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후 조선은 숭문천무 하느라 무예가 발전할 상황이 아니었음. 오히려 엄청나게 퇴보했지. 그래서 이런 활극 작품은 불가. 오죽하면 키 120~130하는 일본 병졸 하나가 조선 병사 10을 해치운다고 했을까... 조선 중기만 가도 조선 제일검은 일본 동네 검도장 사범도 못이길 듯.
시작부: 세조와 가상의 찌끄레기 둘 중반부: 드러난 밀본과 무명+세종이 죽으며 끝난 줄 알았지만 살아있던 천지개원 후반부: 행동하고 숨으며 서로 분열+계유정난+사육신 천지개원+유배를 가서 찌끄레기가 지키러 오기 전에 죽는 단종 마지막화: 결국 찌끄레기 복수 시도 및 사망+패배 및 도피+수양대군 비판+명맥을 이어가는 두 조직으로 이야기 전개가 될 것 같은데 뭔가 빡셀 것 같네요...
@@AA-dk5cw 그렇죠.. 가르치는 것으로는 삼한 제일이라는 길태미 이야기가 맞지요.. 홍대홍이라는 가르침에 특화된 최고 스승이 무휼과 함꼐 중국에 있어서, 거기서 무휼의 성장을 도왔다는 것도, 어찌보면 무휼이 좋은 무사에서 이방지 수준의 최고 무사로 단시간에 성장 할 수 있었다는 서사를 시청자들이 납득 할 수 있게 한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휼은 저레벨부터 레벨업 하는 과정에서 싸웠기에 밀렸던거죠. 육룡이 막판에는 이방지랑 칼빵 한방씩 주고 받고 비겼죠. 길선미는 목걸리 버프 받긴 했지만 그 앞전에 대결했을 때는 완전 밀렸는데 결국은 이겼고, ㅎㅎ 무휼은 완전 밑바닥 인생에서 임금의 최측근 호위무사까지 했으니 인생 완전 제대로 살다 갔죠!! 이방지는 늙어서 얼굴이 망가졌고 ㅋㅋㅋ 이방지보다 무휼 인생이 더 쿨함
@@SNIPER-XYZ 무휼의 주인이 살고 방지의 주인이 죽었으니 ㅎ 애초에 무휼은 이름날리고 집안일으키겠다는 목적이었고 방지는 이미 다잃은 인물이었으니.. 그와중에 진짜 전부 다 잃었고 ㅜ 근데 무사로서는 결국 뿌나에서 장성했을때 방지한테 발린 설정이라 레벨차이는 명확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