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파? 몽블랑 149, 펠리칸 M800, 파카 51 리뷰 한번에 몰아보기 // Montblanc 149 & Pelikan M800 & Parker 51 Origin 

세촉이라면 사실 유럽제품들이 그리 적합한 모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소간의 편차가 꽤 있어요. EF를 사고 일제 만년필 FM 이상의 굵기인 경우도 꽤 있구요.

목공을 하는 지인이 몇년 전 만들어 선물해준 펜트레이 입니다. 지금은 지인이 목공을 하고 있지 않아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ㅠ

@@fountain_pen 아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앞의로의 영상에는 시필도 추가해보겠습니다.

@@fountain_pen제 기준에서는 한국 만년필 리뷰어중에서는 탑3 안에 드시는 분입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계속 만드는게 아니니까요 ^^ 취미로 하고 있는 것이라 그 때마다 필요에 따라서 만들고 있어요 ㅎㅎ

아무래도 복각 제품인 적과흑 보다는 근본 라인업은 마에스터스틱 라인업이니까요 ^^ 때문에 근본 3제품 설명에는 적과흑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멋진 녀석들입니다

넵, 기존의 리뷰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고 있는데 이렇게 한번에 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1000은 저와 맞지 않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소베렌 시리즈는 400 600 800 1000등 거의 비율을 그대로 지킨채 크기가 커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M800이 굉장히 높은 완성도로 나왔으나 1000은 M800에서 사이즈를 키우다 보니 여러모로 크기는 커도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종종 1000이 푹신하다는 후기들이 있는데요. 그게 의외로 단차가 쉽게 나서 수리소요가 꽤 생깁니다 ^^; 어느정도 내공이 쌓여서 펜을 자유자재로 쓰실 수 있는 분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M1000까지는 숙고를 권합니다.

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Mont Blanc이죠. 마치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은 것이 설악산 대청봉인 것 처럼요. ^^

146, 400도 근본입니다 ^^

점점 구하기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국내 최대 만년필 커뮤니티인 다음의 펜후드, 네이버의 문방삼우에서 구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이면 백화점들에 입점한 몽블랑에서 정식으로 AS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