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다, 조금만 더 신경쓰고 업데이트 공개일자 미뤄서라도 다 만들 수 있는건데. 같잖은 몹 하나를 갖고 거품이 너무 많았던데다가 문제가 업데이트 퀄리티도 기대한것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저조했죠. 그럴바에는 그냥 다 투표한 몹들 다 만들어 놓기라도 한다면 신규맵 업데이트 저퀄이라고 욕은 못하겠죠? 일은 하기 싫고, 유저들 지갑은 열게 해야겠고 그러다가 게임 이미지 나락가게 만든 요인이죠 뭐 ㅋㅋㅋㅋㅋ
@@unknown_06755 구구절절 맞는 말 ㅋㅋㅋㅋ 실제로 모드 만드는 사람들이 3일만에 공개한 몹들 전부 구현했는데 모장은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라 만들기 힘들다라는 논리만 계속 고수하고 있죠 유저들이 몇년째 기다리는 업데이트는 하지도 않고 계속 날먹하고 있는데 답답해 미치겠네요
몹 투표의 현황. 팬텀 비행 몹의 유니크 성으로 인기를 받음. 며칠동안 잠을 안자야 나타나는 특성을 지님 -> 야간 활동을 많이하는 플레이어에겐 주기적으로 잠을 자야해서 밤시간을 못쓰게 만듬 -> 반대로 팬텀의 드롭 등이 필요하지만 야간 활동을 꺼리는 플레이어는 강제로 1시간(마크 하루:20분.)동안 몬스터를 시달리거나 안전구역에서 afk 해야됨. -> 허공에서 간보다 한대 때리고 튀는 Ai로 원거리 무기 없거나 실력이 부족하면 잡기 까다로움. 있어도 맞추기 힘듬 ==> 마크에서 가장 짜증 나는 몹 이라는 평가를 받음. 발광오징어. 발광 한다는 소리에 다이나믹 라이트(횃불 등을 손에 들고 있어도 밝기가 변동하는 시스템)같은 걸 생각해서 인기를 받음. +모 유투버가 자기 팬덤으로 투표를 조작했다는 정황이 있음. ->발광 효과는 사실 형광. 자기는 밝아 보이기는 하지만 주위 밝기랑 은 관련 없음. ->가장 성의 없는 디자인. 그냥 오징어의 팔레트 스왑. 심지어 드롭하는 발광 먹물 주머니도 오징어 먹물 주머니의 팔레트 스왑 임. -> 발광 오징어 주머니로 발광 아이템 프레임이랑 발광 표지판 기능이 추가 되긴 했는데, 솔직히 순수하게 장식 외의 용도 없음. ==> 자기가 문제 있는 건 아니지만 굳이 몹 투표 한자리 차지해서 나온 게 겨우 이거 라는 평가 알레이 귀여운 외모를 지님 아이템을 복제해준다는 헛소문으로 초딩들에게 인기를 얻음 구리골렘과 치열한 접점끝에 승리함. -> 아이템을 복제가 아니라 수집하는 기능이 있슴(통칭 살아있는 깔대기). -> 복잡한 태그 달려잇는 아이템(장비/인첸트 북류) 용 분류기 용으로 기술자에게 사용됨. -> 구하기는 어려운데(전초기지나 대저택에서 발견됨), - > 야생에서 써먹기는 약간 까다로움(지정한 아이템 한 종류만 주워옴, 안 쓸 때 보관하기 까다로움. 주위를 정신없이 날아다녀 까딱하다 공격 맞기 좋음) ==> 라이브에서 애매모호하게 정보를 줘서 유저들이 오해하기 만들었다는, 몹 투표에 부정적인 여론이 발생하기 시작함 스니퍼 같이 공개된 업데이트가 고고학이 메인이라, 알로 발굴되고 식물을 발굴 하는 기능이 테마랑 어울려서 인기를 얻음. 사실상 같이 업데이트 되기로 예정된 고대 식물이 인기에 결정적. -> 귀엽게 생긴 외모와 식물을 발굴하는 기능외 기능 전무(덩치는 말보다 큰데 탈 수 도 없고 인벤토리도 없음) -> 그렇게 광고했던 고대식물은 장식용 외에 기능 전무 ==> 최종 평가. 장식용 외 용도 전무한 예쁜 쓰레기. 아르마딜로 공으로 마는 액션과 해당 몹을 통해 얻는 아이템으로 늑대 갑옷을 만들 수 있다는 정보로 인기를 얻음. -> 공개된 기능 자체에 하자는 없음(늑대 갑옷은 사실상 늑대가 최소 한방은 버틸 수 있게 만들어 생존력을 대폭 상승, 수리도 가능함) -> 다만 그거 외에 추가 기능 없음. ==> 제공된 기능이 적고, 함께 투표에 나온 게(사정거리 증가)의 기능도 나쁘지 않았던 터라 누구를 뽑을지 결정해야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한쪽을 고르면 다른 한쪽은 영원히 얻지 못한다]라는 몹 투표의 전재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발생. 투표 거부 운동이 발생함. 최종적으로 몹투표 삭제 확정
소규모로 자주하면 내 머리도 자주 업데이트 해야되니까 대규모 업데이트 한번해서 한번에 외우게 하는게 낫지... 몇달 마크 안하면 그동안 업데이트 한거 자잘하게 쌓여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새로운건지 내가 또 찾아야되잖아.. 학교 진도 쫓아가는것도아니고.. 너무 귀찮음...
그래서 의자랑 신규 보스는 언제 생기는 거죠.......솔직히 의자는 반쯤 유머로 그렇다 치는데 보스는 좀 적고 난이도도 높은.....이제 되는데로 위더 잡고 드래곤 잡고 이게 아니라 처음 입문한 사람도 잡는게 반쯤 필수인 대신에 쉽게 잡을 수 있고 좋은 템도 하나쯤은 주는 일종의 튜토리얼 적인 특징이 있는 보스가 있었으면.....
솔직히 보스는 좀 드랍템 좋은거 떨구는 애 하나 필요합니다.... 네더의 별은 진짜 신호기 빼고는 걍 장식이고, 엔더 드래곤도 드래곤 알 그거 장식이고, 그나마 걔가 뿜는 브레스 정도나 채취하면 괜찮고 경험치 많은 것도 인챈트를 위해서는 괜찮긴한데 그래도 좀 창렬하고, 워든이나 엘더 가디언은 말할것도 없는 구데기 템 밖에 없고, 피글린 브루테는 진짜.....차라리 피글린 브루테 전리품이 네더라이트였으면 또 몰라, 글고 습격은 오히려 저주 걸리니.......이러니까 모드 몹들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모장이 확실한 카드가 있어서 업뎃 주기를 줄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개발자라면 탈락몹들 컨셉을 개발팀의 방향성에 확실하게 맞도록 해서 추가 및 다양화하는 식으로 업뎃을 진행할 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모장은 지금 주민 업데이트를 추진중이고, 아이스올로져는 눈 지형의 우민 변종이니, 이 참에 아이스올로져 말고도 다른 변종도 추가해서 습격도 바이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사바나에 밀렵꾼, 사막에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처럼) 도적떼, 눈 지형에 아이스올로져가 추가로 나오고, 밀렵꾼은 낮은 확률로 샷건 드랍, 도적은 일정 확률로 금 블럭을 드랍하는 식으로 보상을 추가하면, 바이옴별로 습격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죠. 거기다가 알리바바는 나무꾼이니, 나중에 사막 근처 평원이나 정글에 일정 확률로 도적떼의 아지트가 추가되어 제 2의 삼림대저택 건텐츠도 시도할 수 있고요.
몹투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몹 하나 겁나 호들갑떨면서 추가하는 주제에 특수기능도, 주변환경과의 유의미한 상호작용도 없다는것이다. 굳이 새로운 부분을 찾자면 모델링, 모션, 사운드가 있지만 그런것만 충족하는 몹을 만들거면 굳이 몹투표를 해야되나?. 모장은 틈만나면 창의력 창의성 운운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가장 창의성이 없다. 포장지만 그럴싸하고 내용물은 누룩없는 빵을 넣어서 판매하는것을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싶은거라면 할말이 없다.
에초에 조금만 더 신경쓰고 업데이트 공개일자 미뤄서라도 다 만들 수 있는건데. 같잖은 몹 하나를 갖고 거품이 너무 많았던데다가 문제가 업데이트 퀄리티도 기대한것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저조했죠. 그럴바에는 그냥 다 투표한 몹들 다 만들어 놓기라도 한다면 신규맵 업데이트 저퀄이라고 욕은 못하겠죠? 일은 하기 싫고, 유저들 지갑은 열게 해야겠고 그러다가 게임 이미지 나락가게 만든 요인이죠 뭐 ㅋㅋㅋㅋㅋ
몹 나온거 싹 다 추가해야 생 마크로도 재미를 느낄거 같네.. 저같이 마크를 어려서부터 하긴 했지만 할 때마다 매번 똑같은 패턴이 너무 지루하다 느껴짐. 엔더까지 잡는 과정이 마음만 먹으면 너무 쉽고, 그 이후 게임 플레이에 있어 재미요소가 너무 적다고 생각함. 공장 만들고 동물들 키우고 주변 꾸미고도 하루이틀이지 결국 몹들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봤던 얼굴을 10년 넘게 보니까 부랄친구 보는 것만큼 무감각함
팬텀: 컨셉만 좋음 알레이: 걍 파란 귀여운애 스니퍼: 희대의 잉여몹 발광오징어: 얜 진짜 뭐냐 아르마딜로: 잉여몹 2 될듯 아이스올로거, 따개비, 그레이트 헝거, 와일드 파이어: 쉬운 난이도 지형을 더욱 어렵고 재밌게 만드는 매우 의미있는 몹들(모두탈락) 골렘들: 철골렘만 있기는 심심한데 작고 아기자기한 골렘이여서 귀엽기라도 함 게: 건축인들의 혁명 펭귄: 거북이+돌고래 (수영하기보다는 보트타는 일이 많아서 펭귄 버프가 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