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하하님 덕분에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라는 책의 주인공,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하버드를 간 걸 알고 있고 딴 걸 몰라도 얼마나 좋았을 사람일지 알고있음 콜럼비아의 수도는 체게바라, 콜롬버스가 아닌 보고타, 화개장터는 하동군에 위치 그 시절 하하가 내 빨간펜 선생님이다
워터밤 대신 8월3일에 레강평 공연에서 만나요👋 유병재님 무한도전 장면들 다 맞히시는게 신기해요🤩 저도 8살때부터 런닝맨을 알게되면서 하하님을 좋아하게 되어서 하하님 나오시는 프로그램을 다 보게 되면서 무한도전을 보게 되었는데 추억 나는 장면들도 있고 모르겠는 장면도 있네요! 무한도전이 저 2살때 시작해서 중1때 끝났는데.. 정말 오랫동안 했네요😆 항상 하하님 응원합니다❣️
합정 음식점에서 알바 할 때 하하님께서 손님으로 오신 적이 있었는데 진짜 청소년기 때 런닝맨, 무도 보고 자라서 넘 아는 척 하고 싶었는데 가게에서 연예인 아는 척 금지였어서 내적으로 막 두근두근 했었네요 ㅋㅋㅋ ㅠㅠ 막 맛있다고 따봉 날려주시고.. 방송텐션이랑 실제텐션이랑 똑같으셨어요ㅠㅠㅋㅋ 그 후로도 몇번 오신걸로 아는데 병재님 채널에서 보니깐 더 반갑네요..
ㅜㅜ 이 콘텐츠보면서 눈물이ㅜㅜ 제일 바라는게 유병재님이 유재석님과 하하님이랑 같이 방송하는거였어서ㅜㅜ 유병재님이 내가 아는 방송인 중에서 가장 무도 초창기 멤버들 느낌이 남. 배려있고, 눈치있고, 서슴없이 망가질 줄 알고, 슬랩스틱 잘하시고, 이기주의보단 이타주의적일 것 같고, 주어진 상황과 방송에 책임감을 보이실 것 같아서. 식스맨 때나 최근 런닝맨 임대제도 때나 진짜진짜진짜진짜 유병재님 뽑히길 바랬는데ㅜㅜ 그래도 가끔씩 유재석님이랑 하하님과 유튜브 컨텐츠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재밋게 보고 또 보고있지만, 꼭 주말예능에서 유재석님과 하하님이랑 방송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유병재❤유재석❤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