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ic2nh3ce9t 에이 설마 이거 아니겠지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전부 다 아니라고 하니까... 음... 아 그래도 이건 아닌데... 설마 혹시 이거에요? 풀고도 현타오고 짜증났을거임. 문제 맞춰서 좋은게 아니라 문제를 맞추면 두둑하게 상품으로 보상해야 짜증이 희석될 정도.
@@user-df4be6dv8z 님아 ㅋㅋ 서울대 요런 쪽 상위권 대학은 이과라도 최저등급이라는게 있는거고 서울쪽 갈 실력이명 거의 전과목 다 잘하잖아요 ...ㅎㅎ^^ 님하는 말투는 딱 "서울대 이과는 문과 못해 도대체 머가 잘한다는거임?" 이러거랑 똑같아요. 뭐 아직 저학년이거나 공부 포기했으면 모를수 있죠~
@@user-ot2mu6ml3j 수학적인개념으로 '선'이라는것은 '한 점이 연속적으로 움직여 이루어진 자취. 점 다음으로 단순한 도형의 구성 요소로서, 길이와 위치는 있으나 넓이와 두께는 없다'.라고 사전에 나와있네요 하지만 사전만봐도 선에는 여러가지의미가있고 선을 긋는순간부터 넓이를 가지게되므로 저 문제를 풀었다고 선의개념을모른다기보다는 선을 수학적으로 보지않고 다른방향으로 본사람이라고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수학적 개념인 육각형을 가져다놓고 하나의 선을 그어서 두개의 삼각형을 만들라고하면서 선의 개념을 탈피하라는건 무슨 쌉소리냐 수학적인 개념이 나오면 당연히 거기에 맞춰서 생각할수밖에없는데 그래 뭐 탈피했다 쳐 그러면서 전현무가 그린건 왜 오답처리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u3ly3ms1e 우리가보는 점과 선도 정확하게는 면이에요 수학적인 점과 선은 실제로 눈에 보이면 안되요.. 그저 '위치'와 '거리'를 나타내는 표시일 뿐이죠 수학책에 나오는 선,점도 정확히는 면입니다 편의상 동그랗고 작은 면을 점, 얇고 긴 면을 선이라고 부르는거죠
1. S자 모양으로 각에서 다른 각으로 이어진 부분만 직선으로 하는 방법 2. (3차원적으로 풀라는 가정하에) 오각형이 나오도록 반을 접어 그 오각형에서 삼각형이 나오도록 직선을 그어 삼각형을 만드는 방법 영상에서의 문제의 정답을 1번 다음으로 생각했으나 도형역시 선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굵은 선 보다는 직사각형에 더 가까워보여 다른 답을 골랐는데 서울대생이 많이 틀릴만 한 것같네요😅
@@user-vb7py1pk1t 근디 저기 문제 논리면 윗분도 맞말임 ㅋㅋㅋㅋㅋ이미 선의 정의를 깨버렸는데 선을 그으라는 정의가 접어서 자르는거라 해버리면 할말 없음 ㅋㅋㅋㅋㅋ물론 좀 많이 오바긴한데 애초에 문제가 페러다임을 바꾸는 문제다라고 하는데 저건 그냥 사람이 정한 정의를 무시한 문제임 ㅋㅋㅋㅋㅋ
@@user-nn2ty4si2q ㄹㅇ 그냥 한 꼭짓점에서 시작해서 한 변에서 접하고 한 변에서 끝나는 곡선 그은 다음에 비유클리드 기하학 관점으로 보면 삼각형 두개 나옴. 아니면 아무렇게나 그어서 두 부분으로 나눠도 위상기하학에서는 위상동형으로 삼각형 두개라 볼 수 있음 ㅇㅇ
저걸 정답으로 만들려면 선이라는 개념을 아예 다시 바꾸거나 미술이나 수학 쪽으로 문제를 내면은 안 되는거죠 자꾸 미술 미술 하는데 미술에서도 곡선은 봤지 저걸 선이라고 하는 사람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웬만한 중학색들도 저게 선이 아니라는건 문제 풀어 보면은 알아요
@@user-hz7ze3gi9t 그러면 적어도 넌센스라는 뉘앙스라도 줘야죠 서울대생도 다수가 못 풀었다는 식으로 고난이도의 문제인 것처럼 분위기 잡아놓은 데다가 문제 자체를 수학적 정의에 기반해서 출제해놓고 선의 정의를 무시하는 게 말이 되나요? 선의 정의를 무시할 수 있으면 삼각형 정의도 무시하고 끼워맞출 수 있는 답도 생기는 거 아닌가요? 선 두개 남기고 싹 지워놓고서 '이 선들은 사실 삼각형이 그려진 면을 수평으로 놓고 봐서 선처럼 보이는 겁니다!' 이런 것도 가능하겠네요?
07:50 나 이거 그림판으로 고민하다가 그냥 하면 길이 없다고 생각해서 결국 길을 하나 만들고 뿌리로 뻗어서 연결했는데 아니였구만ㅠㅠ 나는 나름대로 내가 창의적으였다고 생각하고 뿌듯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저 외국분이 엄청 똑똑하신거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 방법은 유치원 애기들 수준...ㅋㅋㅋ
기하학에서 정의된 선은 두께가 0인데.. 너무 억지인 문제죠 +선은 3차원을 바라보는 인간이 표현할 수 없음. 하는 수 없이 면으로 표현할 뿐 두께가 0이라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는 거임. 따지고 보면 표현을 중시하는 미술에서는 선의 굵기 차이를 정의 내릴 수도 있겠지만 영상 속 문제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선의 의미를 공간을 나누는 기하학적인 방향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조건을 안 걸어둔 출제자에 문제가 있는 것임
@@user-ly8hp2md9w 선은 3차원을 바라보는 인간이 표현할 수 없음. 하는 수 없이 면으로 표현할 뿐 두께가 0이라는 암묵적인 약속이 있는 거임. 따지고 보면 표현을 중시하는 미술에서는 선의 굵기 차이를 정의 내릴 수도 있겠지만 영상 속 문제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선의 의미를 공간을 나누는 기하학적인 방향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조건을 안 걸어둔 출제자에 문제가 있는 것임
선의 개념 탈피 안해도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직선 하나면 됩니다. 단, 말그대로 차원이 다르게 생각해야합니다. 1. 3시와 7시 방향의 node를 잇는 가상의 직선A와 1시와 5시를 잇는 가상의 직선 B, 두 직선을 만들고 A와 B 두 직선들의 접점을 원점(0,0,0)이라고 한다. 2. 원점(0,0,0)을 지나는 z축 직선을 하나 그리면 3차원적 시점변화에 따라 두 개의 삼각형을 볼 수 있습니다 :) 즉 2차원 공간이 아닌 'z축'과 '시간'성분을 더한 4차원으로 봐야 삼각형 두 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육각형의 정의가 선이 아닌 면이라면 4차원이 아닌 5차원 이상의 시간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양자물리학 개념으로 보아야하고, 뇌의 '인지'개념으로만 삼각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밖에 없습니다.)
1.굵은 선은 수학적 정의에 어긋나기때문에 사용하면 안된다. 반박:굵은 선이 수학적 정의에 어긋나기때문에 사용할수 없다는 논리이면 애초에 수학적 정의의삼각형을 현실에서 만드는것부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삼각형을 만들라는 문제자체를 부정하는게 된다. 2.굵은 선도 선이기 때문에 사용해도 된다. 반박:굵은 선도 선이라는건 객관성이 없다.객관적인 선의 수학적 정의를 따라야 한다. 대충 생각해본건데 답도없는거 가지고 우리가 논쟁하는걸 재작진이 노린거인듯
@@user-wy1dp9ks7b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을 읽은 사람은 어이가 없는 문제 ㅋㅋ;; 1. '점'은 넓이가 없는 위치이다 2. '선'은 폭이 없는 길이이다 3. 선의 양 끝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문적인 개념에서의 선이 아니라면 이해는 하는데 넌센스긴 하지...
@@user-wy1dp9ks7b 이런 식이면 점도 선이고 선도 면이죠. 애초에 연필로 선긋고 현미경으로 면 길이, 넓이, 심지어 부피도 있겠죠. 흑연덩어리니까요. 모양에 따라 구나 다면체도 되겠네요. 수학 문제를 수학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계신 것 같네요. 생각하시는 건 점선면을 떠나서 흑연의 물리적 속성을 보고 계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