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무한리필 했다가 접었습니다. 아줌마들 떼로 몰려와서 한입씩 먹어보겠다며 메뉴 하나씩 다 시켜서 한두입 먹고 옆에 치워놓고 테이블에 깔린 음식만 7접이 이상 . 외부에서 개들 데리고 와서 고기도 무한이니깐 고기 먹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정도를 지나친 행동도 상관 없는게 아닙니다. 본인 양껏 깔끔하게 잔반 없이 배불리 먹고 가라고 무한리필을 하는거지 둘이 와서 메뉴 하나씩 죄다 시켜서 먹어보라고 해논게 아닙니다. 제발 아주머니, 가오잡는 아재들요 생각좀 하고 사세요
무한리필 집 합니다 반찬중 고사리 나물 있어요 50대후반이나 60대초쯤 아주매 할매 사이 분들 무한리필이라 너무 많이 담아서 먹었다고 포장용기 달라고 가져가겠다고 그래서 죄송하지만 무한리필집은 포장용기 드릴수 없어요 드시고 싸가고 해서 못드려요 했더니 내가 먹던거만 가져 간다고 그럼 위생봉투 하나 주라고 해서 줬드니 고사리 나물 5키로씩 볶아서 내는데 다 사라지고 없음 그테이블 치우는데 먹다 남은거 그대로두고 담아가지도 않고 다른손님 드셔야하는 리필반찬에 고사리 나물만 다 가져감 진짜 이런 뻔뻔함 어디서 나오는거임?
하 국밥집했을때 생각나네 ㅋ 공기밥 ,반찬 무제한 셀프로 해놓으니 아줌마들 3명와서 국밥 하나 시키고 공기밥 2개 퍼가서 국밥을 3개로 나누고 반찬에 오징어 젓갈있었는데 듬뿍 푸고 거기에 비벼서 쳐먹고 가더라 !!!! 그 이후로 오징어 젓갈 없애고 공기밥 유료 셀프바도 없앴음 장사해보니 정말 별 미친것들 많터라 ㅋㅋㅋ
하긴 경제가 폭망해서 쓸돈이 없다는데도 비싼 명품은 불황을 모른다고 하니까 말이야, 외국의 고급 레스토랑이라면 저 괴걸스러운 여편네들이 과연 그런 짓을 할까? 오히려 고상한 척, 우아한 척, 수준있는 척척척!! 하면서 적당히 남길지도 모르지~ 십수만원 짜리 스테이크는 그렇게 우아하게 남겨놓고.... 집에서 천원짜리 라면 끓여먹고... 또 내일 출근하면 비싼 레스토랑 얘기로 토론의 꽃을 피울 것 아닌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대의 안목이 옳다 이와 사든 그 중심에서 스스로 주체가 드러나야 된다 혹자 들은 무한이라는 이름 자를 거론하며 마음 밖에 뿌리를 명분으로 행실을 도모하는 관계로 이들은 스스로 도모하는 주체의 관이 없다 미혹에 얽매이는 노예와 같다 허나 그대와 같은 경우에는 미혹에 얽매이기 보다 전체에서 일어나는 인과의 여부의 작용을 인식하는 관계로 왜 라는 이치와 먼저 계 합 한다 그래서 번뇌를 안다 하여 도를 넘지 않느니라
무한리필집에서 자기가 먹을 수 있는 만큼 먹는집 맞는데요..?? 진짜 이 뜻을 왜 모르는건지.. 단 영상처럼 메인음식은 포장하고 사이드를 무한으로 먹는다? 이건 당연 개념없고 무한리필에서 제공 된 음식을 싸가는것도 당연 안되고요.. 근데 저런 경우 아니곤 당연 자기가 계속 먹을 수 있으면 먹는게 무한리필이예요 ㅋㅋ 한글을 모르시는건가..ㅋㅋ
여성들의 무한 변신 법칙 시집을 간 딸들에게 했던 말.. "아가씨가 결혼 후 아줌마 되면 용감해진다. 너희들은 용감한 아줌마의 변신 보다는 비겁한 아줌마가 되거라~" 시집 오기 전에 파리만 봐도 무섭다고 했던 제 처가 맨손으로 바퀴 벌레 잡는 모습을 보면 너무 무서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