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뭘 기대한다는 게 세상물정 모른다는 것의 반증이라는 얘기군요. 하지만 가족, 배우자 한테는 고마움, 존중 따위의 기대를 하게 되는 게 보통인데, 가족, 배우자에게도 뭔가를 기대하지 않고 덤덤히 ,의연하게 산다는 것은, 꽤 수준 높은 고수가 되어야 할 듯합니다.
그 비난이 내것에 의한 것인지 상대의 것인지 구분할 수 있는 것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상대방을 자세히 관찰해보니 답이 나오더라구요. 자신 것(열등감, 화, 부족한 인격 등)을 던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 것도 아닌 것으로 괜히 저 자신을 찌르고 시간낭비 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고, 그 부분들에서 많이 자유로워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무시당했다는 느낌이 들때는 참을수 없이 화가나고 내가 못났나? 내가 잘못했나? 오히려 절 탓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 들으니 그 사람이 무지한 것으로 내 탓이 아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오늘 말씀 넘 감사드려요^^ 다른유튜브에서 교수님강의듣고 이렇게 들어왔는데 잔잔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내용들이 마음을 편안해해주고 현상을 바라볼수 있는 시야가 넓어져서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할 때 나를 돌아보고 그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아니라면 그건 상대방의 그릇으로 생각하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저 또한 상대방을 대할 때 무시 당했다고 느낄 언행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교수님~! 한참 웃었습니다. ^^ 얼떨결에 옆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라는 말씀에 아이쿠.. 상상이 가서 ... 입가에 웃음이 절로 피어요. 저도 종종 무시감을 느껴질때 저를 객관적으로 보고 재정비 했는데 낮은 자존감을 꼭 그럴때 작동이 되더라구요. 이젠 누구보다 제가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고 수용하지 않은 것이라는 걸 상기시킵니다. 근데 오늘 강의에서 '무시' 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는 단호한 가르침으로 와닿아요. 오늘도 감사해요 ^^
진정어린 사과도 교양과 인성수준에 따라 달라요 그런 거친 사람들에게 한방 먹이려면 똑같이 해주면 되지만 그러고 나면 내 수준이 바닥된거 같아 기분이 나빠지니 건성으로 사과하면 그냥 건성으로 받아들이고 경멸하는 눈빛레이저 쏘고 창문 닫으면 됩니다 매번인정을 베풀 필요는 없어요 홧병남ㅠ
예전 제가 20대때 40대 미국인 여성과 같은 직장동료로 친하게 지내면서 배운것이 있었는데, 화나는 일을 예로들며 그럴땐 당신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니, 빙긋웃으며 I don't let it bother me. 라고 하길래 그때껏 갖고있던 저의 고정된 생각의 틀이 깨지는걸 느꼈던 적이 있어요. 오늘 예로 들어주신 일화들이 어쩌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자청해 들어가는 한국인의 고유한 특징을 나타내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선생님의 좋은 강의 매번 반갑게 잘 듣고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저도 열심히 교수님 강의 경청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 집단상담에 남편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그 이후로 집단상담에서 배운것들을 삶에서 적용하려고 애쓰면서 지금 은 큰 어려움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더 많은것들을 배우기 위해 교수님 유튜브강의 듣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건강하십시요.
이 시간, 휴일 끝 몇시간 후엔 바쁜일상인데, 댓글을 쓰고싶습니다.. 놀심에서 영상 보고 구독합니다.. 무시당한다고 생각했는데.. 지인에게 너는 그 사람에게 무시당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 자격지심으로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든거였어요.. 조금 더 노력해서 편안한 being의 상태로 가고자 다짐합니다.. 좋은 영상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음...이번 집단 상담에 참여했었습니다....장칼님과 철쭉님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상대방이 무시하지 않았는데 자기 비하로 스스로 무시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젊은 여교수 얘기를 듣고 나니, 손오공님이 라일락님께 사과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
어머니가 파킨슨으로 치매가 오셔서 여기저기에다 전화를 거시는 증상이.. 두번을 잘못 거신 전화에 "어머님이 잘못 거셨다. 죄송하다" 해도 계속 ×욕과 거기 어디냐 가겠다~라고 ,그당시 24시간 상주해주셨던 간병인분과 저는 처음에는 어머님의 행동을 웃음으로 대처하다 끊어도 다시 걸려오는 전화에 공포심이 ...거기 어디냐는 물음에 반사적으로 "여긴 요양병원 입니다..."
교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자신의 몫과 상대방의 몫을 분리하여 상황을 보는 것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만, 집단원 사례에서 궁금한 점이 들어 여쭈어봅니다.😄 집단원 자녀의 남자친구의 출입을 막지 않은 것이 과연 부인께서 무지해서 그런 것인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남편도 자신도 모두 집을 비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자녀 역시도 얼마든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거나 속여 남자친구를 데려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인이 이전에 남자친구를 본 적이 있다면, 부인의 판단이 다른 집단원들의 의견보다 타당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로서 우려되는 점들을 알려주고 모녀가 함께 논의하는 것이 자녀와 부모의 신뢰와 관해서도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하는 궁금함이 생겨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과거 환경에 익숙하고 편한함으로 선택하고 이끌린다 ㆍ 오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먹고사는 문제 해결된 물질만능 풍부한 찬란한 문화를 현세에 누리고 있습니다 ㆍ이좋은 세상 다시는 조선같은 비극은 없어야 겠다는 사람 못봤어요 우리 후세에 몇백년 후에도 지금처럼 잘먹고 잘사는 사회 물려줘야 겠다는 내리사랑을 말하는 사람 못봤어요 ㆍ역사는 돌고돌죠 ㆍ역사에 조상중에 이땅에 태어날 우리 후손들 잘살수 있도록 좋은제도와 새로운 사상을 도입하고자하는 조상 ㆍ존경하는 조상 읺나요? 현인들도 물려받은데로 뭘 먼훗날까지 생각해 지들이 알아서 살겠지 니나 걱정해 ㆍ보고 배운데로 후세들도 이기적인 세상을 만들겠죠 ㆍ이기적인 조상을 비판하는 사람 없네요 비판을 해야 반성을 하고 변화가 가능한데요 다른 생각도 필요하여 저의 생각을 표현해본 것입니다 이 사회를 떠났더라면 이런말 할필요 없는데요
@@TV-bz7vw 교수님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토론에는 비판이 따라야하고요 논쟁 이 생기면서 서서히 절충이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한쪽 평향으로 좋다고만하면 신격화 되는거죠 교수님 또래분들 삶얘기를 들었어요 5살에 밥먹여주는 조건으로 식모로 양반집에 들어가서ㅇ그후 삶은 얘기 안합니다 무슨일 당했을까요 힘없는 부모 생명권이 그들에게 있어요 그집할비 아저씨 오빠들이 가만두었을까요? 또한 그집 본처들은 자기남자건들었다고 분풀이를하고 또한 사회는 너가 처신을 어떻게 하였길레 모두가 피해자인 그아이를 사회 국가 개인들 공격대상이다보니 그아이는 쉬쉬하고 살았겠죠 그 아이의 노동력 착취ㆍ인권에 대해 국가 사회 개인은 책임 없습니까? 이들의 착취로 누군가는 득을 보는데 그대상이 교수님 계층들인데요 그작은 아이의 희생으로 줄잘선 한쪽은. 복지천국으로 죽을때까지 보장된사회이고요 이사회가 능력있는자가 성공하는 사회이던가요? 역사에 군인 강제노동럭에 대한 보수를 준적이 없습니다 그젊은피를 착취해서 누리고 사는자들은 세금으로 운영하는 강력한집단계층이죠 고인물은 석고 악취가 나기마련이죠 국가직은 세금도둑이 될수가 있어서 5년이하로 민간인과 교체 회전을 시키고있는지요 민간인들은 문턱이 높은곳이라 꿈을 꿀수 없읍니다 실력이 없을까요? 일반적으로 주입한다는거는 위험하죠 그들의 사회가 되어 독재성을 띄죠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고 중간을 찾은 법제도도 아니고요 ㆍ외국하교는 국가하고있는 제도에 비판을 키우고 비판을 듣고 하다보니 인간 민간인들의 의견이 들어간 평등사회가 될수있겠죠 정치인은 비정규직이 되었지만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규직 양반 저노동 고임금 평생복지 체제와 민간인 머슴 고노동 저임금 스스르 생계 해결못하면 생과사로 나뉘는 조선사고와 습관 체재는 그대로 남았습니다 교수님이 가난한집에 딸로 태어났을때 그아이의 운명은 어떤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아이 부모는 사는데 최선을 다해 피눈물로 사셨는데 결과는 자녀를 책임질수 없는단계 였습니다 이들의 피눈물로 평안을 누렸다고 생각하지않습니까? 노동력의 분배는 평등하였는지요 똥치는 요양보호사들은 수십명 똥치는데 인귄 복지 ㆍ노동의 댓가는 교수님과 동일 한가요? 교수님이 그일을 하신다면 그돈에 그런일 할수 있을까요? 민간인들은 복지사각지대이고 세금운여에 개입절대불가입니다 교수들은 복지천국인데 실력은 있나요,, 요즘 다행히 대학 문닫는데 외국인들 유학올정도의 실럭과 세계적으로 영향렵은 있나요? 혈뜬어서 착취해서 권럭과 무책임 비성실성으로 국내에서나 신대접해주지 그들은 외국나가서는 청소부로도 안뽑아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민간인으로 살면 자생력은 있고요?
@@TV-bz7vw 국가가 가스라이팅 하는거는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몸과 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누가득이바는ㅇ겁니까? 일본선동하는자들 그들은 자산 기부합니까? 일본은 민간인ㅇ복지에 투자했는데 조선은 오천년간 일본을 욕하는 이유는 아십니까? 지금도 거지나라 조선이 그리워서 독립운동 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전국민이 조선을 비판할줄도 모르고 위의 용어들 무슨뜻인지 아시나요? 비판하지 않는게 정상 입니까?
실패를 허용하는 사회 어때요? 젊은이들 분출하는데 그들의 세계를 펼치도록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하고 세금으로 이루어진 일자리 lh.kbsㆍ교수 ㆍ선생ㆍ경찰직 ㆍ의료진등 일반인도 꿈이 이루어지도록 회적시킨다면 행복해지는 사람 여럿이 겠죠 그런부분이 사회가 이루어지고요 잔여사회복지 제도로 그에 선택된자들 위주로 자금이 돌아가면서 나머지는 치열한 경쟁사회를 두고서 더 열심히 살라고 하면 낙오된 자들어케 너희들은 왜 다투고 불행하니 하게되면은 ᆢ그 환경에서 정서적 행복한자가 며ㅉ이나 될까요 사회와 국갸ㆍ이웃은 이웃이 어려울때 그들의 원하는 사회를 함께 만즐어바는 사회는 먹고사는 문제 해결되고 후세까지 영향력이 미치겠죠 ㆍ이웃에 아픔을 외면하고 누르는 억압된 사회 조선의 결과가 나겠죠
교수님~영상 참 잘봣어요 맘에 와닿았습니다 . 최근 제 고민과도 연결되는 부분도 있었고요. 인성이 썩 별로인 선배가 어느날부터 인사를 받아주지않으면 저도 그냥 신경 안쓰고 제 일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왜그러시는지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제가 약한 성격이라 만만하게 대하는 적도 좀 있었구요. 영상 잘 봤는데 그 선배와의 일이 떠오르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조금 혼란이 옵니다
문화이해요? 자유ㆍ평등ㆍ박애 인간에 행복에 방해하지 않고 불행한자들을 행복으로 이끌어가는 문화를 가진 나라들은 이웃에 따뜻한 사회를 가졌어요 그나라들은 먹고사는 문제를후세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선조와 현인들의 사랑이 있죠 조상들을 존경하고 현인들은 그들이 베푼사랑을 본받아 후세에 영향력을 주려하죠 ㆍ조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ㆍ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몸과 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 (위의 글에 해석이 가능하신지요?) ㆍ세계는 북한 인권에 관싱이 많아요 문화이해 보다는 행복할 권리를 뺏어서는 안되기에 선진국의 인류에로는 북한 인권문제 해결을 하려 맘아파하고 있습니다 ㆍ권력과 갑의 사회에서는 유튜브같은 이웃에 행복과 영향력을 주는 창의성을 말살시키죠 잔여사회복지 국가의 기준에서 배부른 양반의 입장에서 전부를 양반사회의 기준에 맞추라면 그 사회는 늘 삐걱대고 발전이 없겠죠 치우친쪽은 늘 슬퍼하며 울고있고 한번 줄잘선족은 그들에게 더 열심히 더 잘하라고만 부르짓으면ᆢ그걸 바라보는 양반네들도 화가난 갑이 되겠죠 불공평사회에서 남의 혈을 뜯어 먹고살면서 도둑놈이 몽둥이로 남의것을 가로채면서 때리며 뺏는격이죠 이런 사회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TV-bz7vw 교수님은 진짜 상담사례로 설명하시니 일반인들이 이해도가 쉽네요 정직하신분이시죠 국가와 교수가 짜고서 저영식 제도를 내놨지만 단한명도 설문하지 않고 단한명 고혈압 완치한 사례도 없이 막대한 돈을 그들의 주머니에 부와 권력의 축적이죠 그돈이면 민간인 조현병들 기관에서 관리할수 있는데요 가출아이들 ㆍ부모가 양육하기 힘든 아이들 ㆍ의붓아빠가 성폭행한 아이들 ㆍ어려운 살림하는 새엄마집에있는 아이들 을 행복핝집을 제공할수 있는데요 이웃들이 스스로 해결할수 없는 삶에서 눈물흘릴때 그들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사회와 국가가 부모가 되어 주면 좋은데요
조선은 한탕주의 한탕에 성공해야 인생이 편하고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노인의 주권사회를 강조하는 내용을 듣게되었습니다 조선의 문화니 이해는 되지만 그로인해 후손들은 매우 슬프지 않겠어요 ㆍ젊은이들에게 자유를 주세요 1.결혼도 실패하면 안되니 한탕에 성공ㅅ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 버리고 부모말듣고 실패해서는 안된다 ㅡ실패를 허용해 주면 안될까요ㆍ사랑하는 사람과 살다가 헤어지면 다시 새로운 인생 살도록 젊은이들에게 선택에 자유를 주시고 노인들은 물러나서 독립하시면 어떨까요 ㆍ그 노인의 말데로 다른사람 만나 한탕에 성공한다면 ㆍ사랑한 사람과 살아보지 못한 응어리는 어떻게 하나요 노인들은 젊은이들을 놓아주세요 실패하더라도 그들의 세상을 만들독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