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사 연재 당시 레사에 제 심장 바친 열혈 독자 1입니다. 일단 레사는 그냥 미쳤습니다 그냥 미친 것도 아닙니다 진짜 진지하게 스토리 세계관 캐릭터 모든 설정이 완벽하고 흠 잡을 데가 없었어요. 심지어 작화, 연출까지 완벽해서 몰입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감히 다른 웹툰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제 인생 웹툰이고 아마 절대 변할 일이 없을 겁니다. 참고로 전 마지막 화에서 엄청 울었습니다...제발, 제발 한 번만 봐주세요 제가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 레사.. 진짜 내 기준 판타지액션 웹툰계 최고봉… 그동안 봐왔던 다른 웹툰들과 비교불가한 작품. 보통 대중들이 잘 만들었다고 칭찬하는 상위권 액션/판타지 웹툰들보다 몇 배는 더 탄탄하고, 과학적이며, 신성적임. 시즌1,2도 재밌었는데 (8년동안 그려진 작품이다보니 초반 시즌들은 그림체가 시즌3와는 좀 차이 남) 시즌3 때 세계관이 훅 확장되면서 진짜 성스럽고 거룩하고 웅장해진달까. 시즌3 후반은 그냥 주접을 떨자면 이 모든 게 한낱 인간의 머리에서 짜여진 스토리라인인가 믿을 수 없을 정도이고 그 웅장함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소름끼치고 경이로움. 레사를 완결까지 다 보면 현 웹툰작가 중 이만한 천재가 없다고 느껴짐. 개인적으로 난 웹툰광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스토리+그림체+세계관 모든 면 다 합쳐 레사 이기는 작품 못 봤음.. 그만큼 정말 완결까지 다 보는 걸 추천하는 작품..
네이버 웹툰에서 최근 완결된 '모두 너였다' 제발 꼭 봐주세요 !!! 제목과 다르게 평범한 로맨스 웹툰 절대 아니고 스토리, 캐릭터, 감정선 모두 갓벽한 작품입니다!!! 진짜 절절한 로맨스이고 회차도 80화 정도라 부담없이 보실 수 있어요!! 이 웹툰 진짜 널리 퍼져야 돼요,,,
그 스포츠물인데 네이버 일요웹툰 가비지타임 추천합니다 청춘이지만 현실적인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모습도 있고 작가님 드립도 배 찢어지게 웃으면서 봤었습니다 특히 스포츠할 때의 작화가 가면 갈 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진짜 소름끼쳐하면서 봤다니까요 초반에 정말 답답할 수도 있지만 회차가 나오면 나올수록 캐릭터들의 서사도 좋고 주인공이 안 나와도 재밌는 웹툰이라고 다들 그럽디다 지금 완결나진 않았지만 4부 연재 중이라 회차 많아서 정주행하실만 합니다 이사장님 리웹님 파이팅,,!♡
네웹에서 연우의 순정 진짜 서사 진짜 탄탄하고 성장물에 완죤 순애, 쌍방구원서사, 이쁘고 여리여리한 남캐 걸크러쉬에 잘생긴 여캐 좋아하는 사람은 꼭 봤으면 이 웹툰 특징이 클리셰 비틀기인데 클리셰를 비트는 클리셰가 아니라 반전에 왜 여주남주 +조연들이 지금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지가 확실하게 나옴 또 서사가 진짜 너무 탄탄하고 그림체 진짜 이쁘고 표현, 묘사가 정말 섬세해서 특히 독백이 진짜 탑임 웹툰이지만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떡밥, 암시를 사소한 말, 행동, 표정, 몸짓 사이사이에 넣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길 수도 있는 것들이 다시보면 떡밥, 암시인 경우가 많아서 댓글창에도 여러가지 추측이 많음 웹툰도 이쁘고 빤딱빤딱한 포장지로 포장한 쓰디쓴 다크초콜릿처럼 겉만 보면 달디 달 것 같지만 속은 쓰디 쓰다가도 가끔씩 나는 단맛에 중독되서 못 헤어나옴 진짜 재밌음
비밀 사이….본 내 시간이 아까워서 끝까지 보고 후회했다… 주식의 문제 이전의 문제였달까나…? 내가 캐해석을 잘못한 건지 뭔지… 떡밥들은 왜 회수가 안된건지 알 수 없고 캐릭터가 너어어어어어무 입체적이라서 오히려 평면적으로 보이는 건지 뭔지 진짜 여러의미로 안본 눈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