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가 워낙 특출나서 그렇게 기억되지.. 일반인들 수준에서 보면, 이것 저것 잘하는 것이 많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 연주를 상당히 잘 했다고 하고, 불확정성의 원리로 알려진 하이델베르크는 상당히 뛰어난 피아노 연주를 했었고, 본뉴먼 같은 경은 경우는 6개국어를 할 수 있고, 뛰어난 수학자이자 물리학 연구에 영향을 주웠던 가우스의 경우는 왠만한 유럽의 언어들로 논문을 발표할 실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파스칼 같은 경우는 뛰어난 과학자이면서 철학자이었던 사람이고, 중세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경우는 단순히 일반인들 수준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수준으로도 여러 방면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이고, 이 부분의 끝판왕 격인 우리 나라의 세종대왕은 음악, 천문 부터, 시작해서 언어학, 한학에까지 조예가 깊었던데다가, 탁월한 말빨의 토론가이자, 뛰어난 정치력과 정치감각까지 가졌던 분이죠...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모짜르트 같은 경우도, 3살떄 피아노를 치고, 4살때 작곡을 했다는 아이가, 언어 능력이 떨어졌을리 만무하고, 어렸을적부터 각국의 귀족과 왕족들 앞에 나가서 연주하고 친분을 쌓았다는 것으로 봐서, 여러 언어 구사에 능통했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결국 천재는 비교적 여러 분야에 다 뛰어나지만, 특히 자신의 영역에서 너무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기에 훗날 그 것만 기억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역사적인 천재와는 비교가 힘들기는 하지만, 전에 제가 알던 친구는 피아노에 뛰어난 재주를 보여서 고2 나이때에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학교 공부는 이미 중3때 대학 수준의 클래스를 듣는 것을 봤네요.. 결론은 우리 같은 범인들 입장에서는 이것 저것 다 잘한다는...
무슨 댓글마다 이지랄판나있는데 킹덤,퀸덤,미스트롯,미스터트롯,프로듀스101 이런건 다 오디션프로그램이고 남자,여자가 바뀌면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오랫동안 방영할 수 없는 프로그램임. 반면 문제적남자는 방송의 본질이 퀴즈에 있기때문에 성별바꾼다고 달라질게 없음. 그리고 이미 한5~6년정도 한걸로아는데 아무리 끌고끌어서 길어야 반년인 오디션프로그램하고는 방영기간도 심각하게 차이남. 최소한 문제적여자가 기획되려면 문제적남자 끝나야함
@@sophie7013 음...오래 공부를 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공부를 오래 한다고 모두가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의 실력을 갖추는 데는 뒤따르는 노력이 필요하단 것을 알기에 사람들이 더욱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요? 단지 유학을 오래 해서 C2가 가능하다면 적어도 한국 사람들 절반은 수능 국어 정도는 씹어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델레 C1을 따보고 델프 B2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 댓글을 쓴 것입니다. 실력은 사람마다 상대적이기 때문에 어느 한 쪽으로 섣불리 단정할 수는 없지만, 외국인의 신분으로 오래 공부해도 이루기 힘든 것을 해낸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일러님이 남자이고 여자이고를 떠나서 걍 잘하니까 짝꿍한테 옮았다고 하는거죠. 게다가 타일러님은 고정이고 스텔라님은 게스트니까요. 그리고 그냥 문제를 못맞춰서 아아... 하는데 무슨 질투... 걍 스텔라님이 문제풀이 잘해서 감탄하는건데. 쓸데없는거로 남녀문제로 끌고가지 마셔요. 이런 시시콜콜한거 말고도 진짜 진지하게 해결해야하고 꼬집어야할 남녀 불평등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거가지고 참.
서울에서는 서울대 교수, 판검사, 고위공무원.. 우리나라 이끄는 최고엘리트들도 상당수가 지하철 타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경영학자인 모 석좌교수님은 석좌교수 제안 받은 세군데중에서 모대학을 선택한 이유가 지하철역이 가장 가까워서 그랬다더군요. 친지분 10대 대기업 임원인데도 집은 반포지만 집에서는 소나타 타고요. 주로 물장사들이나 건물주같이 비교적 돈은 많지만 천박한 사람들이 수입차니 시계니.. 그런걸로 과시 많이 하더군요. 주로 서민분들이 막연히 그런 환상을 가지고 생각해서 그렇지 돈 있다고,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다 수입차, 자가용만 타고 다니고 대중교통 잘 안타고.. 그런거 아님. 제가 본 것만 해도 바 웨이터가 아우디 타고 다니는거부터 해서 개나소나 요즘은 다 외제차 타는 시대기 때문에 오히려 있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이들도 많은게 트렌드라고 보면 됩니다.
@@sioncolli8379 김너구리분 논리가 뭔지나 알면서 성급한 일반화 타령하시는지 의문이네요.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존재하는 현실을 쉽게 표현하기 위해 예증법을 사용한 것에 불과합니다. 저도 비교적 부모 잘 만난덕에 소위 부촌이라고 하는 동네에 거주하는데 이런 동네에 낮이나 야간이나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같은데 가보세요. 20~30대 날려보이는 애들 전부 비싼 외제차 끌고 다닙니다. 저는 이런거 보면서 한번도 부럽다거나 나도 외제차 타고 싶다거나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학업을 하는 사람으로 보기에는 그걸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배운 사람들이 모범으로 삼을 만한 사회적 지위나 학업, 위치,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 나이 또래에 학업 열심히 해서 정말로 희소한 사회적 가치를 점유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낮이고 밤이고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이런 애들처럼 한가하게 빈둥대고 있겠어요? 이런 사람들은 고시 패스하고 의사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전문의 시험 준비하고 버스 지하철에 실려 꼼짝없이 일만 하면서 국가 경제를 다루고 법을 다루고 사람을 살리는 역할을 하지만 반면 그 시간에 집은 여유가 있을지언정 실상은 어디 알바나 하는 주제에 허세스럽게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여친하고 맥도날드 처먹고 담배나 입에 물고 저급한 대화나 나누면서 실상은 희망도 없는 자들이 넘쳐나는 존재하는 현실을 대비한겁니다. 또 낮에 우리동네 보면 전부 외제차 끌고 백화점이나 스타벅스 할일없이 배회하는 아줌마들은요? 다소 스테레오 타이프처럼 쉽게 표현하기 위해 말하긴 했지만 다시 말하지만 소위 부촌에서 살면서 일상적으로 대하는 사람들, 보고 들어온 사례와 상황이 많은 입장에서 다소 직설적이지만 솔직하게 표현한 겁니다. 나이 어리거나 여자들 외제차 끌고 빈둥대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중에 옳은 인간 별로 없습니다. 진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다수는 주변 이목때문에라도 국산차 끌고 다니고 버스나 지하철이나 타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런걸 모르는 사람들은 막연하게 마치 그런 말초적인 물질적 과시나 허세가 곧 그사람의 성공인 것처럼 인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주로 서민들이 그런 생각이나 환상들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현실을 얘기해준거에요
스텔라장이 문제 연결을 잘 하네여. 이전 문제들의 패턴이, 한국어는 영어로, 영어는 한국어로 스위치 해놓은게 많더만... 유로도 영어로 바꿔서 빈칸에 끼워넣어야하고... 저거 몸이랑 삼도 직전 문제처럼 자음모음 나뉜 문제고, 영어로 된 걸 한글로 바뀌어지고... 역시 머리 좋은 사람들은 무의식에서 연결을 순식간에 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