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무새-m2z 사실 제일 잘하는걸 하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여태까지 한국에서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한개도 없었거니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커서 시도조차도 하지 않았음. 어쨋든 결과적으론 흥행은 실패했지만 시도한 도전 자체에 의의를 둬야하고 의미적으로 봐야하는게 맞을듯.
심형래.정말 대한민국의 천재 코미디언..어릴때부터 유머1번지 우뢰메 영구와땡칠이 내가 마흔살인데..우리때는 심형래가 뽀로로 그잡채였다..언젠가부터 영화로 세계시장진출하겠다고 도전하고..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도 안주하지 않고 저렇게 도전하는 도전정신..정말 대단한사람..전성기때 유튜브 넥플릭스 이런 매체가 없었다는게 참 아쉬움
하림 용가리치킨 조리법 1.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를 200℃로 예열시킨 후 냉동상태의 용가리치킨 (5~10개 기준)을 겹치지 않게 놓고 약 8분~10분 정도 조리한 후 꺼내어 드십시오. 2.프라이팬 식용유를 프라이팬에 약간 붓고 센불로 가열한 후 냉동 상태의 용가리치킨(5~10개)을 넣고 3분30초~4분 정도 중불로 뒤집어가며 튀긴 후 꺼내어 드십시오. 3.튀김냄비 식용유를 튀김냄비에 넉넉하게 붓고 170~180℃ 까지 가열한 후 냉동상태의 용가리치킨(5~10개 기준)을 넣고 2분30초~3분 정도 뒤집어가며 튀긴 후 꺼내어 드십시오. 까지
격세지감이다. 심형래가 무릎팍에 나올 때만 하더라도 한국 영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는 없거나 그닥 별로였으니까. 깡패 영화나 만들던 저 시대 때와 달리.. 우리의 무언가를 보여준다는 의지만 있던 그때의 시대 땐 감히 미국에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을 거라곤 상상도 못할 일이긴 했다. 자의던 타의던 심형래는 해외에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는 꿈을 적극적으로 설파한 인물이 맞다고 생각한다. 당시엔 자기 영화의 부족함을 국뽕으로 채운다는 비판도 강했고 한국에서조차 흥행에 실패하면 다음 영화를 못만들 거란 절박함이 없잖아 있었을 거라고도 생각한다. 이젠 다 지나간 얘기니 또 비판해봤자 아무 소용 없겠지. 그저 저 때의 한국의 문화적 위상과 2021년의 위상이 명백하게 차이나고 엄청나게 달라졌다는 것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영상이 아녔을까.
이런분을 선구자라고 하나봐요 지금이야 bts가 세계최고가 되고 오징어게임 기생충이 세상을 휩쓰는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저 시대에는 우리나라는 외국에게 무조건 진다는 패배주의가 만연해있었잖아요 저 시대에 심형래에게 가장 시련을 주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가장 가까운 주변 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이었을것같아요. 아직 대작을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나는 저 정신이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천재는 언제나 도전하며 외로운 싸움을 해내지만 바보들은 자기들이 바보인지도 모르고 손가락질을 해대요..그 손가락을 다른사람에게 겨누지 않는다면 결국 그것이 누구를 향할 지가 가장 무서운가봐요.
진짜..이상한 망상으로 사는 사람 많구나 bts가 뭔 세계최고임?? 빅뱅이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bts가 k팝을 유행시킨거뿐임 Bts 싸이 1억뷰했을때 브루노마스나 여러 팝가수들 10억뷰였음 뭔 세계최고?ㅋㅋ ㅋ제발 겉핥기로 보고 아는척하지말고 ㅋㅋㅋㅋ좀 제대로 알고 나불대고 살아라
사람이 장단점이있음. 적어도 도전정신은 좀 배울필요가잇다생각함, 외국은 게임캐릭터마저 실사화중 한국은 아직까지 달건이얘기 정치얘기. 심지어 퇴보중. 이사람이 단점이 많은 사람일지언정 한국을 알리겠단 취지에 sf영화 도전이란자체는 정말 멋지다생각한다. 마지막에 아리랑이나오는데 눈물이나더라. 적어도 이런 마인드하난 멋잇다.
이 사람이 저지른 해악을 생각하면 그런 말 쉽게 안 나올걸요 도전정신도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봐가면서 해야지 임금체불에다 무슨 총을 쐈다고 하고 영화를 찍으려면 기술도 알아야 하고 하다못해 시나리오 공부라도 좀 하고 찍든가 노력없는 도전은 자신도 남들한테도 피해를 준다
2007년 여름..아직도 기억난다. 디워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는 순간 뭔가 복받친달까 눈물이 너무났다. 혼자 조용히 훌쩍거리고 있는데 어느 대학생? 같은 사람이 갑자기 여러분! 우리 대한독립만세를 외칩시다!! 하는게 아닌가..그때 거짓말처럼 너도나도 일어나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어떤 사람은 울고 어떤 사람은 어디서났는지 갑자기 가방에서 태극기를 꺼내 흔들고...그날을 아직도 못잊는다
냉정하게 말하면 그 때 당시의 싸게 부려먹을 수 있는 신인들 다 데리고 온거지. 그리고 다른 예능이랑 개그 프로그램 시대가 오니까 자연스럽게 신인 개그맨들이 인기가 상승하는 거고, 거기서 제일 인기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거고. 심형래는 그 때 당시 유명한 코미디언일지는 몰라도 개그 외에 다른 장르에는 실력이 없었다는 것은 확실하고, 게다가 이제 심형래의 개그는 이미 끝났다는 것. 토크쇼에 나와서 게스트로 웃긴 에피소드 몇 개 꺼내는 거라면 몰라도.
디워는 .... 당시 ~ b급 에서 상위올라가는 영화였음....b급 헐리우들 영화 많이들보셨을테니깐 다들 공감하실꺼임.... 하... 근데 디워는.... 하일라이트 장면에만 너무 치중하고 .... 그외에 .... 스토리는.... 안습이엇고... 중후반 전투하러 모엿을때는.... 하 .... 배우들이 못한건지 연출이 부족한건지.... 너무 장난같았음.... 이것도 공감하실꺼임... 자 .... 영화는 망.... 할수밖에 없었음.... 당시 심형래씨가 말한대로... 당시에는 트랜스포머1이 나올때였음.... 상대가 안되죠... 하지만.... 박진영이 단독으로 미국에 문화를 심어넣을때도... 카라가 일본에 침투햇을때도 .... 비가 월드콘서트를 열때도 ..... 모두가 한국을 의심했는데... 드라마는 이미 아시아권을 장악하고 있을때라 패스~ 이제는 한국이 전세계문화 강국이 되어가고있는이 시점에,..... 그 시발점들을 시작한분들은 정말 , 와 대단한 도전정신과 용기와 패기와 노력에 박수쳐야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디워는 참패했지만 ... 이분들이 없었다면 다른 사람도 힘들꺼라는거죠... 모두가 차붐을 기억하듯이... 아 추가로 라스트갓파더는 아님니다..... 지금 오징어게임, 기생충,각종 드라마, bts ,블핑, 등등.... 손흥민 문화로 한국을 흡수시키는 장악력이 역시 한국인이라는것 !!!! 국뽕에 차오름니다... 하지만... 디워는 아직아직... 모자랍니다 ~ 누군가 스폰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면 지금 한국 영화 계도 한자리 차지하고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