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설대치과갔더니학생이자기 케이스하고 싶다고 하고는 교수특진 신청도 자기가 야단맞는다며 신청 못하게 하고 스케일링 실습을 나에게 사전동의도 없이구멍포 씌운 후 하고그것도 일주일마다 4번에 나누어 그것도 큐렛으로 박박 긁어 피난다고 뭐라 하면서.가격도 한번 받는것의 몇배가 되고 직장생활하느라 바쁜 사람한달 동안 시간 뺏고그래서 상황파악하고 불만스럽다고 했더니 실컨 실습하고는 이제 더 이상 케이스환자로 따라다니지 않겠다 적반하장태도로 말하곤 사라짐. 사랑니가 아빠 그것 땜에 갔더니 레지던트가 사랑니 발치는 하고 싶지 않은지 충치 치료 먼저 하라고 다른 과로 보내고. 치료하면서 석션도 제때 안해서 힘들어 죽을 뻔함. 입에 리트랙터를 걸어 말도못하게해놓고는. 신경치료를 한번하곤 3주에 한번씩 오라해서 치아 하나에 몇달이 걸림. 석션 제대로 안해주어 힘들었다고 하니 내 앞에다 대고 잘해주어야 소용없다 하는 여자레지던트하며.한번은 마취를 잘못 해 심장이 파고가 높이 일듯이 뛰어말도 못하고 겨우 표현 해 좀 쉬다가 치료했는데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평생 치과마취에 그런일 당한 것 처음임.혈관에 직접 에피네프린을 넣었으니. 내가 심정지 환자란 말인가!결국 거기서 사랑니 못빼서 옆의 치아가 다 썩어 나중에 보라매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함. 정신경치료 한번에 90년대 당시에 삼만원 이상 받고.그 뒤론 설대 치과는 절대 안간다.지금은 개선됐을모르나 이분이 그때 시절그 병원에 있었으니 알것이다.
집안 분위기가 진짜 큰게 수학의 정석 저자분이시고 상산고 교장이신 분이 얘들한테 한 번도 공부하라고 말하신 적이 없다고 함 대신 아무리 중요한 자리가 있고 만취해서 집에 와도 방문 열어놓고 책상에 앉아서 12시까지는 책 보는 모습을 얘들한테 보여줬다고 합니다 설령 눈에 책 내용이 안들어와도 무조건 책 보는 모습은 보여줘서 얘들이 아버지를 본 받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더라고요
맘충이 아이 망치고 사회 질서 망쳐요. 전 외국인데 이곳에서는 식당에서 뛰어다니고 떠드는 아이들이 거의 없어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떠들면 안된다고 엄청나게 주의줍니다. 아이들은 뛰고 떠드는게 본성이라지만 사회적 룰을 익히도록 하는게 부모의 역할이고 사회화의 과정이예요. 우리나라 맘충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요.
타일러 말처럼 각 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잘못으로 발생한 일이고, 중간에 여러 번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순간이 있었는데 아무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게 문제. 아마 아이가 손님 옷을 버렸으니 이렇게 됐지, 아이가 다른 손님하고 부딪혀서 다치면 손님 탓, 아이가 넘어져서 다치면 부모는 식당을 탓했을 것임. 한국은 너무 결과 중심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음.
제작진이 타일러의 말을 많이 잘라낸 거 같네. 타일러의 말에 공감은 하지만 직접 혼내는 경우보다는 식당 매니저나 주인에게 간접 항의해서 그들이 문제 행동을 하는 아동의 부모에게 직접 주의하게 한다.대부분 미국사람들은 잘못하면 총맞을 수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항의나 제지는 안한다. 적어도 20년 넘게 겪은 개인적인 경험이다.
우리집 옆에 있는 치과다ㅡ 나도 이빨 여기서 했봤다 다른곳도 가봤지만 바로 후회 ㅠㅡㅠ 여기가 친절하고 진짜 시설도 좋고 의사선생님 정말 잘~~하신다 난 이분들이 대대손손 쭉~~ 치과를 했으면 좋겠다ㅎㅎ♡ (앞으로 여기만 가야지~) 나중에 나이 먹으면 내 틀리도 부탁해유~ 스마일😁😊
식당에 아이가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애초에 키즈식당도 아니고 이런 논리면 존재하는 모든 공공장소에 어린애가 뛰어 놀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나옴. 아이니까 뛰어 놀수 있다? 아이의 본능적인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좋지 않은 행동으로 이어질때 바로 잡아주는게 부모이자 보호자로서의 역할인데 잘잘못을 따지자면 무조건 부모 문제지만 인성 문제라 이런식으로 접근해야 되는건가?
그렇죠 저런논리면 아이가 남의 물건 막 가져가도 그냥 놔둬야 한다는거나 뭐가 다른지 사람은 아이던 어른이던 아닌건 아니라고 혼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안하게 되는거구요 아이가 뛰어놀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해서 그냥 놔두기보다 공공장소 특히 실내 식당 같은 곳에서는 뛰어놀거나 시끄럽게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계속 주입 시켜주는것도 부모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이니까 부모가 더욱더 그렇게 가르쳐야 하는겁니다.
@@ruchia1991 남자애말도 일리가 있음 ??????? 이상적인 발언이지 현실로서 보면 절대 아닌데요 면접 인성시험에 문제를낸다는것자체가 저런 불편한 상황이 의사생활중 현실적으로도 닥칠수있고 현시기 인성이 굉장히 중요하기때문에 테스트하는것인데 과연 현실적이지않는 답변이 수용이 되는것인가 상당히 의문스럽네요 돈이 없으면 교육을 시키고 돈이 있으면 놀이터를 만든다? 상황을 가볍게봐서 빨리 끝내려는 이기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식당이라고 대충 나온 예시지만 저런가게는 아이도 갈만한곳으로 식당, 편의점, 공구상가, 학원, 전자상가, 병원 등등 어디든 될수있는 공간이고 그런곳이 놀이터도 있어야된다? 돈이없으면 안해도되고? 강제성, 억지성이 포함되며 상당히 무책임하지않나요? 어떠한 기준도 명확하지않고요 문제에대한 하나의 답변이라고 할수있겠지만 도저히 좋은인성이 투영된 답변이라고 할수있을지싶네요 타일러같은경우 문화적차이가 있긴하지만 현실로서의 발언, 충분히 납득 할만하네요
식당에서 뛰어다니다가 뜨거운 음식을 뒤집어 써도 괜찮다면 모를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아이의 잘못된 행동으로 누군가가 화상을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duty of care이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부모가 책임 다해야합니다. 세탁비는 당연히 아이 부모가 지불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식당 주인이 손님께 내어 드리고 부모에게 청구해야 합니다.
아무리 본성이라해도 말귀는 다~ 알아들음. 내 아이를 부모인 내가 컨트롤을 못하면 주위사람들이 피곤함. 남들한테 내 자식이 혼나는거 기분나쁘고, 화나면 공공장소에서의 예절부터 가르칩시다요~이왕이면 내 자식이 남한테 이쁜소리 듣는게 좋지않을까요? 무튼 제3자들은 아무잘못없음.부모잘못임.왜 아이가 뛸때까지 내버려두냐고요~~
19:02 그럼 뭐 밥먹다가 갑자기 컴퓨터 게임하고 싶은데 컴퓨터 없으니까 화내는게 식당 주인이 컴퓨터를 설치 안한 잘못인가? 타일러 말이 현실적으로 맞지 식당이라는 공공장소에서 어린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아이 부모가 죄송하다 사과를 해야지... 말은 이렇게 하지만 대학은 엄청 불합리한 곳이기 때문에 이런답 내면 탈락시킬 걸 알고 있음.. 대학 합격을 위해서는 저런답이 최선이라는 걸 알지만 아기부모가 화내는건 좀 어이없다
개소리지 ㅋㅋㅋ 애들이 동물이냐 본성대로 뛰어 다니게 ㅋㅋㅋ 그리고 가게 주인은 무슨 죄로 애들을 위한 놀이 공간을 또 만들어야 되냐 ㅋㅋㅋ 타일러 말이 맞지 우리 나라는 잘못된 민주주의가 너무 강력하게 자리 잡아 가는듯 미국에서 진짜로 애들 혼내고 그래도 부모들이 아무 말 안하고 오히려 죄송합니다 하고 애기 엉덩이 발로 차면서 끌고감 한국은 바로 적반하장으로 당신이 뭔데 우리 애한테 도대체 무슨 권리(?)로 그러냐고 따짐 이건 전혀 민주주의 자유주의가 아님
충분히 발생할수있는 상황인데 문제가 너무 잘못됐다. 아직 우리 사회적인성으로도 식당에서 아이일지언정 저렇게 뛰는것자체가 불편한 시선이고 당연히 부모가 제지해야되는건데 그저 계속 냅두다가 아이가 사고치니까 충돌한 경우를 부모란사람이 저런 태도를 취하고있다. 이건 뭐라해도 부모잘못이고 가정교육이 이상한것인데 여기서 제3의 판단자로서 인성관념으로 어떻게 행할것인가 묻는게 이상한거아닌가? 인성 - 인간의 사고와 특성, 개인적 성격 내 갠적답안은 잘못한건 잘못했다고하고 잘한건 잘했다고하는것 하지만 정석답안은 서로 마찰이 안생기게하는거겠지? 둘다 포용하거나, 한쪽이 양보하거나 하지만 절대 현실적이지않다. 식당에 놀이터(?)는 누가 만들것이며 애초에 키즈카페면 몰라도 그런공간을 식당만 운영하는사람이 이런 마찰만을 피하고자 할 사람은 도대체 누가있겠는가? 그저 서로의 이상적인 상황조치적 방안으로서 잘못한사람의 잘못, 억울한사람들을 신경 안쓰고 거짓으로서 행하는점이 과연 좋은 인성이라고할수있을까? 자신의 이익만보고 상황해결에만 급급한 그런 형태가 비춰지지않는가? 보다보면 출제자가 좋은인성이 아닌거로 보여지는 투영적인 문제같기도하다.
@@DDD-mh6cp 합리화좀 고만하셔. 우리나라가 이렇게 먹고사는건 그런 자부심 있는 분들이 희생해서 얻은거니깐? 이젠 먹고 살만한가부지요? 절대로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후손을위해 우린 아직 선진국도 아니요 또한 분단국가라는걸 ! 아 댁은 설마 우리나라가 싫어 외국 나가사시는 혹은 그러기 위해 스팩 쌓고 있지 않은지?
@@내마음의소리-t5z 기분나쁘게 보지마시고 글 끝까지 읽고 생각해주세요~ 당연히 우리 모국이 발전하고 성장해야하는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그런데 제 말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꿈이고 뭣이고 다 포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하느냔 말이죠. 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일도 뜻 깊고 좋은 일이겠지만 그걸 강요하는 건 아닌 것같죠? 또한 요즘은 꼭 공부를 잘하고 공대를 나와야지만 국가의 질이나 수준을 높이는 것도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BTS로 우리나라 K-pop 열풍도 불고 세계적으로 "한국", "south korea" 인식 많이 나아졌다는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꼭 공부를 잘한다고 연구하는 일이나 나라에 기여하는 일이 잘 맞는다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래도 인재들이 나라에 이바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인재양성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야 될텐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