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가 기존 콘센트 건든건 아니고 남는 콘센트에 리드선 꼽아서 길게 이어간후 글라인더나 용접기 써서 차단기 떨어졌네요 그럼 차단기 다시 올려야 하는데 조치를 안하니 계속 전원공급이 안됐거나 차단기 올렸어도 전원버튼이나 온도 세팅을 안해줘서 그런듯 한데 저런 업체 인부들 너무 많습니다 아파트나 빌딩에서도 저렇게 쓰다 엘리베이터 멈추는 경우도 있는데 해당 차단기 바로 못찼아서 한참 정전 된적 있습니다 책임 및 보상 꼭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qjddfc 배째면 되요 ㅋㅋ 돈 안 값으면, 노동으로 갚으라 하면서 노역장에 보냄, 그리고 출소 할때 민사로 또 고소 하면 됨 그래도 안 갚는다? 그러면 이제 통장, 재산 빨간딱지 붙여 주면 됨, 몇년이 걸리든 상관 없음, 그냥 재산 압류만 들어 가도 넙죽 거리면서 전화 온다
어른들이 애들한테 괜히 저런 천박한 인간 되지 말라고 손가락질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노조나 만들면서 돈 달라고 찡찡거리기 전에 지들부터 개념 챙겨야죠. 지들 돈만 돈이고 남 돈은 그냥 개 줘도 상관없다 이 마인드네요..저 인간들이 강한 법적 사회적 응징을 받았으면 합니다..
@@qjddfc ㅋㅋㅋ 멀 다 아는것처럼 보지도 않았으면서 아는척해... 보상해주는데가 있고 안하는데가 있는거지...안하면 경찰에 고소넣고 하면... 바로 입금하구만... 100만원 저 노동자들이... 100만원 없어서... 고소들어가면 골치아파지고 하루 일 빠지면 손해가 얼마인데... 100만원 주고 일하는게 나은거지... 3~4일이면 버는 돈가지고.
건축 기계 전기 엄청 먹어요 전기세 장난 아니게 나옵니다 오함마랑 용접기 3K 우습게 떨어져요 냉동고 차단기 떨어진 게 전력이 부족해서 입니다. 저 인간들 전기 엄청 먹는 거 알아요 휴대용 발전기 가지고 기름 넣고 사용해야 하거나 공사 관련 건물에서 작업 선 따와야 하는데 저렇게 몰래 하고 제대로 처리도 안하고 도망가요 쓴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심지어 공사 기계 같은 경우에는 380v쓰는 경우도 있어서...뭐 그거까지 생각못할정도면 머리 다친게 맞으니까 그런 상황은 아니겠지만, 추가로 쓰는거여도 도둑질인데 정상 영업하는 가게에서 지 멋대로 쓰고있는거 뽑고 쓰는게 시발 말이 되는 짓거린가....이미 이걸로도 머리 다친거같은데
약 5년전에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집 마당에 농사용으로 수도가 연결되어있는상태. 토요일로 기억함. 점심때 머리컷트 후 집에오니 마당에서 일용직 인부아저씨가 플라스틱 통에 물을담아 옮기시더군요. 아저씨에게 혹시 허락 받고 쓰시냐 하니까 아니라고 하셨고 그럼 허락없이 사용하시는거냐 하니까 반장님이 사용해도된다고 해서 사용중이다 라고 하더군요. 해당 담당 반장님에게 가서 여쭤보니 "집에 문을 두드렸는데 인기척이 없어서 사용했다"라고 하시면서 사과한마디 없었네요. 이 일은 작은 보상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남의 집에 인기척이 없으면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는지ㅎㅎ.. 솔직히 물 몇번 떠가는거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최소한 태도라도 갑작스럽게, 급해서. 부득이하게 등등. 사용하게되었다 죄송하다 했으면 그냥 넘어갔을 일이지만 반장님의 마지막 저 말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
저런 도로 공사하는 업체들 사용 할 수 있는 휴대용 석유 발전기 있습니다. 우리 공장에도 과거에는 도로/하수도 공사 업체에 전기빌려줬는데, 전기 부하 많은 장비 사용하면 안된가고 해도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차단기 떨어뜨립니다. 예를 들면 절단 그라인더 사용시에 과부하 안걸리게 조금씩 천천히 자르면 되는 데, 그냥 세게 잘라버림. 불나면 책임도 안 질 것들이. 그래서 전기 콘센트 못 쓰게 했더니 발전기 가져와서 공사하더군요. 그깟 석유값 얼마나 든다고... 아마 공사 예산 잡고, 입찰 할 때는 발전기 임대료까지 다 계산 했을 걸요. 안했다면 도둑놈 심뽀인 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