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10월 23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건 아닐까? 9층인지 10층인지 바닥에 누워서 자던 아저씨 대사"내가 깰 때마다 항상 네가 거기 서있네"..이게 무슨말인지 계속 의문이었는데 벽에 있던 숫자가 딸 생일을 기억해내려던 흔적이라는 말에서 번뜩 생각남..뭐가 엄청 많이 적혀있던데. 배드엔딩 보면 이때까지 왔던 길을 말그대로 시간을 돌리는 것처럼 역행하다가 다시 경비하러 건물에 들어가는 영상이 나오는 것도 의심스러움🤔
헉 흥미롭군요 그 아저씨 그냥 매일매일 거기서 자는 분인줄만 알았어욬ㅋㅋㅋㅋ 저는 약간 주인공이 케이고 오치기?이고 게임의 배경이 그가 갇힌 꿈 속?인 것 같았어요 이제 매번 반복되는 날의 꿈을 꾸는거고 드디어 딸의 생일을 기억해서 꿈에서 벗어나가지고 병원에서 깬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추측글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