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50만원짜리 층간소음 시공매트 효과있을까? 1년 사용후 진실을 알려드림 (feat.아랫층에 직접 물어봄)ㅣ내돈내산 

댓글 A/S 1. 영상 속 제품들 구매링크 하단 링크로 구매하면 오늘의집과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귀곰채널이 제공 받아 내돈내산 리뷰 운영에 도움이 된다 *셀프 TPU매트 제품(손재주가 있다면 셀프시공으로 돈을 아낄 수 있다) ozip.me/mAwRKZZ?af 2. 귀곰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귀곰 인스타그램 팔로우 instagram.com/gwigom/

정말 대단한 리뷰어이자 유투버이십니다 공중파 콘텐츠로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

우와 이분은 진심이시다 다른유튜버들은 한 일주일?사용해보고 장점만빠르게설명해주는반면에 이분은 장점단점반반으로 그것도 내가 염려했던 그거랑 똑같이 리뷰를해주셨다는것에 매우 큰 박수를 드리고싶다 정말 이런진심찐리뷰영상들이 많아지기를바라며 이만

매트리뷰고 나발이고... 모든걸 양해해주시는 아랫층사장님... 있는노력없는노력 모든걸 다 끌어바치는 귀곰님... 두집 모두 너무 박수쳐주고싶다..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결국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한건 돈과 매트가 아니라 귀곰님의 아랫집이 불편함을 느끼기 전부터 먼저 양해를 구한것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네요 새삼 이웃간의 역지사지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아파트 설계의 문제를 입주민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불편한 진실. 위에서 울리면 받는 스트레스도 이해되고 애들은 포박밧줄에 묶어서 키울수없는 현시대 육아인들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요즘더욱더 문제가 되는건 서로 이해와 포용따위없는 사회의 분위기가 더욱 문제인듯

ㅎㅎ.... 한우투쁠 등심으로 아래층에 잘 보이는게 좋다는말 강력히 공감 합니다.... 저도 애들 키울때 효과 많이 봤었습니다.... 명절(추석,설), 여름휴가전, 크리스마스때 이렇게 일년 4번 정도로 효과가 아주 좋더군요....

진짜중요한점! 현관에서부터 깔기시작하면 화장실앞부분에 매트를 절개한 절개매트를 깔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에 화장실근처 습기 물떨어짐 으로 인해 절단된 매트부분에 곰팡이가쓸고 물에퉁퉁 불게됩니다..ㅠㅠㅠ 시공시 꼭 화장실앞에 절단된 매트가 시공되지 않도록 부탁드립시다! ㅠㅠ 백넘게깨지는 시공매트! 오염파괴되면 가슴이아파요 ㅠㅠㅠ

와 시공매트 최근에 엄청 고민했는데 그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는 영상이에요:) 난방이 잘 안된다는건 첨 알았네요!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귀곰님도 천사같네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윗집천지인데

4계절겪어본 리뷰라니..!!😲 생각지도 못한 단점이네요ㅎ 귀곰님 리뷰는 역시나네요

제가 윗집에 해주고 싶은거였는데, 결국은 사람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도 귀곰님처럼 대화가 되는 분들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ㅡㅡ;;

저런거 시공했다고 맘놓고 뛰게하면 진짜 큰 싸움납니다. 소음이 살짝 줄어들뿐이지. 쿵쿵 소리는 그대로 전달되요. 층간소음은 무조건 윗집에서 조심하는수밖에없어요

2:48 배려받은 만큼 지속적인 노력과 교육이 있어야 하다는거 좋은 말인거 같습니다. 배려를 해줬다고 해서 그걸 "괜찮다 그랬어!!!" 라며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매트를 깔고도 로청을 써야한다면 가정용 단차해소기를 깔아주거나 포멕스로 재단해서 올라가기 쉽게 해결하면 됩니다. 턱을 내려갈 땐 영역 지정해서 막아주면 됩니다.

갠적으론 아기들이 넘어져도 안전하다는게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두번째는 어른도 무릎 발목 발바닥이 엄청 편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방에는 롤메트깔고 거실 복도 주방 일부분까지 시공했는데, 딱딱한 부분과 매트 밟을때 체감차이가 엄청 큽니다 새집 들어가면서 한 시공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게 층간소음매트였습니다

첫 번째가 태도, 두 번째가 물질적인 노력인데 1번부터 충족 못 하는 안하무인인 사람들이 솔직히 너무 많음. 이게 대단하게 예의 차리고 뭐 상전 떠받들 듯이 하라는 게 절대 아님.(일부 그런 사람도 존재한다고 생각) 부모들도 아랫집이나 다른 집에서 민원 들어오고 실랑이 오가고 애는 애대로 말 안 듣고(아이를 키워 본 적은 없지만, 대부분이 영유아기 때나 초등 저학년까지는 완전한 의사소통과 교육이 힘들다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합니다.) 하면 그 스트레스를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임. 그러나 다 큰 어른이 생활 속에서 부주의해서 내는 소음이나 아무리 아이들이라고 해도 밤 10시~11시 이후에는 정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거나 하는 것 등은 정말 최소/최저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함. 건물의 구조가 문제다, 건설사 잘못인데 입주민끼리 싸움을 붙이는 형국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비단 아파트를 떠나서 특수한 목적으로 특수한 공법을 들여서 지은 건물이 아닌 이상 소음은 발생하고 그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임. 그러면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영상에서도 글의 첫머리에서도 말했지만, 사람의 태도 그에 따라오는 자기반성에 있다고 생각함. 말만 사과하고 착하게 말하고 행동은 개차반인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자기 행동을 신경 쓰고 조심하는 사람은 말도 대부분 점잖고 유하게 하기 마련임.(예외도 있다고 생각함)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같은 건물, 같은 집에서 지내봐도 어떤 사람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체감되는 소음을 비롯한 불쾌함이 정말 많이 다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음. 정말 최악은 자기가 자기 집에서 마음대로 살겠다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 그렇게 예민할 거면 산속에 처박혀 혼자 살아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여건만 되면 누군들 안 그러고 싶겠느냐만 그 말 그대로 말한 사람에게 돌려주고 싶음. 자기 권리를 무자비하게 행사하면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면 그건 더는 정당한 권리가 아님. 내가 내 집에서 마음대로 편하게 눈치 안 보고 지내고 싶은 권리가 있다면 타인도 마찬가지임. 영상은 제품 리뷰 영상이나 괜히 당시에 사람들과 다투면서 마음고생 했던게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미카엘 대천사급 아랫집 저희집 이야기 같아서 웃었어요 ㅋㅋㅋ 부모님 두분 다 나이가 있으셔서 왠만한 윗층 소음은 애들 있으면 다 저정도는 뛰어 하시고 마시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 엘레베이터에서 윗층분들 만나면 엄청 고마워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살때 위층에 아이가 3명살았어요 그때는 정말 미치는줄알았네요ㅋㅋ 윗집하고 약속한게 저녁 10시 전까지 클럽을 만들던 축구장을 만들던 상관 안할테니 저녁 10시 이후에는 발걸음도 조심해달라고 했던 그런 기억도 있네요ㅋㅋ

서로 배려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아요

시공한지 5개월 됐고, 11살 7살 아들 둘 키우고 있는데... 엄청 뛰어서 안깔았으면 어떻게 했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장아장 아기 때만 필요한게 아니라 생각보다 더 길게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아기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시공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완전완전 만족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좀 너그러워지니 육아의 질이 달라져요 ㅠㅠ 굳굳!!

애도 안키우고 60대 노인혼자 가끔 집안에서 걸어다니는데 시끄럽다고 쫓아와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우리 아랫집이랑 비교되네요. 처음엔 몇번이고 사과드렸지만, 까치발로 조용히 다녀도 쫓아오니 못 참겠어서 정식으로 신고해서 데시벨 측정해가라했습니다.. 이웃 주민 잘 만나는 것도 천운입니다 진짜 ㅎ

한국소비자원에서도 KCA보고서라는 품질비교시험 결과보고서를 주기적으로 제작해주는데 여기랑 뭔가 콜라보하긴 좀 어려우려나 ㅋㅋㅋ

저희는 고앵이들 때문에 투자했습니다. 퇴근 후 셀프로 하느라 거의 2박3일 걸렸어요. 힘든만큼 엄청 뿌-듯 ㅜㅜ 그 전엔 우다다할 때마다 진짜 밑에층 분들 걱정돼서 제가 더 스트레스ㅠㅠ 돈 쓰니까 마음에 평안을 얻게됐습니다 ㅎㅎ (저희 밑에층 분들도 정말 보살+천사님들이시라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른 사람아가가 찾아와서 한번에 쓰임을 다 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ㅋㅋ 여기 리뷰에서 말씀하시는 장점들도 다 공감합니다! 둘째냥이가 테이블에 물건 올려진 꼴을 못봐서 무조건 떨어뜨리는데, 걱정 없고요ㅎㅎ 단점이라면 애들이 주로 점프하는 공간은 반복되다보니 구멍이 나긴합니다. 저흰 별로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지만요ㅎㅎ 그리고 마룻바닥보다 청소가 좀 힘들어요. 무선은 한번 지나갈거 두번 해야되고(이건 저희청소기 노후화 문제일지도!), 유선은 흡입력이 강해서 그거대로 좀 힘이 들어요. 그리고 애들 장난치다 물그릇 엎을때가 헬입니다. 지겨워 지겨워 하며 매트 닦고 들어내서 닦고 말리고... 그런김에 청소하고, 바닥 환기시킨다 생각합니다ㅋㅋ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라섹, 교정 이후로 투자대비 진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이라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달아봤습니다. (+장점 : 확실히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닼ㅋㅋ)

이것보다 더 좋은 교재가 없네요. 층간소음 업무를 함에 있어 좋은정보입니다. 매트는 경량충격음에 효과적 입니다. 물건을 떨어트리는 등의 것들입니다. 애들이 뛰거나 어른들의 발걸음 등은 중량충격음으로 매트는 큰 효과가 없음이 실험으로 나와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발걸음 소리는 슬리퍼만 신어도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환경부에서 꼭 봤으면 좋겠네요.

층간소음에 대해 가장 중요한건 소음 제거가 아니라 소음 발생에 대한 자세라는 것을 잘보여주는것같다~!

장점, 단점 완전 공감합니다. 다만, 먼지 및 과자부스레기 쌓이는거는 단점에 없네요... ㅎ 음료수 흘려서 바닥에 스며든거 놓치면 밑에서 말라 굳어버림... 2~3번 흘린거 닦으려다 매트 빼내면 단차생김... 그럼 그 사이로 이물질 쌓이고 또 빼서 닦아야하고... 양면테이프는 싼마이라 제거제로도 완벽제거가 어렵고 1차로 긁어서 제거 후 몬스터 양면테이프를 그위에 붙여서 2번정도 하면 깔끔해집니다. 새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양면 테이프보다는 젤패드 사셔서 까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하... 이거 어떻게 다 가져다 버리지 😢

으아니 1년 숙성 직접체험 층간소음방지매트라니 이건 일단 좋아요부터 박고 영상마저 보러갑니다

매트 고민중이였는데...감사합니다. 결론 아파트 좀 층간소음 없게 잘 지어보자...제발..

참고로 2층 이상 녹음실이나 음악 관련 스튜디오에서 저음 차단용 바닥 시공의 높이가 20~30cm 사이로 합니다. 네, 층간소음같은 저음 진동을 막으려면 영상에 나온 저 정도 두께론 어림도 없다는 말입니다.

귀곰님 추천템은 필요한 제품이라면 늘 믿고 사요! 모두 만족중입니다! 저희 딸은 이제 딱 11개월로 잡고 서고 걷기 일보직전인데…😂 시공매트를 하려면 지금이 적기이군요? 그런데 로청을 포기하셨다는 마지막 멘트를 듣고.. ㅜㅜ 시공매트를 포기..해야할 것 같아요.. 😢 로청은 제 육아동지인데.. ㅜㅜ

아래집 투쁠 한우에 무릎 탁 칩니다 아... 그돈으로 그거 해드려겠네요 ㅠㅠ 저희집도 엄청 배려해주시는 아랫집 만나 너무 감사한데 진짜 너무너무 죄송해서... ㅠㅠ 다행히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는 아닌지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당장 투쁠 한우 구입하러 고고

전 2월에 신축 이사오면서 시공매트 깔아서 잘 쓰고 있어요 귀곰님 장단점을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는데 로청같은 경우는 저희집껀 드리미인데 단차가 있어도 잘 올라와서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 지금 19개월 아이가 있어서 완전 뽕 뽑고 있는 템중 하나고 특히 넘어질 때 덜 아프고 덜 다친다는 점이 너무 큰 장점이에요😊

우리 윗집 놈들이 귀곰님 반의 반만 됐어도 내가 투쁠 한우 들고 올라갔을 듯 (ㅠㅜ ㅠㅜ)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아랫층 만큼은 아니겠지만 윗층으로도 진동 다 울리는데 ㅠ 아랫층만 언급하시네요 ㅠ 울 아랫집은........휴..

귀곰 리뷰는 그냥 갓이다. 떠 뭘 말할필요가 없다

이사후 매트 시공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짜 제대로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그런 말을 본 적이 있는데 호텔은 층간소음이 없다. 지들 건물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개선되긴 힘들어보이지만 아파트 지을때 애초에 제대로좀 지었으면 좋겠네요 규정이 훨씬 더 빡세지던가..

2:44 우리집 윗층도 제발 이런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노력도 안하고 슬리퍼도 안 신어요. 못참겠어서 올라가면 애를 그럼 묶어놔요 시전... 알아서 망하시길 비는 중

저도 가끔 지인 애기가 놀러와서 뛰어다닐때 걱정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아랫집분을 만났을 때 보니 초등학생이 둘이더라고요… 굉장히 초췌해 보이셨음 ㄷㄷ

윗집도 매트시공 했으면 좋겠어요ㅡㅡ 막 뛰어다닐 나이던데 요일불문시간불문하고 우다다닥 달리기하고ㅡㅡ

저희도 전체 시공했는데, 저정도 얇은건 별 효과가 없어요. 최대한 두꺼운거 시공해야 그나마 효과 있더라구요..그리고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 걸로 시공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시공매트하고 장점은 아이들이 넘어져도 안다치는것도 장점이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만3살 아이가 있어서 층간소음으로 이사갈때 시공하려고 했는데, 명절마다 아랫집에 한우세트 드리는게 나을듯 하네요ㅎㅎ

아니..귀곰님 저 어제 시공매트 300만원 결제했는데 오늘 이런 영상이..ㄷㄷ 뭐지? 소오름

윗집이라고 무조건죄송할필욘없어요 죄송하다고하시는 귀곰님이 더천사이신듯^^;;

제 경험상 소음을 아예 없애주기보다는 아랫층에서 올라왔을때 보여드리면서 양해를 구하기 좀 수월해지죠.

2:10 귀곰님 유튜버로서보다도 아래층 이웃에게도 친절하게 하는 걸 보니 인격적으로 너무 좋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결론 완전 공감됩니다. 걷기직전에 시공 추천요! 겨울철 난방비 오르는거 고려해서 시기 조정하면 좋을거같아요

뉴욕쪽 아파트 살때 기준으로 벽간소음 더 심했던거 보면 미국 층간소음이 더 적은 이유는. 1. 카펫 깐 곳이 대부분. 2. 집안에서도 신발 신음. 3. Gun법

1년사용 대박...

너무 완벽한 영상이라 광고 건너뛰기를 누르지 않았음.

젊은나이에 애셋낳고 키우는데 저출산시대에 마치 애낳은게 잘못된 죄지은사람처럼 항상 만날때마다 죄송합니다만 반복 하고 애들이 뛰는 방음매트해도 소리가난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평일 오후 4시에 하원시켜서 5시에 밥먹이고 씻기고 6시에 너무시끄럽다고 조용히해달라고 하니 참 이사를 가야정답인건지 애셋낳고 대한민국아파트에서 사는건 정말 잘못된거같아요…

친구집 놀러가거나 누구집 놀러가면 뒷꿈치 신경안쓰고 쿵쿵 걷는거 보고 아... 이게 못배운 사람들이 진짜 많구나 느꼈음 의자도 드르륵 드르륵 하는거 보고 이건 정말 부모들에게 못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부모들도 뭐라 안한거 보면 부모들 조차도 기본 상식이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정말 이거 신경 안쓰고 대충 사는 사람들 많은데 남들에게 피해 그만ㄷ주자...

다음은 1년 묵은 바닥에 양면 테잎 깔끔하게 제거 하는 아이템!!

이정도 광기는 좋아요 누를 수밖에 없었다......!!! 효과는 굉장했다!!!!!

소음진동은 내가 아무리 잘해도 윗집인지 옆집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해 받기도 많더라구요.! 실제 제가 해외여행중에 아래집에서 연락와서 여행중이라니..오해해서 미안하다구 하더군요.꼭 바로 윗집이라고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2년 쯤 지나면 매트 표면에 들뜸현상 일어납니다ㅜㅜ 많이 걸어다니는 지역이거나 뭐 묻어서 청소한다고 많이 문지른 부분이 그러합니다.. 지금 만 3년 사용했는데 이곳저곳 지저분해지고 때타서 보기싫은데 그래도 층간소음 막아주겠지 하고 버티고 있었는데 소음방지 효과 별로 없다고 하니 좀 짜증나네요ㅜㅜ

시공매트는 소음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게 안전 입니다. 애들이 가끔 한눈판 사이에 쇼파에서 뛰다 넘어지는데 매트 시공하면 절대 다치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족저근막염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와 귀에 때려박는 딕션. 감사합니다.

단점이 후덜덜 하네요… ㅠㅠ 암튼 한달도 아닌 1년사용 리뷰라니!! 역시 귀곰느님! 👍🏻

바닥 메트로 해결하기엔 문닫는소리, 창문여는소리,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까지 난리치는 것들도 있어서리

어휴.....지을때 좀더 좋은거 넣으면 될 일을 정부도 관련 기관도 시공사도 어느 누구도 관심도 할 의지도 없으니 국민이 무려 350만원으로 더 주고 시공해야되고 그 ㅈㄹ을 하는데도 안잡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는 뭐하냐? 아파트 값만 올리고 질은 떨어뜨리고 이게 나라냐?

애들 5살? 그맘 아파트 7층 이사갔다가 하도 욕먹어서 그 후부터는 쭉~ 1층으로 이사다님 나처럼 1층으로만 다니면 속 편합니다. 지금 애들 19, 17살 4 식구 1층 속 편합니다.

아들이고 어리다고 뛰는것 만은 아니예요. 전에 살던 윗집아들은 초딩이고 좀 덩치도 있었는데 정말 조용했어요. 다음에 이사온 지금 윗집..딸내미 초등 1~2학년쯤 되어보이는데 밤 12시까지 뛰어다녀요 애니까 뛰지 하며 이해하려 애쓰지만 항암하며 아프고 신경날카로울 때는 정말 힘들더군요. 줄넘기하는 날 딱한번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봤지만 부모가 주의를 안주는것 같아요. ㅜㅜ

윗집의 층간소음에 2년동안 시달리는 사람인데 윗집(30평)이 200만원 넘게 주고 시공했다는데 매트 깔아도 뛰면 노답임. 시공매트+매트 추가해야 함. 그래도 뛰면 들림. 어른들 발망치 똑같음. 층간소음은 층간진동이라 진동에 미쳐버림!! 귀곰님처럼 이야기하면 이해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울 윗집은 매트도 시공했는데!!!!! 우리 애는 안뛰어!!! 우리집 아니야!!!!! 우리도 층소 시달리니 니들도 참아!!!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화내서 싸우고 나니 마음 상해서 더 빡침. 여튼 시공매트 밑고 뛰지마세요. 그지같은 건설사, 국토부땜에 입주민들만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조심한다면 살기 나아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난 울 윗집 꼬라지도 보기 싫은 상황임.

그래 그 정도 성의가 있어야 이해가 따라가는거지

저희집도 이거 전체시공했습니다. 신축아팟 들어가면서 바로 시공했는데 41개월 아들, 7개월 딸 키우는 아빠로써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아기 키우는 집은 무조건 해야하는 아이템 중 1순위입니다. 어른들 만족도도 높은데 이유는 발망치 소음 거의 다 차단됩니다. 아기의 경우 넘어져도 거의 안다칩니다. 그리고 30개월정도까지는 매트깔고 뛰어다녀도 아랫집에 소음이 안들립니다.

사실 층간소음을 완전히 차단하려면 바닥과 천장으로부터 일정 간격 띄우고 그 사이를 충진재와 흡음재로 채워넣어야 되는지라 사실상 불가능하죠...

형 구독 박고가 너무 좋은 채널이었다 고마워 형

그저 존경할 수 밖에 없다...

와 미카엘. 진심 부럽습니다. 1분만 쿵거려도 난리치는 예민보쓰도 있는데. 그것도 같이 애키우는데 ..아 눈물납니다.

진짜 말씀을 너무 예쁘게 잘하셔서 와 존경했어요>

정말...큰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맛에 귀곰보지!! 시공 가야겠네요..

영상촬영중에 발생한 소음도 아이가 활발하구나 하셨을 아랬집 천사님들

300만원을 아랫집에 줘라.

이건 가격을 떠나서 고난도 리뷰네요

내 350만원을 지켜줘서 곰아워요 스피드귀곰

매트 살 때 유해한 발암 물질 검출 검사가 이뤄진 제품 사세요. 그리고 매트도 흠집이 생기거나 하면 교체해줘야 하는 소모품이라는 사실. 국토부는 부실시공과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의 책임을 지고 있지 않고 몇십년 동안 방임하는 게 더 문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두룩한 불편에도 불구하고 육아에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롤매트부터 쓰다가 결국 시공매트 DIY 했네요(꼼꼼하고 손재주 있으신분 도전 가능. 다만 시간투자는 확실히 필요). 아기가 대부분의 생활을 방 밖에서 하기 때문에 거실영역(거실+주방+복도)만 시공해도 불편하진 않았어요. 다이슨 거치대 조심 ㅇㅇ. 시골집 장판 아랫목 색깔이 됩니다. 겨울에 아랫집 훈훈하게 해주는 꿀템이기도 하죠. 소파나 티비장 바닥만이라도 열어 놓으면 온기가 재법 올라와요(소파에 장난감 굴러들어가지 않게 아세테이트 또는 그물 마감 추천). 입주하면서 구입한 로청, 물청도 2년차 휴업중이네요. 물청은 아예 다니질 못하고, 로청은 바닥에서 매트로 올라가질 못하거나 청소를 해도 매끈하지 않고 표면에 먼지가 남아요. 다이슨 옴니글라이드 손청소 강력 추천합니다(마른걸래질 효과때문에 v12보다 훨씬 매끈하게 청소되요).

솔직히 돈값합니다..아기태어나자마자 이사하고 매트시공했는데 걸음마시작할때 시공안했으면 머리깨졌을수도...이거하나만으로 돈값한다고생각합니다 아이보다 소중한건 없으니까요..

넘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찐도움됩니다!!!

알람 뜨자마자 바람같이 날라와서 선댓 후감상

이게 큰 효과가 없다는걸 아파트카페에 다른집이 싸우는걸 보고 알았어요 윗집은 비싸게 깔았다고 이제 아이들에게 열심히 뛰어도 된다고 글을 올렸고 아랫집은 전혀소음차단이 안된다고 항의를 한 글이었는데 매트를 깐 집은 아이가 편하게 뛰어놀라고 비싸게 주고 깔았는데 왜 그러냐며 아랫집을 예민한 이웃을 만들더라고요 그전엔 매트깔면 소음완벽차단인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구나를 그 사건을 보며 알았더랬어요

저는 그냥 두께 4cm 알집매트를 테트리스 처럼 거실, 복도, 큰방에 깔아서 쓰고 있습니다. 깔끔함 면에서는 별로지만 가격은 시공매트 대비 절반 이하일 것 같네요. (특히 저는 알집매트도 중고로 구매해서 1백만원도 안들었네요)

아크릴 고정은 투명 양면 하시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식탁 다리 부분에 붙이면 잘 거의 안떨어짐 글루건 같은걸로 해도 되지만 이런건 딱딱해서 반대로 충격에 떨어지는

저희는 오히려 바닥이 안차가워서 난방을 잘 안해요~~ 매트 안깔린 안방과 비교해보면 안방은 바닥이 차가운데 매트가 깔린 거실등등은 춥지 않아서 난방 안해두 되용..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서 시공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노력하는 윗층이면, 아랫층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누그러짐. 미안해하고 노력하기는 커녕, '배째라'는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으로 인한 층간소음으로 어마어마한 고통을 겪어본 1인으로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머릿속으로 매일 윗층 그 년을 죽이는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게 됨. 뉴스에 나오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자들이, 특별히 대단히 악한 사람들이 아님. 그 인내력의 한계의 임계점 포인트에서 참느냐 못참느냐의 차이. 나 같은 경우 결국 이사했음.

내용도 좋지만 답글에 꿀팁들이 많네요 ㅎㅎ

그냥 그 돈을 아랫집에 줬으면 효과가 진짜 놀라웠을듯

대천사급 아래집 만나기 vs 사과하고 노력하는 윗집 만나기 거북선 좌현 우현 조타수가 이웃이 된 듯

리뷰 돌앗네 ㄷㄷ 딕션도 미침

와 생각했던 단점이 다 그대로 있네요...가격에 비해 너무 아쉽네

닭장 자체가 하자가 있는데 매트 백날 깔아봐야 뭔 효과가 있겠음 아파트 너무 고평가돼있음 쓰레기주거방식...

귀곰이 육아선배님이라 넘 좋다..

장점에서 가면갈수록 단점으로 가는 네추랄 자연스러움에 ㅂㄹ을 탁치고 갑니다!

19년도에 다른 회사 매트시공해서 4년 8개월차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상에서 말씀주신 내용은 전부 공감합니다. 수명부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이녀석이 TPU + 접합 + PU 형태로 되어있다보니, 만 3년 사용 이후에는 접합층이 약해져서 TPU가 들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시공을 통해 구석부분 (매트 절단면) 부터 들뜨기 시작하며, 절단하지 않은 매트도 가운데가 들뜨게 됩니다. 요런 이유로... 요즘 나오는 녀석이라고 해도 5년 넘게 쓰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가족들이 전부 다 시공매트의 폭신함에 익숙해져서 지금 살짝 들뜨고 있는데도 그냥 사용하고 있지만 추후 재시공을 해야되겠다는(돈을 또 써야한다는) 고민을 하고 있다는게 현재 제 문제입니다 ㅎㅎ

로청이 사용가능해요. 로봇청소기 문턱 넘어갈 수 있게 나오는거 있어요. 시공매트 경사진곳을 그걸로 바꿔서 하면 로봇청소기 잘넘어갑니다. 저도 로청이 포기할뻔하다가 살았네요. 그리고 테니스공으로 의자밑에 달면되요. 아기집은 일단 인테리어 포기하는게 맞지요ㅋ

와..자세한 설명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