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싶습니다. 노지재배 로 관주설치 안되신 분들 1차 추비할때 고추사이에 구멍뚫어서 비료주시고 2차 추비때 두둑 아래쪽으로 구멍뚫어서 비료 넣어 주시거든요. 그분들 구멍 막아주지 않습니다. 터널재배는 점적을 깔기때문에 구멍을 뚫지 않아서 비닐속에 지온이 상당히 높아요. 장마때 비가 그치면 햇빛이 쨍하고 날때 비닐속 지온이 겁나높게 올라갈때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굴뚝 역할을 하기땜에 고추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생각데로 막아주셔도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측성은 안맞는거고 식물생태관련 과학적 이론을 토대대로 하면 최적의 작물 육성을 할수있는데여~ 6월말 지금시기는 낮밤 너무 더워요. 새벽 6시에 자동관주할수있다면 가장 무난해요. 곧 공포의 탄저가 만연하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시기인데 늦은 오후나 저녁관주는 습한 환경을 유발시켜 병해충 증식의 단점이 있어요.진딧물은 습도 65프로 이상부터 증식률이 높으니 그거까지 포괄적 참고로~ 식물학을 근간으로 얘기한거예요. 믿거나 말거나~
@@SEEDKING- 식물의 성장 원리를 설명하자면~~ 식물은 낮에는 별로 성장을 안하고 밤에 성장해요. 식물을 오전에 보고 늦은 오후에 보면 성장세가 작은데 하룻밤을 지세고 그 다음날 아침에 보면 무척 커져있어요. 학문적 그 이유~~ 해가 뜨면 광합성을 하면서 잎에서 증산활동이 일어나요. 수분이 증발된만큼 삼투압 현상에 의해 지하부의 양분이 뿌리를 통해 기둥(메인줄기) 물관을 통해 각 부분에 공급하게 돼요. 양분이 뿌리 미세근을 통해 기둥부로 이동이 되려면 광합성에 의해 증산작용이 일어나야해서 새벽에 물 급이해주는게 좋고 해 떨어진 이후는 광합성이 거의 없으므로 증산작용이 멈추고 각 가지의 체관을 통해 양분이 상호 교류하면서 새순이 나오거나 키가 크거나 열매로 양분을 보내거나 그런일을 해요. 즉 밤에는 주로 생육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간대이다 그런얘기~ 이건 나의 단순추측이 아니라 식물학에 기반둔 교과서적 학문적 이야기예요. 그래서 난 땡초와 일반고추가 한꼭지에 고추가 두개씩 달려요. 오이도 마디마다 열리고, 호박도 마디마다 열리고~ 내 채널 참조~^
몇일 전 낮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낮2시에 고춧잎이 축 쳐져서 물을 대줬는데 물주고 1시간도 안되서 잎이 파릇파릇 살아났어요. 다음날도 같은 시간에 물줬지만 아무이상 없이 잘크고 있어요. 밭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한여름에는 어떨지 몰라도 10일째인 지금은 괜찮네요.아깝게 고추는 왜뽑는데요ㅜㅜ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