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늘 영상 진짜 정점이네요.. 그동안 올라온 영상들 보면서 총 한달정도의 시간동안 매일매일 빠짐없이 훈련장에서 하루 1~2시간씩 틀어박혀서 했는데 이 영상보고 3일동안 열심히 연습했는데 총 맞는 느낌이 달라졌어요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정확히 멈춰야하니 브레이킹도 전보다 훨씬 실수가 줄어든 느낌이네요 실버에서 플래티넘까지 팀 멱살잡으면서 야무지게 올라왔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유튜브 수많은 발로 강의영상중에 이게 젤 깔끔하게 소개되어있는것 같아서, 이걸 계속 돌려보면서 많이 연습했어요. 처음에는 이거 봇 연습으로 띄워놓고 AD 브레이킹 연습하는것도 손가락꼬이고 어려웠는데 루틴처럼 겜시작하기전에 영상보면서 하고 그랬더니 하다보니 안되던게 갑자기 되기도 하고 겜에서 클러치도 해보고 아주 기분이 좋드라구요 저 뉴비시절 같이 하던 친구들은 나중에 다시만났더니 저보고 갑자기 왤케 잘해졋냐고 물어보고 그래서 너무 뿌듯했어뇨 원래 저는 그 파티에서 뉴비라서 그냥 있는듯없는듯. 햇거든요ㅠ 아무도 기대 안하는 근데 친구들한테 그렇게 칭찬받고 제가 캐리하는판도 생기고 그러니까 기분이 넘 좋았어요 ㅎㅎ 그래서 매버릭님한테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뉴비탈출에 도움 많이되었어요 :) 어렸을 때부터 FPS한 총수저도 아니고 FPS류를 아예 처음 접한게 발로란트라서.. 게임 갈피를 잡기가 많이 어려웠는데 설명이 굉장히 쉽고 간결했어요. 좀 일이 있어서 발로 잠시 쉬고있었는데 연습이라도 다시 꾸준히 해야겟네용 매버릭을 알게해준 알고리즘에게 감사를 !! 매버릭은 신이야 !!
@@user-nr6rz2px3j 햄지님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들기 시작한 게, 제가 알고 있는 노하우나 정보들을 공유하고 나서 게임을 완전히 접으려고 했거든요. 제 진로와 미래를 위해서요. 저는 게임과 관련 없는 정반대의 학과를 나왔거든요. 하지만, 제 영상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성장했다는 댓글이나 DM을 받을 때마다, 저 스스로도 너무 뿌듯하고 혼자서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했을 시청자분들도 대견스럽고 감사하고, 막 그러더라고요?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4번 크게 공감, 진짜 기복 개심한데 오히려 감도를 내리고 하면서 1600 0.64 쓸때보다 안정적이지 못해진거같은 느낌이 듬 5번에서 우팅 쓸때 완벽히 적응해서 왼손 맛있었는데 베놈 쓰면서 너무 빨라지니까 아직도 적응중,, 그리고 발로 하면서 찍고 들어갈때가 꽤 있는데 찍고 멈추면서 있나 없나 판단하는 시간이 너무 긴막해짐(래피드를 너무 예민하게 세팅하면)
기본적으로 둘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거죠. 단순히 총을 안 쏘고 왼손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게 AD 무빙이고, 버스팅은 점사로 발사하는 오른손과 관련된 개념입니다. 한 마디로 비빔면의 양념과 면의 관계를 떠올려보세요. 둘 다 각자 다른건데, 먹을 땐 같이 먹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을 잘 안 다는 편인데, 영상이 너무 좋아서 댓글 답니다.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에서 왼손이 중요하다, 무빙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꾸준히 들었지만, 왜 중요하고 어떻게 연습하는지는 그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와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불멸 1인데, 게임마다 기복도 심하고 오른손 피로도가 너무 높더라구요. 제가 무빙에 대해 잘못된 인식과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 영상 덕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왼손이 중심이고, 오른손은 미세조정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말씀하신 연습 해보고 게임 들어가니 에임도 편해지고, “침착하게 쏴라”라는 말이 이런거구나... 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감사해요! 다음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훈련하는지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영상 찍어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게임을 하든, 어떤 개념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그걸 체화시킬 수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라는 질문 없이는 그것들이 절실하게 느껴지기 어렵거든요. 말씀해주신 칭찬과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꾸준히 연습하시면 더욱 기복없이 게임하실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매버릭님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버스팅 연습 파트에서 80bpm(7:27)일때는 ad브레이킹을 사용하시는 게 보였는데 그 뒤에 더 빠른 140, 180bpm에서는 데드존만을 활용한 모습이 나와서 그러는데 ad브레이킹을 이용한 버스팅과 데드존을 이용한 버스팅 이 둘 사이에 차이가 크게 없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140, 180 정도까지는 AD를 활용했는데 키뷰어가 제대로 인식을 못했나봐요! 저의 경우엔, 일반적인 브레이킹과 각쪼개기 상황에선 AD, 급박한 교전이나 화면 전환을 빠르게 해야 할 때는 만세를 쓰고 있습니다. 만약 데드존을 활용한 브레이킹을 사용할 때는 아무래도 데드존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게 중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게임 시작 3~4개월동안 브론즈 못 탈출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브론즈 1에서 갑자기 잘해서 3 갔다가 내려가고 기복이 심해요 근데 저는 저의 실력을 키우고 상대를 많이 만나보며 성장하려는데 한섭은 이걸 욕으로 막아서 재미가 없네요.. 아섭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영어도 못하는데 강의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키보드 에임을 쓰는 건 아니고, 마우스 에임, 키보드 에임 둘 다 적응하는 게 좋습니다. 해당 영상은 그 중 키보드 에임에 대해 다룬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둘을 구분짓기보다는 때에 따라서 둘 중 하나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럼 피킹을 할때 상대가 제 조준점에서 멀면 그만큼 움직이면 되나요? 만약 이렇게 피킹을 했는데 에임이 너무 멀어저 있으면 오른손으로 가깝게? 해주고 움직여야 하나요? 오른손으로 가깝게 해주면 그냥 플릭샷하는거랑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또 상대을 1명 봐서 무빙을 치면는데 그때 안보이던각 보이면서 거기있는 상대한테 죽을수도있지 안나요?
기본적으로 플릭샷을 하면 내가 브레이킹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적 역시 저를 맞추기 쉬워집니다. 적을 보자마자 멈추려 하는 게 아니라, 에임이 많이 멀어져 있는 불리함을 무빙을 이용해 어느정도 극복하는 것이 본 영상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 말미에 적어두었듯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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