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지난 1일 러시아가 병력 3만 8940명을 손실했고, 포대도 1160대를 잃었다고 알렸습니다. 병력손실은 전사자와 부상자, 실종자, 포로를 모두 포함한 것을 의미하며, 병력과 포대 손실 모두 침공 이후 월간 최대치입니다. #우크라 #러시아 #전쟁
도망가는 러시아군을 따라가는 드론, 살기위해 마지막으로 드론을 돌아보는 군인을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낀다. 죽임을 당하는 저 러시아 군인은 그저 끌려나온 총알 받이~~~ 푸틴 한놈만 제거되면 이 모든 살상이 종결될 것이라 더 더욱 마음이 아프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
미국이 지원을 하니 바로 결과가 나오네요... 유럽 다 합한 것 보다 미국 하나 움직이는 것이 전황에 훨씬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사실 미국이 지금까지 지원 한 것은 정말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러시아가 고전이네요. 정말 미군이 개입하면 1주일 안에 모스크바까지 진격한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듯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무기 진화가 놀랍다. 해상드론뿐만 아니라 전쟁에서 직접 사용하는 그들의 드론 기술을 우리가 들여온다면 북한뿐 아니라 중국의 해상함대를 무력화 시키는데 적절한 수단으로 사용되리라 생각한다. 그들의 드론은 실제 전장에서 응용되었기 때문에 실전 경험이 풍부하리라 여격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