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틱은 시즈닝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예열해서 기름 연기나게 하고 그런게 결국은 시즈닝 과정인거라 스댕팬도 그런식으로 예열하고 기름 넣고 잘 흔들면서 전체적으로 연기나면 불 줄이는데 이게 결국 간이시즈닝 얇게 넣은거라서 이거 하고나서 불줄인거랑 안하고 불 줄인거는 완전 다른팬이던데요..? 또한 기름 아무리 부어도 이거 한거랑 안한거는 붙는 정도가 차원이 다른.. 기름 암만 부어도 간이시즈닝 처리 없이는 아무리 강불이라도 걍 달라붙어요
무쇠/주물, 철팬, 중식웍은 시즈닝 필수입니다. 귀찮더라도 꼭 해주시거나 너무 귀찮으면 비싼돈을 지불하시고 코팅된 하이브리드 무쇠/철 쓰시거나 일반 코팅팬 주기적으로 바꿔가며 사용하세요. 영상 언급된 pre-seasoning 의 뜻은 유통과정의 상품성의 보존을 위해 녹방지 차원에서의 코팅을 말하는것이고 저기에 그냥 그냥 요리한다면 일반 테프론 불소 코팅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먹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오히려 코팅의 질이 더 떨어지기에 더 나쁠수도 있겠네요. 저 녹방지 코팅은 처음부터 무조건 태우거나 갈아없앤후 제대로 기름코팅으로 시즈닝 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실제로 새 제품을 구매후 코팅면을 보면 모래알처럼 매우 거칩니다. 가열및 조리과정에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롯지 사각팬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에 롯지 샀다가 반나절만 사용하고 물기 제거하고 시즈닝 안해두면 바로 녹 올라와서 녹 제거하느라 힘 다뺐는데 시즈닝 해서 둬고 바로 다음날 녹 올라오고 몇차례 하다가 방치해뒀어서 이번에 사서 사용하고 있는거는 사용하고 바로 찌끄레기 긁으려고 물 조금 붓고 긁어서 닦아내는데 지저분해서 철수세미로 또 살살 닦아서 가스렌지로 가열하면 하얗게 되서 또 시즈닝을 하고 다음날 사용하려고 하면 때처럼 밀리고 시즈닝 얇게 해야한다고 해서 식용유 아주 조금 해서 여러번 닦아내듯이 하고 있는데요 오븐으로 시즈닝 할때도 있고 가스렌지로 시즈닝 할때도 있는데 두번 세번은 귀찮아서 그냥 녹만 슬지 말아라 하고 한번만 해놓거든요 근데 때가 왜 밀릴까요ㅠ 그리고 예열 잘 해서 사용해도 고기 굽거나 버섯 구우면 가장자리가 늘러붙는게 남는데요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매번 사용하고 벅벅 긁어내고 시즈닝하고 또 사용하고 벅벅 긁어내고 시즈닝하고 힘드네요ㅠㅠ
안그래도 저는 롯지를 구입했지만 위의 글 작성분의 말씀처럼 롯지의 경우 스캡 보다 저렴해서 그런가 글자 문양 부분, 겨울에 차가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옮기다 보니 물기가 맺혀있었고, 아주 조금 녹슨 부분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매번 시즈닝 할 수도 없고, 유통과정에서 먼지와 시즈닝이 결합하면 청결하지 못하기에 저도 깨끗이 닦고. 왁스로 시즈닝하려합니다.
무쇠팬은 그냥 꾸준히, 막 쓸수록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 계속 쓰면 사실 따로 시즈닝 필요 없는데 .. 롯지 처음 사고 많이 쓰다가 무거워서 방치했더니 녹 슬고 그래서 ㅠㅋㅋ 무쇠팬 말고 스텐팬도 한 번 해주세요!! 통5중 이런 용어도 그렇고 브랜드도 굉장히 많아서!! 샐러드마스터나 암웨이 같은 거 궁금해요!
샐러드마스터는 집사람의 이야기를 듣고는 '어디서 약을팔어' 했는데 다르긴 다르더군요. 저엉말 쉽게 맛있게 뭔가가 되긴 되드라구요. 아 근데 진짜 진짜진짜 비싸요 샐마.... 그래서 더 갖고싶다고나 할까.... 찬장에 있는 셀마들을 보면 뭔가 막 굽고 싶어진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