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엄청 옛날 유즈맵 아닌가요?? 비슷한 것도 엄청 많이 해봤었는데....... 트리거는 적 구역에 유닛 한마리라도 있으면 영웅이 지속적으로 나옴, 맵마다 틀리는데 지상과 공중 따로 영웅이 생성되는 경우도 있음 6업정도면 유닛 소모로 대등하게 할 수 있고 10업이상 되면 밀 수 있으며 15부터는 힘으로 누를 수 있었습니다. 테란은 바이오닉+핵으로 가면 좋은데 중반에 버틸 수가 없어 다른 테란이 메카로 가서 파랑처럼 행동하면 정말 좋음, 물론 영웅 물량에 감당이 안돼서 누가 도와줘야 됨 프토는 지상은 솔직히 무쓸모..... 그나마 쓸만한게 질럿 아칸인데 컴터(프토)는 영상처럼 고업해도 죽어나가기 일쑤라서 차라리 공중이 훨씬 이득임, 커세어로 대공 장악과 캐리어로 건물 뿌수기 용도로 하면 다 밀 수 있지만 저그는 6업기준으로 가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 12업부터는 단단해서 그때부턴 날라다니긴 하네요 저그는 초,중반만 버티면 개깡패 가능 물론 공중이 아니라 지상 위주로 가면 좋은데 적 프토는 지상으론 매우 힘들긴 하더라구요. 10업 이상 되면 적 저그들은 '니건물 쩔드라' 시전가능;; 저그 특성상 죽어도 죽어도 병력이 계속 뽕뽑아서 물량이 끊임없이 갈 수 있어서 20업이 되기도 전에 적 저그는 이미 끝장이 가능했었죵 영상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보라가 커세어랑 섞었으면 저그 미는것도 좀 수월하지 않았나 싶고, 파랑은 중앙 먹고 핵가면 프토는 쉽게 끝내버릴 수 있었을 텐데.... 그리고 아구님은 테란을 메카닉이 아닌 바이오닉으로 가면 좀비 질럿으로 좀 더 수월하게 밀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이거 보고 나니까 갑자기 스타 떙긴다........ 으으 참아야지ㅠㅠ
보통 이런류 게임이 스타크래프트의 기본 개념과는 아주 다르게 흘러갑니다. 프로토스로 처음부터 가스 다수 확보후에 다크 아칸 최대한 빨리 뽑아서 테란까지 지상업글+공중업글 동시에 돌리면서 캐리어+배틀 모아서 죽어가면서 건물 점사해서 엘리시키거나 핵으로 건물만 쓸어버리는 방식이지요. 컴텨는 계속 공중병력이 트리거로 나오고 지형 상관없이 화력을 집중할 수 있어서 유리하지만 플레이어 지상 병력은 사거리+유닛의 자리 차지 때문에 병목이 발생하여서 20업이 아니라 40-50업쯤 되어도 공세종말점이 존재해서 더 이상 밀 수가 없게 됩니다.
결국 밀긴 밀었는데 진짜 남의 말 절대 안듣는다... 9시 기지에서 시즈모드로 워프게이트 날리죠 -> 안들음 프로토스부터 확실히 엘리시키고 저그 잡죠 -> 안들음 본진 리콜을 해보죠 -> 안들음 입구 들어가면 트리거 있는거 같으니 옆구리로 가죠 -> 안들음 오버로드 잡고 핵 가죠 -> 안들음 SCV로 대체하고 질럿 늘리죠 -> 안들음 마지막에 팀원들이 GG ㅈㅈ 함 -> 안들음 남의말 절대 안듣고 맘대로만 하는게 게임 내내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
3테란 1토스1저그 필요 초반엔 각자 방어필요함 그러다 안정되면 2테란이 탱크벌쳐골리앗으로 센터 장악 토스는 일꾼제외하고 남은인구 풀로 커세어 뽑아서 컴터의 공중테러 방지역할과 중간중간 웹 뿌려주는역할 저그는 디파일러 준비해서 스웜쳐주고 플레이그 뿌리고 뮤탈 어느정도 확보해서 지원역할 그리고 남은 테란하나는 핵준비해서 핵으로 적 기지 초토화 시켜야됨 핵 막힌버전 아니면 이렇게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