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임새 있게 잘 구성하였네요 4년전에는 흡수골과 고비사막을 다녀왔고요(국내선 이용) 지난해에는 울락치니(국내선이용) 하르호수를 다녀왔답니다 테를리지를 4년만에 다시 방문하였더니 그 사이에 너무 무분별한 개발로 옛 정취를 상실해 가는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테를리지에선 일반적인 방문지 보다 늑대동상 있는곳 3~4시간 트레킹 코스가 단연 으뜸이더군요. 참고로 하르 호수는 사막,초원, 호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미지의 세계 같은 곳.. 외국인이라곤 우리팀만 있었던 같고(방문자 자체가 적음) 아직 관광 인프라가 취약한 것이 오지여행의 별미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