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이 나이드신분 같지 않아요. 민첩함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분명 나이 드셨는데 표정엔 젊은사람보다 생기가 넘치세요. 그리고 그 조화속에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우린 어쩌면 겉모습에 속고 광고에 속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나이들어가면서 젊어지는데 집착하지 말고 나이드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키우자고 생각해 왔는데 문숙님 보면서 더 배우게 됩니다~~!!
소식하기가 힘든 저로선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나 봅니다 양념을 맛있게 하다보면 본래맛을 잃어버리고 양념맛으로 푸짐하게 배부르도록 먹는걸보면 얼마나 비워야 되는지 식욕은 먹는 욕심이라 현재마음 상태랑 같다면 먹는것을 들여다 보려 노력합니다 불가에선 정중하게 도 닦듯이 조심히 먹는것은 아마 이런 연관이 있다는 생각과 함께 선생님처럼 비운 이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수련을 엄청많이 하신듯 보여요 가볍고 단순해 지는 채식위주로 점점 향해 가기로 늘상 검소하게 먹기 해보렵니다
문숙님 유튜브채널 만나고 너무 기쁩니다 집에 책 두고두고 힐링하였는데,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뵐수 있다하니 설레네요.많이 모습 보여주세요^^언젠간 아이들 다 키우면 저도 문숙님같은 요가 하우스같이 해놓고 단촐하게 살아보고픈 로망이 있어요^^덕분에 마크로비오틱도 배우게 되었고,쓰신 글들이 다 주옥같았어요.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I practiced a minimalistic lifestyle and veganism for the last seven years in the states. Unfortunately, I am not perfect either; it's not because I changed my mind, but because I have to give up too many things that I used to in my life. Consequently, I just compromised this practice to fit into my lifestyle. However, you gave me inspiration and some vital ideas for these practices through your vlog that leads me to get better to an environmentally friendly life. I hope I can see your vlog more often in the near future. Bless you!
![[문숙의 오두막 Ep.4] 걷는 사람 문숙](/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