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맞장구나 호응이 그닥 없는 편이던데 유독 정유미 말에는 상대를 잘해준다는 느낌이 있음.... 행동을 따라하기도 하고 사소한 말에도 반응이 꼭 있어서. 윤식당 여러 시리즈에서 비슷비슷하게 느껴짐..... 남녀관계를 떠나 방송이라 하더라도 출연진 케미가 좋은건데 시청자 입장으로서는 볼거리라고 생각함 ㅎㅎㅎ 가끔 이서진 정유미 찾아보는데 가짜뉴스 소식만 잔뜩이라 불쾌하지만 윤식당만 보면 참 재미있음 ㅎㅎㅎㅎㅎ
이때부터 정유미 가 이서진 관심 있었던거 인인가..? 이서진 앞에서 살작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이서진은 너무 티를 안 되는데 연기를 잘 하는 건지 그때는 관심이 없었던 건지…? 암튼 2분 좋은 소식 너무 축하해요 2분 너무 잘 어울려요 집은 영원히 행복한 길 기원합니다
이서진이 밥도 잘 사고 후배들에게 선물도 주지만...낭비하는 스타일이 아님. 분위기에 그 상황에 필요한 지출을 아낌 없이 한다는 것이지. 집에서는 불필요한 전기 사용도 안하는데..그러니 삶의 동반자가 될 사람이 명품 좋아하고 지출하는데 씀씀이가 크면 당연히 안맞지. 사귀는 과정에서 그런게 드러나면 헤어질 수 밖에..수수하면서 밝고 어느 정도 센스 있는 그런 상대가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