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30~31 촬영분.
선자령을 다녀왔습니다. 샘골로 진입하는 출구에서 입구로 가는 코스를 즐겼습니다.
촬영하면서 바람이 이렇게 심한 촬영은 처음이었다보니 내장 마이크라 바람소리가 아쉽습니다.
좋은 마이크 하나 영입하고 싶네요.
밤에 잠잘땐 추웠습니다. 목장구역이 아닌 소나무숲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작은 파리 여러마리가 텐트 안으로 들어오려는 듯 플라이와 이너텐트 사이에 머물렀었습니다. 그들과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