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리액션에 굉장히 인색하고 본인이 웃기면 웃고 안 웃기면 억지 리액션도 안하는 명수 옹이 유느님을 신기한 듯이 넋 놓고 보면서 깔깔거리며 웃는 게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ㅋ 얼마나 똑같으면 저렇게 볼까요 ㅋㅋㅋㅋㅋㅋ 유느님 관찰력 만렙이신 듯 그리고 항도니 형님도 자연스럽게 잘 받아주는 리액션도 좋고 진행도 잘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2021년에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우울할 때 마다 계속 봐야겠어요~~ 유느님이 왜 대단한지 알겠어요~진행할때는 대단한거 몰랐는데,,, 다 받아주고 정리하는 모습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어요~진행안해도 개그로 프로그램 살리네요~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네요~~올만에 눈물나게 웃고 기분전환 했으니 저도 유느님 처럼 열씨미 해야겠어요~~ ^^
하하도 잘하는데 하하 얘긴 없네 댓글에..ㅠㅠ 예전엔 몰랐는데 요즘 무한도전 다시보면서 느끼는 게 하하가 이미지랑 다르게 되게 헌신적이고 배타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ㅠㅠ 멤버들이 하기 어려워하는 거 나서서 하고(방콕 특집 때 입으로 해산물 잡은거ㅠㅠㅠㅠ) 촬영하다가 아픈 일 생겨도 참고 넘어가는 모습이나(명수는 12살 때 손 끼어서 아! 하는데 묵음으로 하는 모습 등), 의리 있는 모습들..ㅠㅠ 하하 너무 멋져요 하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