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인기 발전이 늦은 이유들... 1. 무인기 날릴 수 있는 지역이 너무 좁다 2. 시험 중의 추락 등 문제가 발생하면 언론이 망한 것 같이 과도하게 비난한다. 3. 중소형 저추력 기종은 한국 지형과 기후에 의해 추락이 너무 잦다. 4. 군의 요구성능이 과도하게 높은데, 개발예산은 너무 적다. 5. 항공 안전규정이 과도하게 적용되어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6. 통신 문제
스타링크의 무서운 점은 저렴한 위성 비용과 낮은 발사 비용입니다. 위성의 수는 이미 7,000 대가 넘었고 42,000 대까지 늘린다고 합니다. 1대 당 격추 비용을 적게 잡아서 100억원이라면, 결코 격추해서 무력화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수량입니다. 한국도 비싼 위성을 소량 배치하는 방식 보다는 많은 수량을 배치하는 방식을 선택하지 않으면 적에 의해 네트워크가 무력화 될 수 있습니다.
무인기뿐만아니라 모든 물건은 소모되고 망가집니다.야시장비 비싸니 만지지 않고 모셔놓고 있던거 생각나세요. 모든물건은 사용량에 대비한 수명주기 와 손망실을 감안한 운영 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화약 무기 확보해 놓고 안쓰다가 실전에서 무용지물된 사례를 교훈삼아 제대로개발하고 제대로 운영해야죠. 모든무기와 물품을
며칠전 뉴스에서 성층권 드론의 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하는 소식을 본적이 있는데 .고도 18km 에서 한달이상 관측과 정찰임무도 가능 하다면 우리 대한민국 에게는 또다시 게임체인저 하나가 생기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대량생산을 한다고 하니 규모의 경제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유사시 북한지역에 촘촘히 올려 놓고 실시간 목표물 에 대한 감시 와 정찰임무를 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북한의 장거리 지대공미사일 이 얼마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미사일 수량 도 한계가 있을것이라 물량전 으로 밀어부치면 북한도 방법이 없을것이다. 판단이 됩니다
제가 늘상 이 부분을 지적했습니다.........100기 이상의 저궤도 통신위성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우리의 위성항법시스템 KPS도 빨리 진척시켜야 합니다.(과기부, 국방부, 국정원 등 여러 부처가 돈을 들여 만들고 있음) = 무인기 및 미사일 유도, 통신중계에 반드시 필요합니다....특히 바다 무인기 운영을 위해서는 통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박찬준위원 지적에 전혀 동감이 안 되는군요. 문제는... 왜 아직도 드론을 "개발"만 하고 있냐 입니다. 이게 핵심이죠. 지금 우리나라에 무인기 개발한다는 얘기가 언제적부터 나왔었나요? 오늘 동영상에도 나왔듯, 우리나라의 무인기 개발 역사는 매우 오래 됐습니다. 그런데 전력화된 건 없고 아직도 개발 중. 이게 핵심이고 문제라는 거죠. 맨날 대단한 걸 개발한다는데 도대체 언제 연구 개발 끝내고 실전 배치됩니까? 평생 개발만 할 건가요? 맨날 무인기 말이 나오면 "실제 우리나라 무인기 기술력은 세계 탑급이다, 역사도 오래 됐고." 이 얘기만 15년 이상 듣는 것 같습니다. 허구헛날 개발이 거의 다 됐다는 얘기를 10년 넘게 듣고 있다고요. 그런데 오늘 똑같은 얘기를 또 듣네요. 10년 전에 들었던 같은 얘기를. 도대체 고놈의 우리나라 무인기는.... 언제 작전사, 군단, 사단, 연대, 대대 급 무인기는 언제 실전 배치되서 쓰인답니까? 내 느낌에 십년 뒤에도 오늘 들은 얘기를 똑같이 들을 것 같음. 얼마 전에 대한항공에서 개발한 그 무인기 몇 세트 생산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어요. 하도 지리멸렬하니 군에서 일단 맛보기로 최소 수량만 생산하는 것같던데 이건 무인기 실전 배치가 아니잖아요. 시범 생산? 그런 개념에 가깝지. 댓글들이 많이 지적했듯이, 편하게 일회용으로 쓰는 값싼 드론 배치도 꼭 필요합니다. 이게 됐다면 이런 불만이나 답답함은 없었을 겁니다. 소대 단위, 분대 단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그런 저렴한 드론이 빨리 실전 배치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군에서 개발해서 쓰거나 쓰려고하는 리모아이부터 군단 무인기 사이즈가 반도지형 특성상 3면에서 부는 해양기류나 산악지형에서 발생하는 돌풍 측풍에 취약하니 사용하다 손실은 불가항력이지 신뢰성하고 상관이 없다고 봐야죠 그래서 마무리 부분에 드론은 소모품이다 강조한거고요 리모아이 손망실 원인 대부분이 원인불명인게 사이즈가 민간용 중형 RC사이즈인데 돌풍불면 자세제어해서 회복하는건 신의 영역이라... 강원도 지역에 소방헬기 투입할때 단일축의 중소형 헬기보다 카모프나 치누크를 집중 투입하는 이유 비슷합니다. 기체가 커야 기류이상에 그나마 안전한데 국산중 가장큰 군단급 사이즈가 경비행기 수준이니 리스크가 있는거죠 거기서 사이즈를 늘리면 유인기 영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