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문화예술법인 문화랑의 자선파티 RED
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 및 아트마켓 !
한국에서 예술인으로 살아가기란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서 창작, 공연활동을 하는 예술인의 대부분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홀로서기와 버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비 정규직의 대표적인 직업이며 최저생계비의 수입도 보장되지 않는 가난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대중에게 예술로 행복을 나누고 힐링을 전하는 치유사인 그들은 어려운 생활에 지쳐 꿈을 포기하거나 극단적으로 삶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2012년 예술인 복지법이 시행되었고 사회곳곳에서 여러 단체 및 연대 등으로 뭉친 많은 예술인이 창작활동 및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랑은 이러한 생계형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그간 사회 취약계층에게 재능 나눔으로 착한 활동을 해온 예술인을 초대하여 그 들의 전시 및 공연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파티 'RED'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파티의 주제 'RED'는 지구의 수호신 태양의 색, 따뜻함, 열정, 감성을 움직임, 적극적, 즐겁고 경쾌함을 상징합니다.
문화랑의 자선파티 RED는 예술인들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누구나 함께 즐기는 ART PARTY 입니다. 공연으로는 인디밴드 모던브릿지, 창작국악그룹 '휘'의 우리소리, 리얼크루 비보이 댄스 ,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쌍쌍패밀리의 이벤트 공연 등
또한 착한 소비로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아트마켓에서 문화랑의 착한 브랜드 HEAL KNOT '힐노트' 팔찌와 착한사과의 핸드폰 액세서리가 판매되었습니다.
kcultureone.com/
6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