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고양이들이 생각나는군요. 처음엔 저도 고양이 한마리를 돌봐주면서 시작됬는데 그 고양이가 저희집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1년후 새끼를 6마리를 낳더군요. 순식간에 불어나서 제가 다 키우고 보살피다 한마리만 제가 킵하고 주위에 분양해드렸죠. 새끼들이 나란히 엎드려서 젖먹던게 기억나네요..ㅎ
계란흰자가냥이한테 안좋다고 들었는데 멀좀 아시는분이군요ᆢ복받으실겁니다 급히 주느라 ᆢ애쓰셨어요ㆍ강아지나고양이들이나 인간에겐 참 유익한동물이고 친구죠 언제부턴가 산을깎아 고층건물을 올리고 욕심많은 사람들이 길을내고 도로를 내서 시멘트 바닥에 먹을것두 없고 정도 없어지는 각박한 세상에 사느라 냥이들고생이많네 다음생에는 절대 힘없는 그어떤생명체로도 태어나지말아라!!
박수경 포항이에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 대려가서 중성화 수술도 시켰고 큰 박스에 쿠션 넣어서 큰 추위는 피해서 잘 살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잘 분양 된것 같아요. 경비원 아져씨들의 따뜻한 보살핌에 엄마 야옹이도 잘 살고 있어요. 배에 살이 통통 합니다!! ㅋㅋ
혐오캣맘 글고 나도 아파트 단지 살지만 캣맘들이 구석에 차려놓은 고양이 집이랑 사료보고 뭐라하는 사람들 별로 본적 없음. 초딩들이 장난치면 야단치는사람은 봤어도. 개중에 한두명 얘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사람들 욕함 무섭다고..그리고 그런사람들 특징 겁나 정없고 차가움 ㅡㅡ 불쌍한 동물들한테도 매몰찬 인간들인데 사람들한텐 오죽할까 이런생각들 갖고 대함
최종린 종린씨 혹시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나요? 마치저를 오랫동안 만나본듯한 뉘양스로 글을 쓰시는데 몹시 불쾌합니다. 저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다 이유가 있으니 주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자기집앞에 조용히 먹이주고 그릇 잘치우면 전혀 뭐라 안합니다. 그런데 골목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납의집 앞에 먹이놓고 그릇은 치우지도 않는 이 캣맘들이 과연 정상이라고 말씀 하실수 있을까요? 또한 혼자사는 세상도 아닌데 왜 고양이먹이를 줘서 온동네 고양이들이 모이게 하냐는 말입니다. 낮에 죽어라 일하고 밤에 짬짬히 독학하는 저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미칠것 같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저희 아파트 거이대다수의 사람들이 캣맘집이 선물까지 들고가 부탁했큰데 저희보고 매정하답니다. 고양이 먹이주지않음 정이 없는건가요? 최근 7년간 저희 아파트사람들이 뜻을 모아 동네양로원에 김치도 사드리고 보일러도 나줬는데 그럼 저희는 정없는 매정한 사람들이라 캣맘들에게 먹이주지 말라고 건이하는 걸까요? 혼자사는 세상 아닙니다. 먹이준다고 해결되지 않는걸 잘 알면서 왜 남에기 피해를 주는지요. 글쓴이님 주소를 불러주심 제가 사비를 들여 비둘기사료를 산후 아파트앞에 매일 뿌리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둘기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