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씀 1000% 공감 합니다 키 큰여자 키 상관 없이 만나 봤지만 키 작은 남자 다들 처음엔 쾌활하다 사귀기기만 하면 말수가 줄고 눈치 보고 이런 자기여도 괜찮냐고 확인 받고 만날 때마다 이 상황이 무한반복 제 키랑 같은 남자 아님 안 만나게 됨 키 작은 남자 중에 배포 넓은 남자는 정말 드물다고 생각듬
결혼전에 키 안봤는데 지금은 정말 피한다. 자기안의 자격지심 많고 허풍, 거짓말. 10여년동안 주식 대출 몇억. 잘못 인정 안한다.😢 덕분에 죽을만큼 힘들었고 인격수양, 도 많이 닦은걸로 퉁 친다. 맨몸으로 이혼했지만 지금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도 자기길 찾아 잘 크고 있다. 한가지 후회는 넘 참지말걸... 맘 고생 많이해서 인지... 자주 아프다.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아.. 그래서.. 정말 성격 이상한 회사 후배가 있었는데, 키 163이었어요. 그렇게 자격지심 강하고 여자무시하는 남직원 처음 봤어요. 여자상사는 무시하고, 남자상사들한테는 혼자 앙심 품더라고요. 입사 몇달만에 자기 친구들은 벌써 대리달고 잘 나가는데 자기는 그 친구들보다 월급도 적고 어쩌고하더니 퇴사했습니다. 본인이 공시 준비한다고 늦은 나이에 첫취업해놓고 친구들보다 월급적다고 화를 내다니..
키 나와서 얘기인데 제 키가 163이고 전남친 키가 165전후였는데 정말로 제가 만난 남자중 최고로 힘들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으로 미쳐가다가 결국에 헤어졌어요 키가 작은 사람이 다는 그렇지는 않지만 컴플렉스나 그런 뭔가 한? 응어리? 틀어진 면이 많고요. 생각이 틀어져서 그런지 말도 꼬아서 들었어요. 1년 반을 만나면서 농담을 못했어요 속에 있는 말도 다 말못했어요 도사님 말 전 조금 공감해요
남자가 고급 외제차 명품 옷 등 걸치고 여자에게 돈을 쓰기시작하면 그거 공짜 절대 아닙니다 몇배 몇백배 뜯길수 있다는거 인지 하여야합니다 조건없이 쓰고 놀수있는 부자는 흔치 않아요 사기꾼 아니면 허세가 90프로라 장담 합니다 돈없어 원룸에 살며 외제차 공치러 다니는 사기꾼들 많아요
백퍼 맞는 말씀요. 이십대 초반에 회사 대표가 같이 근무하는 언니들한테 엄청나게 돈을 썼거든요. 선물 무진장 사줌. 저한텐 안사줌. 저 퇴사후 한 언니가 연락 왔는데 그 대표가 사기쳤다고 하더라구요. 사준만큼 뜯어감. 경찰에 신고했더니 사기전과 어마어마 했어요.진짜 조심해야 됩니다.
상당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키가 작으면 일단 남자들 사이에서 치입니다. 그러다보니 불만이 있거나 해도 되도록 싸우지 않기 위해 참거나 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사이에도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요. 성장과정에서 억울함이 많아 쓸데없는 지점에서 발끈하는데 굉장히 피곤합니다. 본인은 섬세하고 참을성이 많다라고 여기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발없다(경망스럽다)라는 생각이 들고 필요하면 그때 풀지 왜 저러나 보면 성장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회피형이었던 거지요.
n번방 조주빈 키 늘리는 수술해서 겨우 170초반대고, 이기야 이원호 경찰에게 끌려가는 유명사진 보면 알수있죠. 평범한 사람들보다 유난히 작다는 것을.. 그리고 묻지마 칼부림한 20대 가해자도 키163... 솔직히 남자 160초중반 키가 진짜 드문대도 그들이 차지하는 범죄율이 엄청남
다른 의도 전혀 없고 단순 궁금증인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작은 키'라는 게 대략 몇 정도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궁금해요. 근데 이것도 시대마다 기준이 달라지는 거 같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세대는 남자 키 170 넘으면 무난하다는 분위기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180 가까이 되어야 남자다운 키라고 하는 분위기 같고... 그냥 각자 자기가 살아가는 그 시대의 기준을 따르면 되는 걸까요?
내가 연애때 190,167 만나봄. 190 은 속이 좁고 소심했음. 167은 내가 본 남자중에 제일 남자답고 자존감높고 마음이 넓었음. 연애때 키도 작은데 키높이 안신는게 신기했음.ㅋㅋ결국 167 과 결혼함. 남편은 대기업에서 특진도 어렵지 않게 할정도로 사회생활도 잘함. 끼리끼리라고 남편 주변에 키작남들이 많았는데 그 주변사람들 모두 자존감 높고 능력있었음. 키가 작으면 속좁을 확률이 높을뿐 모두 그렇지 않네요
키작남은 ㅈㄴ 웃긴게, "같은편" 이라는게 없음 ㅋㅋㅋ ㅍㅁ든, 못생긴여자든, 뚱뚱한 여자, 탈모남, 못생남, 뚱남 등등 ㅎㅌㅊ 들이 지들끼리는 쉴드쳐주고 또 놀리지말자는 사회적 암묵적 룰이 있는데, 키작남은 그냥 모두에게 짓밟히는존재 ㅋㅋㅋㅋ 심지어 지들끼리도 그래도 내가 쟤보단 크지 하면서 괴롭힘 ㅋㅋㅋ
부정적인 성격의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됨. 그리고 남자를 볼 때 그 사람이 뭔가 노력으로 이룩해놓은 게 있는지 보세요. 이룬게 없는 것보다 이루어낸 결과물이 있는 사람은 살면서 위기에 빠져도 다시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결혼을 할 때면 나이도 있을거고 그 나이쯤 되면 뭔가를 이뤄놓은 게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사람들은 뭘 해도 중간은 갑니다.
기대든 맛이 없긴 하죠. 근데 키 작은 임창정과 허경환은 연예인 일 뿐만 아니라 본인 개인 사업으로도 잘 나가서 돈이 많음. 키 작아도 돈 잘 벌면 괜찮습니다. 우리 모친의 외사촌 언니 분이 부모가 강제로 맺어준 남자랑 결혼함. 남자 키 164cm. 아내보다 남편 키가 더 작으니까 아내가 결혼하기 싫어서 울고불고 그랬다고. 근데 시가가 부자는 아니지만 노후 걱정할 정도는 아니였음. 또 남편 분 본인 기술 있고 손재주 좋고 투자도 잘 하셔서 결혼 17년차 때 번화가 건물주 되심. 돈을 잘 버니까 백화점 명품 즐겨 사고 편하게 사심. 키 작은 남자들은 키 큰 남자보다 결혼하기 어렵기에 돈을 잘 벌어야 결혼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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