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문: 누나는 엄마답게 내 아내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 시나리오는 '누나'가 피붙이의 의미인지 아니면 연상 여자를 남자가 부를 때 쓰는 말인지에 따라, 또 '엄마답게'가 진짜 자신의 엄마답게인지 아니면 '상사답게', '선배답게' 등과 같이 자격인지에 따라, 또 '아내' 뒤에 생략된 조사가 '가'인지 '를'인지에 따라 총 8가지가 나옴. 시나리오 1. '누나'가 피붙이고, '엄마'가 자신의 엄마이며, '를'인 경우: 화자의 아빠랑 누나 사이에서 나온 아이를 아내로 한다(이러면 족보상 누나가 누나인 동시에 엄마가 되어버림). 아빠×딸 + 조카×삼촌 + 남매 근친. 시나리오 2. '누나'가 호칭이고, '엄마'가 자신의 엄마이며, '를'인 경우: 자신의 엄마를 왜인지 '누나'로 칭하며, 아빠와 엄마 사이에 나온 아이, 즉 여동생을 아내로 취한다. 남매 근친. 시나리오 3. '누나'가 피붙이고, '엄마'가 자격이며, '를'인 경우: 누나와 화자 사이에서 나온 아이를 아내로 한다. 조카×삼촌 근친. 시나리오 4. '누나'가 호칭이고, '엄마'가 자격이며, '를'인 경우: 그냥 연상 여자의 아이를 아내로 취한다. 장모한테 누나라 칭하는 상황이거나 화자가 FBI하는 상황. 말하면 그... 그거임 시나리오 5. '누나'가 피붙이고, '엄마'가 자신의 엄마이며, '가'인 경우: 화자의 아빠랑 누나 사이에서 나온 아이가 있고, 화자의 아내는 따로 있으며, 화자와 아내 사이의 아이가 있다. 아빠×딸 근친. 시나리오 6. '누나'가 호칭이고, '엄마'가 자신의 엄마이며, '가'인 경우: 자신의 엄마를 왜인지 '누나'로 칭하는 단순 패륜 상황. 시나리오 7. '누나'가 피붙이고, '엄마'가 자격이며, '가'인 경우: 누나는 아이를 가진 경험이 있고, 같은 엄마로서 내 아내의 출산을 걱정해달라는 상황. 가장 정상적인 해석. 시나리오 8. '누나'가 호칭이고, '엄마'가 자격이며, '가'인 경우: 제3의 연상 여자가 등장. 그리고 그 사람은 아이를 가진 경험이 있고, 같은 엄마로서 내 아내의 출산을 걱정해달라는 상황. 위와 같이 가장 정상적인 해석.
난또.. "누나" = 엄청 예쁜 연예인. But 필자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남. 필자 = 미성년자. "누나"라는 연예인이 이상형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에 나이 차가 많이 남. 그래서 "누나"를 닮을 누나의 딸과의 결혼을 노려보겠다 라는 의미로 "누나"의 결혼 또는 임신 소식이 담긴 뉴스 기사에 단 댓글인줄..
전혀 아닙니다..누나와 아빠의 관계에서 내가 태어났다 그래서 누나를 엄마라고 부른다. 내아내 잘 출산할걱정은 누나와 아빠가 또 관계를 해서 여동생을낳을텐데 그 여동생이 나의 아내가 될거다 그러니 조심해서 낳킬 바란다 란 풀이로 해석이 되네요...최대한 풀어서 해석해 드렸는데 이해 하셨나요?
이거간단한데 1.누나가 연예인임(예를 들어 세최예 김태ㅎ라던가) 2.나는 남자고 초등학생임(예쁘면 이모 아니고 누나임) 3.누나는 임신을 했으나 사소한 고민이 있음(사소하니 초딩에게이야기한듯) 4.누나는 걱장말고 출산잘하라고하며 그예쁜 유전자를 물려받을 아이를 내신부로 달라고함 끝
얼핏 읽기에 ㅈㄴ 흠칫하게 되는데 이해는 했음... 누나가 먼저 엄마가 된 입장으로서 자신의 아내(임신중)에겐 걱정만 해달라는 거겠지. 누나분이 오지랖을 너무 부렸다거나 했는 듯 아니 그 전에 문장을 왜 저렇게 적어놔?? 일부러 그랬니? ㅇㄴ 이거 다시 읽으니까 누나= 글쓴이의 조카의 엄마가 아니라 누나이자 엄마라던가 그럴 수도 있겠네
작성자는 친누나가 있고 친누나는 이미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상태 고로 누나는 엄마답게 = 누나는 ㅇㅇ이의 엄마답게 내 아내 잘 출산할 걱정은 누나가 출산 선배로서 내 아내가 곧 출산이니 내 아내가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는 뜻 저걸 전부 해석하면 누나는 어머니가 이미 된 몸으로서, 내 아내가 곧 출산을 앞두고 있으니 내 신경 쓰지말고 내 아내의 출산부터 먼저 신경써달라 라는 뜻 고맥락 언어인 한국어의 특성상 주어와 각종 조사들이나 격들이 전부 생략되어 생기는 일임 문법적으로 틀린 말은 아님
문해력이고 뭐고 자시고 ㅋㅋㅋ 댓글들이 지금 이게틀렸다 저게틀렸다하며 화나있는데 저 문장 딱히 틀린거 없음. 그냥 상식적으로 내용이 머리가 못 따라가서 그런거지 누나는 엄마답게 > 아빠와 딸의 근친으로 본인이 태어남 내 아내 낳을 걱정 > 누나이자 엄마가 낳을 아이와 혼인하겠다 그냥 이거임. 상식적으로 접근하려고 하니까 다 틀린것처럼 보이는거지
"누나는 엄마답게 내 아내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 (했어)..." -> 누나가 글쓴이에게 "엄마답게 내 아내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고 한 것임. -> 이때, 글쓴이가 '누나'라는 호칭을 쓰는 부분에서 글쓴이가 남자임을 알 수 있음. -> 즉, 글쓴이는 암컷 타락을 한 것도 모자라 임신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상태임. -> 또, 글쓴이의 누나는 글쓴이가 출산한 아이를 아내로 삼고자 함. -> 글쓴이의 누나는 글쓴이가 출산한 여아에게 성적 흥미를 느끼는 동성애자이자 소아성애자임.
가정 1. 특별한 가족 관계인거죠. - 상황: 누나가 딸을 출산할 예정이며, 남자가 그 딸과 결혼하기로 되어 있는 상황. - 해석: "누나는 엄마답게 앞으로 내 아내가 될 딸을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 - 설명: 이 경우 "내 아내"는 미래에 누나가 출산할 딸을 가리키며, 남자가 누나에게 딸을 잘 출산하라고 말하는 것. 가정 2. 호칭이 누나인 어머니와 미래의 아내 - 상황: 남자의 어머니를 '누나'라고 부르며, 그 어머니가 딸을 출산할 예정이고, 남자는 그 딸과 결혼하기로 되어 있는 상황. - 해석: "누나는 엄마답게 내 아내가 될 여동생을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 - 설명: 이 경우 "누나"는 실제로 남자의 어머니를 가리키며, 그 어머니가 딸(남자의 미래 아내)을 출산할 예정인 상황. 남자가 어머니에게 딸을 잘 출산하라고 부탁하는 것. 가정 3. 가족의 전통을 따른 복잡한 관계인거죠. - 상황: 이 집안에서는 아버지와 딸이 결혼하는 것이 전통이며, 어머니를 '누나'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어머니가 아버지의 딸인 상황. - 해석: "누나는 엄마답게 내 아내가 될 여동생을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 - 설명: 이 경우 남자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딸이며, 남자는 어머니를 '누나'라고 부릅니다. 또한, 남자는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하기로 되어 있어, 어머니가 자신의 여동생(미래의 아내)을 출산할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
누나, 아내, 화자의 인물로 보겠음. "누나는 엄마답게 내 아내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 에서 네 부분으로 나눈다면 "누나는" "엄마답게" "내 아내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 여기서 화자는 "누나"(혈연관계로서)에게 자신의 "아내가 잘 출산" 하게 걱정(바라게) 함을 "엄마(누나의 지위)" 로써 하라. ("같은 엄마로써 자신의 아내가 잘 출살하게 같이 바라자"). 로 해석할 수 있음
그냥 누나(=부인)는 (내 자식의)엄마답게 내 아내(=너가) 잘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 이거면 깔끔하긴 함 부인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거면 흐름이 다 맞긴 해 친누나한테 아내 걱정이나 하라고 말할 이유도 빈약하고 누나가 출산 경험이 있다고 저 말이 나오기에도 안맞음 친누나였으면 차라리 고모답게 가 맞지
누나가 친누나로 엄마는 내 엄마(친엄마)로해석될 경우 누나는 내 엄마답게->내 누나가 엄마다->내 아빠가 누나랑 응차해서 나를 낳았다 내 아내나 낳아라->내 딸과 결혼할거다 그 애비나 그 자식이나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시간루프물이면 어느정도 해결될듯? 친누나가 아니고 엄마가 친엄마일 경우 누나는 엄마답게 즉 엄마를 누나라고 부르고 여동생이랑 결혼할거라는 근친물 친누나고 엄마가 친 엄마가 아닐경우 친누나가 엄마가 됨 즉 결혼을 누군가와 했다는 건데 나랑 결혼한 것이라면 내가 누나랑 결혼했고 내 딸과도 결혼한다는 소리 다른 남자랑 결혼한거면 근친+NTR 이때 근친은 투아웃 이하생략 친누나도 아니고 친엄마도 아닌경우 누나라고 부르던 사람이 있는데 유부녀였고 자기 딸과 결혼시켜준다고 시부려서 빡쳐서 분노의 낑낑을 함 뭐야 평범한 (?)NTR이잖아?
정상 : (사잔에 누나가 임신헌 올케에 대한 오지랖을 부림) 누나는 엄마답게(누나도 자녀가 있음) 내 아내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임신한 아내의 건강에 문제가 있음) 매운맛 : 누나는 엄마 답게(누나가 내 애 임신함) 내 아내 출산할 걱정이나 하라구(그 애가 크면 아내로 삼을 예정) ,............불닭 정도의 매운맛이 아니구만..
해설 : 엄마가 미혼모라서 사실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고 친엄마를 누나라고 알고 자라는 걸 봤음. (나이터울 많이 나는 늦둥이인척. 자기딸 신분세탁) 근데 그 미혼모가 남자 못 끊고 다른 남자랑 했다? 그러면 씨다른 남매 사이가 되는 거지. 근데 그래도 씨가 다르지만 배가 같은데 그걸 결혼하겠다구....? 어투를 봐선 나이 차이도 꽤 될텐데? 여기서 그 미혼모가 자매라 누나들이 되고 자기를 낳은 엄마 말고 이모가 미혼모로서 사고 쳤다, 그러면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결혼 가능할걸. 사촌끼리 결혼 허락하는 나라도 있잖아. 일본이나 유럽쪽. (이모)누나는 엄마답게 내 아내 출산 걱정이나 잘하라고가 말이 됨. 놀랍게도 추노 내용이 이거임. 장혁 대길 아빠가 여자 몸종을 겁탈해 낳은 아들 업복(씨다른 형제 대길&업복) 그 여자 몸종이 다른 남자 노비와 해서 낳은 이다해(씨다른 남매사이인 업복&언년이, 그러나 배까지 다른 사촌 언년&대길) 이게 시청률 30퍼 넘긴 주류 웰메이드 한국 드라마였음
우선 ‘누나’와 ‘엄마’라는 표현은 혈족 관계를 표현할 때 쓰일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누나’ 와 ‘엄마’라는 호칭을 혈족 관계 해당 유무를 분리해 총 4가지 상황을 상정할 수 있다. 아래부터는 해당 호칭이 혈족 관계를 지칭하는 경우 ‘O’, 그렇지 않거나 입양 등의 이유로 혈족 관계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X’로 표현한다. ‘(내) 아내’라는 호칭은 혈족 관계를 지칭하지 않고 실제 관계 지칭 여부에 무관하게 표현 내에서 이미 성적 대상화를 하고 있어 구분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기에 아래의 분석에서는 “~ 나의 아내로 삼을 예정이다.”라는 표현으로 통일하여 나타낸다. 1. 누나 ‘X’ / 엄마 ‘X’ - ‘화자’와 혈연 관계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여성이 ‘낳을 아이’를 나의 아내로 삼을 예정이다. ‘낳을 아이’는 화자와 어떠한 혈연 관계에 해당하지 않는다. 2. 누나 ‘X’ / 엄마 ‘O’ - ‘화자’의 친어머니인 여성이 ‘낳을 아이’를 나의 아내로 삼을 예정이다. ‘낳을 아이’는 화자의 친여동생이다. 3. 누나 ‘O’ / 엄마 ‘X’ - ‘화자’의 친누나인 여성이 ‘낳을 아이’를 나의 아내로 삼을 예정이다. ‘낳을 아이’는 화자의 친조카이다. 4. 누나 ‘O’ / 엄마 ‘O’ - ‘화자’의 친누나이자 친어머니인 여성이 ‘낳을 아이’를 나의 아내로 삼을 예정이다. ‘낳을 아이’는 화자의 친여동생이자 친조카이다. 따라서 2번과 3번 상황의 경우 ‘화자’가 개새끼에 해당하며, 4번의 경우 ‘화자’의 아버지와 ‘화자’가 혈족 관계일 경우 ‘화자’와 ‘화자’의 아버지가 동시에 개새끼에 해당한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이미 태아에 대한 성적 대상화를 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1번의 경우에도 사회적 통념 등의 이유로 ‘화자’가 개새끼라고 지탄받을 확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