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선사가? 조황은 어땠나요? 선상가보면 만만하게 보고 왔다가 팁런에기 사용하고도 다 터트리고 꽝 치는 사람들이 허다하죠?. 이 채비로 바꿔서 하시면 면꽝은 다 면하던데... 채비손실 없이 쉽게 접근하라고 공개한 채비 입니다. 운용하는 사람마다 이해도가 다르다 보니 그분도 언젠간 장원 하실수도...^^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에깅대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입질 파악이 조금 힘드시겠지만... 전용대 저렴한거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문라이트 져커 티탄솔리드 652 / 511 평이 상당히 좋습니다. 도보권 : 물골 자리나 수심이 깊지 않으면 그냥 에기 사용하시고... 수심이 깊거나 자리가 높은 곳은 정통채비 봉돌 약하게 사용. 당겨가는 입질이라 쉽게 이해 하실거에요.
일반적인 팁런방식에 비해 정통채비의 장점은 채비털림이 훨씬 적다. 팁런초보들에게 봉돌만 바닥에 닿으면 텐션만 잡아도 에기 띄움이 자동으로 되니 수월하여 입질 확률이 높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센조류에 채비가 날릴때 바닥을 읽기가 기존채비보다 수월하고 에기액션이 자연스러워 오징어 입질 확률이 높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맞나요?...ㅎㅎ 그럼 반대로 기존채비보다 단점은 무엇있는지 궁금합니다. 몇년간 사용해 보신후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