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의 군견으로 유명한 견종이 반카르였죠. 칭기스칸이 세계정복할때 몽골제국의 기병대들은 5,000마리 이상의 잘 훈련된 반카르 군견부대들을 항시 이끌고 다닐 정도였음. 게다가 몽골제국이 소년병들도 많이 조직하고 훈련시켜서 몽골제국의 소년병들도 세계정복전에 많이 참전했었죠.
4준4구와 징기스칸의 관계는 서로간의 믿음과 충성이 완벽해서 아름다울 정도임. 칸은 부하에게 만호후도 시켜주고 땅도 거의 대륙급으로 뭉텅이로 떼어주고 마음대로 자기군사 양성하게하고 작전권, 행정권, 인사권도 전적으로 위임하고 왕도 시켜주면서 털끝만큼도 견제하거나 경계하는 기척도 없음. 그걸 받는 부하도 철저하게 충성하고 헌신하고 주군을 의심하거나 몸을 사린다거나 하는거 1도 없음. 서로서로 완벽하게 믿고 완벽하게 보답함. 배신, 의심 평생 머릿속에 1초도 떠오른 일 없이 행복하게 열심히 일하다 죽음. 진짜 이런 군신관계가 어디있음? 이게 내가 징기스칸이 영웅들을 초월하는 영웅이라 생각하는 이유임
13년 전쯤 저도 원나라 말기의 군대와 시대상을 배경으로 소설을 써보고 싶어서 대학교 대도서관에 있는 동양 중세사 책을 다 읽고 당시 제 딴엔 논문도 수십 편 뒤져봤는데 이만큼 디테일한 정보를 찾지를 못했습니다. 중국 역사학자가 쓴 당시 역사서는 사실과 저자의 주장?이 뒤섞여 있어서 이게 역사서인지, 소설인지 구분할 수가 없었고 한국 역사학자가 쓴 역사서는 일본 역사서 베낀 개론서 수준이라 내실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일본 역사학자가 쓴 역사서가 제일 나았는데, 원말 또는 당시 군제나 전쟁사 몽골기병의 전술 등 제가 관심 깊었던 주제에 대해 다루질 않더라고요. 이 책에서 조금, 저 논문에서 조금 이리 저리 모아보니까 겨우 케시크랑 몽골기병들이 지켜야하는 자사크? 그 정도만 겨우 확보했는데 그것만으로는 원말 느낌, 몽골기병 느낌을 실감나게 그릴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 업로드하신 동영상 목록을 보니, 디테일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퀄리티 높은 동영상 감사히 보고갑니다!!
위장후퇴 관련해서 이 이야기도 언급햐그 싶네요. 제가 본 짧은 지식으로 몽골군은 위장후퇴 부대가 거의 다 죽으면서 매복장소까지 유인했다합니다. 상식적으로 상대군인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뻔한 유도에 넘어가는게 이상한거죠. 몽골 위장후퇴부대가 죽어가면서 유인하니 넘어간거죠. 즉 몽골군대는 승리를 위해서 군인들의 개개인의 생명조차 희생하는 정말 무서운 존재들이었다 생각드네요. 어느나라 군인들이나 전쟁이 반복되면 그들의 전략과 전투기술은 발전하지만 궁극적인 정신까진 극복하기 힘들다 생각듭니다. 금나라정벌시에 사막을. 넘어 공격한 별동대가 있다합니다. 사실 말이 쉬워 별동대지 사막넘어서 공격하러가는게 쉽겠나요? 이미 그 군인들의 정신이 주변국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거지요. 뛰어난 리더의 카리스마도 있겠지만 그들의 집단 군인정신은 가장 큰 승리의 원인이지 않았어나 싶습니다.
칭기스칸이 겁나 대단한거. 포로 출신이건 뭐건 능력과 '끝까지 신의를 지키는' 사람들을 찾아서 출세시켜 줌. 진심으로 지 동생보다 그렇게 만든 자기사람들을 더 귀하게 여겼을거임. ... 문제는 그게 오래 유지될 수가 없는 시스템인 거다만... 본인 죽기 전까지는 잘 굴러갔으니 깔것도 아니지
몽골여행 갔을때 가이드 한테 들은 정보는 한국 사람들은 제주도 조랑말 을 작고 볼품 없는 말 정도로 대부분 생각하겠지만 몽골어 로 조란 이라고 하는 말 이 있습니다. 이 조란 이 라는 말에 품종은 달릴때 경쾌하게 가볍게 달리는 말이 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몽골말 을 타고 다니면 다른 종 에 말과 다르게 걸음걸이 라고 해야되나? 이게 다른 종에 말들과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몽골말을 타고 다니면 쉽게 말해서 기수 가 많은시간을 타도 다른 종 에 말 과 다르게 덜 피곤?? 하다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거죠 말을 오래타도 많이 피곤하지 않다?? 몽골말 들은 이름이 전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또 말 걸음걷는 것을 말이 어렸을때 부터 가르친다던가?? 그렇게 제가 들은거 같습니다.
몽골은 칭기즈칸이 영향이 남아있던 시기가 전성기이자 끝인듯 싶네요. 그의 뜻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한거 같아요. 영웅이 길러낸 장수들이 죽은 뒤엔 그냥 평균보다 좀 높은 수준의 군대로 격하된느낌... 넘사벽일때 주변 상대를 싹다 도륙한뒤니...나태해지고...안일하게 머물다 망해버린...넘 짧은 몽골이네요. 마치 달리는 말처럼 순식간에 전성기가 지나가버린듯해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 기록이 부족해서 그렇지 몽골은 나치독일과 다를 바 없는 인간말종 집단이었다. 항복하지 않는 성은 저항력이 없는 여자 노인 아기들 까지 마구잡이 살육을 수도 없이 저질렀다. 단지 다른 성이 두려워 저항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나치독일과 함께 세계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저주 받기를 바란다.
징키스칸이 아니라 실지로는 마누라가 주도했지. 하도 강강을 당해서 남의 자식을 그대로 받아줌. 어차피 오래갈 애들은 아니니 점령만 하고 그렇게 오래버티지 못했지. 당연히 지배계층에서 노예계층으로 전략당했지. 기마가 우세한 시절은 그렇게 길지 않았으면 지금은 개허접이 되었지.
얼마전 에 몽골여행을 갔다 왔는데 몽골사람들 현지 발음은 수부타이 를 수부데?? 스부데 라고 발음하고 무칼리 는 모클라이 라고 했습니다. 제가 몽골 현지 사람한테 들은 발음 입니다. 무칼리 장군은 잘라이르부 출신 인걸로 알고 있는데 우스개 소리로 올드고구려 절노부 하고 관계 있다고 하는데 이건 믿기 힘든거고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되니까 무칼리 장군이 징키스칸 오른팔 일 확율이 지금까지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그때 당시 미국 러시아 중화인민공화국 라벨은 금나라 금제국 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중요한 금제국 전쟁을 무칼리장군 에게 맏기고 간겁니다. 수부타이 장군 은 유럽사람들이 볼때 대단한거고 당시 유럽은 솔직히 개밥 이 에요 그것도 서유럽 쪽은 그냥 돈이 안돼니까 철군한겁니다. 오고타이 대칸 이 돌아가셔서 철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제국 은 돈만 되면 철군하지 않습니다 그럼 맘루크 는 어떻게 설명해야될까요? 분명히 키트부카장군을 주둔시키고 갔는데 맘루크 그쪽 알레포 인가 가 ? 돈 돼는 지역이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몽골사람들은 징키스 칸 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한 이라고 발음 하던데 분명이 칭기스한 이라고 한거 같아요 서유럽 은 지금도 돈안돼는 지역이고 예전에도 늘 그랬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훈족이 동쪽에서 얻어터져서 도망간곳이 유럽이라 고 하고 도망간 패잔병들한테 얻어터진게 게르만족이고 그 게르만족이 서로마를 81년만에 멸망시켜버립니다. 이해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로마는 훈족이 빨대꽂았고 수천년동안 제국이였던 중국영토하고 하고 붙어있는 페르시아제국 하고 붙어있어서 감히 게르만족이 못 건드린거고 서로마는 동로마 하고 갈라지고 81년만에 멸망 그것도 게르만족 난민들에게 지금 결과 가 이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의 한이 칸임. 그리고 주몽 자체가 몽골계 단어이며 고구려 태동이 몽골과 뗄 수 없는 관계임. 홉스골이 고구려가 건국된 홀승골일 수도 있고 하얼빈이 고구려 초기수도 하얼빈일 수도 있음. 홉스 홀승 홀본의 호는 모두 해를 지칭하며 해모수 고구려 고씨 다 천손민족이라 하늘과 연계된 의미임
그럼 백제 목간나 라고 하는 장군이 기록에 존재하는데 몽골 사람들은 무칼리장군을 모클라이 라고 하니까 모클라이 는 백제 목간나 음차 발음인가요? 금제국 완한아골타 는 몽골제국 우구데이 대칸 하고 발음이 비슷하니까 같은 이름 인가요? 올드고구려 에 발기 라는 이름이 존재하는데 그건 돌궐 빌게 빌게카간이라고 있는데 같은 중국한문 음차발음인가요?? 아니 세상에 그런 멍청한 억지가 어딨어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오시고 세계역사학계 에 논문을 쓰시고 그걸 인정을 받으세요 그럼 제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큰 가르침 받았다고 항상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상황은.. 황금씨족들의 정통 후계자들이 상당수가 유럽원정에 있었습니다. 그나마 후에 3대 칸이 되는 귀유크가,원정시 다른 후계자들과 불협화음으로 소환당했는데.. 귀유크가 몽골 초원으로 오는 도중에 아버지 오고타이의 죽음을 알았고 권력의 공백기에 실권을 쥔 귀유크의 친엄마가 후계자를 정하는 쿠릴타이 준비중에 작업을 다 끝내버리죠. 오고타이계와 차가타이계가 한편 먹고, 툴루이의 갑작스런 죽음이후로 오고타이 집권하에서 지속적으로 견제 받던 툴루이계는 자연스레 주치계와 가까워 질 수 밖에 없고요. 그러니 제국의 후계자를 정하는 쿠릴타이의 흉험함과 중요함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만 하죠. 귀유크가 2년 집권후에 바투와의 대결을 앞두고 의문스럽게 급사한 이후 주치계의 바투가 민 툴루이계 몽케가 대칸이 됐고., 한동안 오고타이계에 대한 피의 숙청이 진행되었죠.
제가 몽골 여행 갔을때 가이드 에게 질문한게 그럼 여진족 하고 몽골족 하고 같은 집안 인가요? 라고 질문을 했거든요 같은 집안 맞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집안이 아닐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단순히 몽골공화국 만 생각할게 아닙니다. 몽골 유산이 어마무시 합니다. 중국 네이멍구 자치주 에 몽골족이 있고 몽골공화국 이 있고 지금 러시아 영토에 울란우데 가 있어요 제가 거기 러시아여행하면서 가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가 부랴트공화국 인거 같아요 저는 단순히 이르쿠츠크 바이칼호수 로 알고 있었는데 부랴트공화국 그 쪽 분들이 몽골 형제자매족 입니다. 단순히 몽골 인구 300만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요 부랴트공화국 몽골공화국 네이멍구 는 서로 언어소통이 가능하고 중국에 만주족이 또 있어요 제가 봤을때 몽골은 정말 수천년 동안 지금도 마찬가지고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몽골공화국 사람들도 터키를 같은 집안에서 갈라져 나간 걸로 보고 있습니다. 몽골공화국 여행 갔는데 가이드 가 먼저 지금 몽골 땅 세력 중에서 흉노 돌궐 이야기 부터 이야기 했습니다. 글고 몽골제국 역사 책을 저도 꽤 많이 봤는데 돌궐 서쪽 세력중에 오스만제국 이라고 있는데 어마무시한 제국입니다. 그 위쪽에 크림칸국 이라고 있었는데 징기스칸 황금씨족 칸 으로 칭할수 있는 세력이었습니다. 오스만제국 이 자기네들이 만약에 잘못되면 당연히 크림칸국이 우리 오스만제국에 유산을 가져가야 된다고 그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오스만제국 술탄들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집안으로 본거고 오스만 제국은 몽골제국을 큰집으로 생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돌궐도 칸 이라는 호칭이 있음에도 칸을 칭하면 안되는 전통 이니까 황금씨족이 아니니까 술탄이라고 한거고 더 무서운 아미르 티무르 란 분도 똑같았습니다. 아미르티무르 티무르제국 을 만든 분이시죠 어마무시 어마무시 이 티무르제국 에서 무굴제국 이 나와 버립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지금 터키??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것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아미르 는 아랍에미레이트 에미레이트항공 그 아미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