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철새로, 한국에서는 5월 초순~9월 하순까지 관찰할 수 있지만 워낙 깊은 숲 속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고 개체수도 적은 편이라 관찰하기 어려운 희귀조류다. 나는 경기도 팔당에서 뱀을 물고 날아가는 불새(호반새)를 보고 야생의 조류를 탐조 관찰하는 시작이 되었다.이번 옥산서원에서 육추하는 과정을 3년 동안 관찰하고 돌아왔다.생태계의 보존이 시급한 지금이다.모두가 한마음으로 잘 지켜 다음 세대에 물려주길 기대해본다.
7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