜 미치도록 한 거고 그 값어치가 얼마나 큰지 체감이 되어서 더 응원하게됨.. 구독은 안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