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저도 한전 멘홀을 몇달간 들어가 봤는데.. 일단 공기도 탁하고 미리 멘홀 공기를 빼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의 압박감도 상당하고 심리적인 공포가 생기더라구요. 그때는 지상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부럽기까지 했는데. 하수구 청소하시는 분들은 거의 슈퍼맨급이시겠네요.
아스라님 남편 출근 시키고 다시 잣는데 꿈 에서 아스라님 길 에 걸어가시길래 너무 반가워 아스라님 하면서 너무 반가워 손 잡으려다 새끼 손가락 끝 부분만 살짝 잡았어요 아스라님 이야기 너무 집중해 잼 나게 듣다보니 광팬 되었내요 덕분에 모리는 부분 하수구 청소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드신다는거 알았읍니다 돌비님 아스러님 두분 늘 건강 핫고 무탈 하시고 왕대박 나시길 기원 드려요 화이팅♥♥♥♥♥♥♥
이 이야기가 진짜 무서운 이유. 폐가 학교 폐교 흉가 에서 귀신 출몰은 응 폐가니까 폐교니까 하고 이해가 가겠는데 하수구는 오로지 편도에 스트레이트인 공간에 귀신이라곤 연관이 없어 나올수가 없는 공간인 하수구에서 귀신을 본 상상을 하니 정말 무서움 ㅋㅋㅋ 기괴하고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처럼 ㅠㅠ
와..... 강심장이 따로없네... 돌비님 역시 최고! 하수구는 진짜 아스라님 말 그대로네요 ㅠㅠㅠㅠ 환경오염 생기지 않게 하겠습니다! 아스라님과 돌비님은 강심장;;; 나라면 아스라님과 돌비님 못 따라간다 100% 진심임.... (솔직히 무서운곳에서 일 시키면 울었어 ㅠㅠ) 진짜 정말 대단하세요!
@@bb-nj3ki 사람이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양이 하루 100여개다. 수십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그렇게 머리가 빠져서 하수도로 들어가는건데 무슨 개소리냐? 사람을 녹일 만한 약품을 개인이 소지 할수 없고 소지 한다고 해도 특수한 용기 아니면 용기 자체가 녹아버리는데 일반인이 그런 용기 구할 수도 없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공업용이라 아무리 작아도 드럼통 크기다.
자꾸 댓글 달아서 어그로 끌릴까봐 그런데 ㅠㅠ 상식적으로 지난번 악어편도 그렇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서 직접 전화문의 해봤는데 하수도 관리작업 절대 혼자 못들어갑니다. 공식적인 피셜입니다. 단독작업하다가 놀라서 나왔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들어가서 작업했다. 이 부분은 그냥 픽션인걸로... 상하수도 사업부에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절대 1인작업지시 불가능합니다 베테랑이라서 혼자 들어가는 일은 절대 없답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산업안전법상 1인 1조의 작업은 금지랍니다.
와 이거 게임으로 만들고싶다 주인공은 배관청소랑 뚫어주는 일을하는데 어느날 남자가사는 집에서 물이않내려간다고 전화가와요 그래서 뚫어주려고 갔는데 남자혼자사는데 아주 긴머리카락이 나오는데... 주인공은 별생각 않하고 내시경을 집어넣어요 그리고 수색하는중에 사람인지모를 눈동자와 마주칩니다... 주인공은 기분이나빠져서 돈을않받고 일을 끝내려하는데 집주인이 돈을 줄태니 어떻게든 해달라고 하죠 할수없이 주인공은 지하 하수도로 내려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주인공은 하수구에서 기어다니며 문제를 하나씩해결해 나가는데요... 하지만 작업을 진행하면 할수록 이상현상이 나타납니다... 어디서인지 모르지만 조금씩 가까워지는 의문의 발소리 [계속 같은자리에 있으면 발소리에 정채가 주인공을 죽임] 앞을보며 나아가면 가끔씩 엄청난속도로 알수없는 존재가 기어옵니다...[눈을감아 시선을 피하지않으면 죽음] 작업을 수행하다보면 알수없는 피범벅에 벽들 주인공은 과연 다시 지상으로 나와 돈을 받을수 있을까요?! 같은게임
하수구 들어가면 진짜.. 온갓것들 다있음.. 이 하수구에 어덯게 이런게 들어오지하는게 많음.. 하수구 들어가면 막힌것보다 큰곳들도 많은데 물막이 한것들이 많음 그런데 더러운 곳이 많아서 보이지도 않음.. 특히 무서운게 머리카락 같은게 뭉쳐있을때 사람 대가리 같음 종종 정신나간것들이 시체를 하수구에 버린다는 말을 들어서 더무서움.. 똥물에서 일하니 이건뭐.. 그러다가 물이좀 깊으면 끌려기는 기분이남
제가 아는 남자과후배도 대학생시절에 학교앞 자취방에서 머리부터 허리까지 오는 엄청긴 여자생머리카락같은게 한웅큼이 나와서 방에서 나와서 지냈었습니다. 후배가 깔끔한편이라 처음 방에 들어갈때 엄청 깨끗히 청소했는데 수업만 갔다오면 엄청긴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방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 보니 갑자기 큰 함선? 큰 배를 청소하던 내용이 생각난다. 나도 지인을 통해 들은거임. 무지 큰 배의 기름때를 청소하거나 보수, 수리하는 직업이 있는데 하수구 배관 청소처럼 배의 설계도만 보고 외우며 어둡고 좁은 통로를 헤드라이트 하나만 의지하며 들어가 수리하고, 청소 한다고 함. 무조건 길을 외워서 들어가야 하고 나올 구녕은 들어갔던 그 길 밖에 없어서 신경을 곤두서서 집중해야 한다고 들었음. 그 큰 배 안에서 사라진 사람도 있는데 배를 해부하지 않는 이상 시체를 찾을 수 없다고 함.
눈 혹시 살해당한 사람을 범인이 처리한다고 화장실에서 토막시체로 만들다 실수로 눈이 하수구로 빠져 어두운 곳에서 자기몸 찾을려고 또는 어두운곳에서 빠져나갈려고 돌아다니는 중이었는데 마침 하수구에 들어가 안을 보러온 작업자님의 내시경카메라가 반짝여 저기가 출구인가? 하고 다가왔던 눈 귀신이라거나?! 그리고 역시 아스라한 님 이야기도 재밌네욬ㅋㅋㅋ 동꼬님 시리즈 다보고 다른분들꺼도 다 들어보고 싶어 날짜순을 눌러 제일 밑에서부터 듣는중인데 와 제가 너무 이상한건지 이런이야기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