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만 그렇게 느낀 거 아니었구나 문특은 던 얘기 안 하겠지 했는데 나와서 으음... 했다가 그게 캐릭터화 그리고 현아의 안목 얘기로 넘어가서 대박이다 진짜로... 모든 인터뷰의 주제 포커스가 현아 그 자체로 되어있어서 좋았음 ㅠ 진짜로 현아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던 인터뷰... 보면서 현아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느꼈음...
아 전 그런 의미로 신사적이라는 말을 쓴 건 아니었네요.. 네이버 어학사전에도 신사적이다라는 말은 특정 성별에 대한 언급보다는 예의바르다. 예절이 바르고 품행이 단정하다라고 나와있고요. 제가 모르는 어원이 더 있을지 모르겠으나 통용되는 의미로 사용한 것 뿐이었습니다. 잘못된 표현이라면 앞으로 지양해볼게요.
17:56 저 신발 받은거 저에요 🥰 저당시 공연하기 전날에 꽃을 선물했고 집가서 플라워샤워하겠다구 농담으로 그랬었는데 다음날 갑자기 꽃을 신발에 꼽고나와서 공연장에서 진짜 놀라고 감동 받았어요 😭😭😭 현아가 직접 올린 브이로그(유튜브 현아잉)에도 저 얘기가 나오는데 신발에 꽃 장식을 보고 팬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구 웃는데 꽃줬던 팬들 다 그날 감동받아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ㅠㅠㅠㅠ 현아는 정말 다정하구 좋은 사람이에요 💜 이번 컴백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 현아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나는 현아 찐팬은 아니지만 보면보면 인간이 진국이구나 느낀다. 무대한번 대충한적 없고 컨셉도 늘 고민하구 새로운모습으로 나오고. 뛰어난 보컬이나 랩실력은 아니지만 그걸 상쇄할정도로 무대표현에 있어서 어나더레벨 아티스트인거 같다. 그리고 인터뷰나 말하는 영상보면 그냥 내뱉는게 없고 평소에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는구나 싶다.
세나개 짤, 효종 캐릭터화, 업사이클에 관심 있는 것, 팬들과의 선물 티키타카.. 이런 건 정말 현아 찐팬들만이 알고 있고 즐기던 것들인데 (겉팬들은 섹시댄스만 봄) 단 한번의 인터뷰 안에서 이런 것들을 철저히 사전준비하고 풀어놔주니 이거 보는 모든 사람들을 찐팬으로 입덕시켜버리네 ㅠㅠ♡ 바디수트에 대해서도 현아가 즐겁게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다른 모 인터뷰에서도 똑같이 저 옷에 대해 다루는데 인터뷰어가 창피한 쫄쫄이옷으로 다루며 심지어 '해명'하라는 거 보고 "와, 인터뷰어 자질이 중요하구나."하고 처음 느꼈다. 현아가 저렇게 시종일관 행복해하니, 아니 문명특급의 모든 인터뷰이들이 행복해해서 매번 보러 들어오게 된다. 다른 겉핥기 인터뷰어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저엉말!
문명특급이 진짜 멋진게 이 인터뷰 내내 ‘현아’ 자체에만 집중하고 있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으로 쉽게 관심을 끌려 하는 매체들이 많은데, 여기서는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음과 동시에 재미를 뽑아내는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거임. 그런 점에서 재재님이 진짜 배운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고, 조사도 정말 잘 해온다는 게 딱 보임... 자극적인 질문 쉽게 몇 개 뽑아오는 게 아니라, 인터뷰이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하고, 그 인터뷰이가 이야기하고싶어하는 걸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니까... 진짜 대단한 MC임 재재님은
나는 현아가 인터뷰할 때마다 그 특유의 깊은 생각이 드러나서 진짜 좋음.. 애초부터 끼나 댄스 랩톤에 뛰어난 강점은 있었지만 그런 익숙한 재능에 기대지 않고 화려한 컨셉에 설득력을 어떻게 부여하고 어떻게 표현하고 소화해내야 하는지..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매번 느껴짐.. 그리고 본성은 너무 착한 사람같은데 또 헤프지 않고 주변을 똑똑하게 챙기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인 거 같아서 더 들여다보게 되는 연예인인거 같음..
와 이거 진짜 현아를 잘 표현해냈다 현아는 진짜 외적으로는 너무너무 화려하고 천상 연예인에 다가갈수 없는 다른세계 사람같은데 또 무대 밖에서 들여다보면 사람이 참 내면이 깊고 따뜻하더라. 아마 어린나이에 섹시, 패왕색 컨셉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많이 성찰하고 고민한것 같은데 그런부분이 밑거름이 되어서 지금의 현아의 이미지랑 시너지 효과를 내는듯. 내가 현아 원걸때부터 파왔는데 현아는 진짜 누구라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사람임. ♡♡
얼마나 편하고 다정하게 인터뷰 했으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16:10 쉬는 시간인 줄 아냐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아 나 눈물나ㅜㅜㅜㅜㅜ세나개 닮았다고 하고 스케치북 찢는 것부터 진짜 혼자 음침하게 낄낄 웃고 있었는뎈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 언니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ㅠ우주뿌셔 지구뿌셔ㅠㅠㅠㅠㅜㅜㅜ따흐흑 재재언니 진짜 참된 mc..너무 좋아요ㅠㅠㅠㅠ나 문특 지금 다 몰아서 정주행하고 있잖아ㅠㅠㅠㅠㅠ재재 사랑해ㅜㅠㅠㅠ
저는 솔직히 섹시컨셉 아이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현아님 노래나 무대에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 인터뷰를 보고 현아라는 사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따뜻한 매력, 그리고 셀럽/가수로서의 멋진 마음가짐을 많이 느꼈어요. 문특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거예요. 확실히 다른 인터뷰랑 다르게 작품에, 사람 자체에 집중을 하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도 저절로 같이 미소짓게 되는 그런 인터뷰네요.
재재의 렌즈로 보면, 인터뷰 받는 아티스트의 진짜 모습을 가장 빛나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여성 아티스트들에 대한 인터뷰는 두 세 번씩 보게 됨. 현아도 원래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인데, 한번도 이렇게까지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더구나 편안하고 기분좋게 배려하면서도, 성심성의껏 인터뷰하는 재재와 문특제작진이 더 대단하게 느껴짐. 늘 잘 보고 있어요.
TV도 잘 안보는 40대 언니에요. 이 인터뷰를 우연히 보고 나서, 나에게 그냥 스쳐지나가는 가수 중 한 사람이었던 "현아"가 애정을 갖고 응원하게 되는 아티스트가 되네요. 열정으로 꾸미는 현아의 활동을 너무나 지지하고, 출연자의 매력과 철학을 끌어내어 보는 사람에게 의미있는 꽃 으로 만들어주는 문명특급 재재님 정말 대단합니다. 재재, 네가 그 아티스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내게 꽃이 되었다~ ^^
어디 여타 방송들처럼 주구장창 애인 얘기, 옛날 그룹이나 듀오얘기, 섹시댄스 메들리 요청없이 현재의 성장한 현아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옆동네인터뷰랑 비교가 많이되네요. 현아가 예전에 패왕색얘기들을때랑 비교도 안되게 성장했고, 이제 섹시라는 틀에 갇혀있기엔 너무 대단한 아티스트인데 아직도 발전없는 방송들은 현아를 10년전 그 때의 방식으로 소비하려고해요. 문특이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출연자들이 마음을 열고 인터뷰할 수 있게하는 원동력이 뭔지 제발 방송가사람들고 공부좀했으면.
솔직하게, 몇 년 전 노림수 많은 가사에 좀 현아라는 가수는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냥 빠르게 이미지 소비를 하는 가수인가보다.. 하고 좀 실망했었는데, 팬들 잘 챙기고 따뜻하다는 말 여러번 보고 팬에게는 그런가보다 ㅎㅎ 했어요. 근데 이번 곡 컨셉이나 이미지가 너무 예뻐서 이 인터뷰도 보게되었는데 제가 사람을 잘 못 보고 있었네요. 정말 자기의 일을 사랑하고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하고 본인의 삶 또한 소중히 사랑하는, 솔직하고도 당차고 생각 깊은 , 따뜻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현아씨 너무 매력적이에요 좋아하는 것 넘어 응원할게요! 맞팔해요!! ㅋㅋ 그리고 이런 면모를 알게해준 재재씨도 너무 고맙고 멋져요. 본받고 싶네요! 다른 인터뷰들도 좀 많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너무나 가벼운 무언가로 소비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이렇게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인데.
이던 얘기 나올 때 진짜 소름이 쫙 돋았다. 결국 문특도 현아의 남자친구(연애) 주제는 피해갈 수 없구나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단순히 이던의 이야기가 아닌 '현아가 이던만의 매력을 찝어서 캐릭터화함'을 말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그냥 모든 질문이 현아에 맞춰져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문특 보다보면 아이돌들이 기획사들의 상품이 아니라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한 명 한 명의 예술인이었지 새삼 생각해요. 기획사의 트레이닝, 비싼 돈주고 받아온 좋은 곡들만이 멋진 아이돌을 만드는 줄 알았는데 문특 보다보니 아이돌 개인의 비전, 직업에 대한 사랑, 무대에 대한 열망이 가장 중요한 거였네요. 지연님부터 시작해서 문특 통해 만난 아이돌분들 모두가 감동이에요ㅠㅠ 현아님도 졸귀... 진짜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공감... 사실 아이돌하면 그냥 기획사 상품 이런 생각 한 적도 있는데... 이런 거 보면 그냥 주어진대로만 만들어진 게 아니구나. 더 나은 무대를 위해 고민하고 시도하고 나아가려는 주체이기도 하구나 하는 걸 느껴요. 특히 현아는 가볍게 소비해버리고 말기엔 너무 아까운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아 웃는 거 너무 예쁨 으헝헝ㅜㅜㅜㅜㅜㅜㅜ
방송국 지인이 자기가 본 연예인 중에 가장 인사성 밝고 예의 바른 사람 1위 현아라고 했음. 막 국장 피디 이런 급 아니구 가요 예능 쪽도 아니고 그냥 완전 다른 부서 막내급 직원임. 그런 사람들한테도 14년 15년 연차 가진 현아가 마주치면 엄청 살갑게 열심히 인사하고 다니더래요 오래 잘되는 사람은 그럴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구.
세나개 화난 개 보고 오열하는 현아 보고 같이 웃다 울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현아라는 아티스트 사실 너무 풍파도 많았을 텐데 지금까지도 저렇게 순수하고 강인한 열정 갖고 계신 것 너무 대단하다..... 너무나도 멋지고 다정하고 깊은 사람. ㅠㅠ 이런 점 알게 해준 문특 팀도 고마워요 재재 파이팅! 롱런하자!!!!!
솔직히 현아에 대한 편견이 있던 대중1이었는데 문특 영상보고 많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팬들이랑 무대 얘기할때 저렇게 눈을 반짝거리고 또 신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니..또 뒤로 갈수록 긴장이 풀리셨는지 계속 애교에 사랑스러운 말투라니 정말 현아씨 팬분들은 행복할듯.. 그리고 너무 편안한 나머지 중간에 쉬는시간 아니었냐는 오해아닌 오해까지 하게 만든 문특제작진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이래야 문특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문특 덕분에 새롭게 알게되는 연예인분들 많아서 넘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외모나 섹시함이 많이 조명이 되어서 그렇지 아는 형님이나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나와서 말한 거 보면 굉장이 프로페셔널하고 자기 무대에 대한 주관이 뚜렷하고 소신이 있고 생각이 깊은 아티스트임,,, 팬은 아닌데 이렇게 인터뷰하는 거 보면 팬들이 왜 응원하는지 알거 같음 그리고 좋은 쪽으로 욕심이 많아서 연습하고 발전하려는게 너무 보여서 응원하고 싶어지는 아티스트 같음 ㅠ.ㅠ 정말 너무 예쁜 현아!!!
댓글 처음 달아봐요.. 현아가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인 줄 알 수 있는 기회가 그 긴 시간동안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게 정말 아쉬워요. 왜 다들 현아한테 개같은 질문들만 해댔었어요...? 프로페셔널한 토크에 반했습니당.. 저건 하루아침에 나올 말들이 아니라구.. 현아에게 빠져버렸엉.. 아 멋지다 진짜.. 귀엽고 매력터뎌.. 저는 이제 현아 무대 찾아보러 가겠습니다..
쉬는 시간인줄알고 스트레칭 하신 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웃기긴한데 한편으로는 진짜 의미있다 ... 얼마나 녹화가 편하게 잘 이끌어주면 ㅋㅋㅋㅋ 쉬는 시간인줄알구.... 진짜 티키타카 항상 편안하고, 즐겁고 ㅠ 너무 좋아요.... 현아님의 일에 대한 진지한 모습을 처음을 본 것 같아요. 너무 무겁지 않게 즐겁게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특 인터뷰 보고 현아한테 반함.. 원래 사석에서 귀여운 사람인 건 알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을 다시 보게 됐음 데뷔 무대부터 그동안 활동을 홀린 듯이 (?) 봤는데 당시엔 그저 야하다, 섹시하다로 치부했던 현아의 춤과 무대가 사실 굉장히 프러페셔널했다는 걸 깨달음. 어린 나이부터 섹시 컨셉으로 인해 따라다니던 꼬리표와 시선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음. 현아는 섹시는 몸이나 노출에서 나오는 게 아닌 거 같음. 자기만의 끼와 에너지에서 나오는 분위기와 멋짐이 섹시하게 느껴지는 거임. 큐브에서 활동하던 컨셉들을 잘 소화했지만 현아를 잘 살리지는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현아는 진짜 아티스트가 되어서 자기 스토리를 풀어내는 사람이 된 거 같음. 노출이 아닌 자기 이야기와 독특하고 명확한 컨셉과 춤 스타일링이 좋음. 난 약간 외국 가수 같다는 느낌도 받았음. 암튼 이번 곡 너무 좋고 응원함! 던 노래 춤도 좋던데 커플이 왜 서로를 사랑하는지 알겠음. 들 다 흥해랏
I love mmtg so much their interviews are different, rather than asking cliche questions, they asked about tmi, behind the scene and things that the artists themselves might not notice about them.
?아니 왜 현아는 처피뱅하고 시크릿염색에 핀도 양쪽에 거추장스럽고 옆머리가 난 옆머리다아악! 하고 소리치는 느낌에 입술도 완전 핫핑크 그리고 문구점 반지 ,후드티에 안어울리는 섹시한 치마에 망사 짧은 스타킹 에 보석하이힐로 마무리 했는데 머 일케 이쁜거가 섹시하고 큐티큐티한데 와 진짜
아 저는 50대줌마인데요. 진짜 현아씨 막따라다니지는못해도 늘 잘되시길바라는 팬클럽가입못한 팬입니다.ㅎㅎ 댄싱위드더스타에서 현아씨 노력했던 그모습에 반했어요. 그때 현아씨 향하던 안티글에 화도많이나고했었던것같아요. 그.러.나 승승장구하는데다 예쁜사랑까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현아씨! 그 삶이 늘 꽃길걸으시길.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유툽님도 지상파 MC해도될정도로 참 잘하시네요. 능력출중하십니다.건강하세요.
딱 포미닛에서 나와 홀로서기 하던 때의 방청을 간 적이 있는데, 그날 현아님의 인터뷰에서 속깊음과 그동안의 고민, 생각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서 정말 좋았는데 나중에 방송을 보니 그 인터뷰들이 전부 편집되어있어서 속상해했던 기억이 나요. 문특에선 즐겁게 하고싶은 얘기들 많이 할 것 같아 보러왔는데 역시.. 역시 문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