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절대 열어주지마세요 목마르면 근처 경찰서 파출소가서 물 좀 달라고 하면 돼 굳이 층층이 계단 밟고 올라와서까지 물달라고? ㅋㅋ절대 열어주지마세요 20년전에 길거리에서 포교?사이버 여성 두명이 제 양쪽 팔에 팔짱껴서 끌고 가려고 했던적이 있는데 힘으로 날 못이기지 뿌리치고 갈려돈 찰나에 그 여자들과 함께 온 일행 남성 한명이 오더라구요 냅다 도망갔습니다.조심하세요
먼저 문을 두드립니다 응답이 없으면 다음 문을 두드립니다 응답 없으면 또 다음 문 주위까지 들리도록 쾅쾅 치면서 문 두드립니다 이렇게 응답 할때까지 문을 새게 두들깁니다 누구세요? 하고 응답을 하는순간 물을 달라거나 도와달라는 식이나 할말 잇다는 식으로 문을 열도록 유도합니다 문을 안열어주면 문 열어줄때까지 게속 말 걸거나 쾅쾅 두들깁니다 문 열어주는 순간 그냥 비집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최소 30분 최대 5시간 이상 머무릅니다 저희집에도 왔거든요 어머니가 문 열어드려서 제가 상대했더니 30분 뒤에 갔습니다 그리고 안오더군요 최대 5시간 이상 잡은건 댓글에 6시간도 보이길래 작성했습니다
10년도 더 전부터 저런사람들 있었음.. 처음에 뭐쫌 물어본다고하고 여자들이고 나이가 많아서 별생각 없이 문열어 주려고 했는데 습관적으로 문걸이 걸고 문을 열었더니 하느님이 어쩌고 이거쫌 열어보라고 해서 필요없다고 문 닫으려고 하니 물좀달라고 날리쳐서 왠지 컵에 물주면 컵돌려 준다고 하면서 또 이야기 할까봐서 일회용 컵에 얼음까지 넣어서 주고 문닫아버림.. 그런데 밖에서 욕하고 ㅈㄹ... 그뒤로 찾아올 사람이 없는한 집에 없는척하고 이사갈때마다 집주인 한테 말해서 문걸이 내돈으로라도 선치함ㅡㅡ
8년전에 대구에서 거주하다가 벨이 울리길래 누구세요 하니깐 절에서 왔는데 물좀 얻어마실수 있을까요 이러길래 바로 수상하다 낌세들어서 쌩깠는데 밖에 잠깐 외출 나갔다가 남녀 두 인간이 어느집 아무데나 벨 뚜드리길래 경찰에 바로 신고 했었는데 제재하고 경찰은 다시 서로 복귀하고 돈뽑으러 나왔는데 옆에 그 사이비가 있길래 모르는척 하고 다른곳으로 갈려다가 내가 신고한거 눈치챈거 쫓아오길래 안보이는 벽구간으로 조금 걷다가 바로 집까지 뛰어서 도망갔었는데 ㅋㅋㅋㅋㅋ 한동안 몇일 밖에 돌아 다닐때 불안했었는데 ㅋㅋㅋㅋ
울 아부지 한 성격 하시는데 집에 혼자 있는데 누가 띵동 벨 눌러서 문열었더니 아줌마 한명이 이런 저런 말을 하더래 그래서 아부지가 필요없어요 그냥가세요 하고 문 닫는데 아줌마가 손 집어넣어서 문을 잡더래 그때 아부지가 뚜껑 열려서 아줌마 쳐다보고 아줌마 손가락 잘리고 싶어!!?? 하면서 큰소리로 윽박질렀다고 함 그러더니 손빼고 사라졌다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를 아십니까 아줌마도 생명의 위협은 느끼나봐😂
종로랑 홍대에서 일할 때 지겹게 봤음... 내 경험 기준 2010년 이전에는 길거리에서 사이비는 아줌마들이 많이 보였는데 2010년 이후에는 주로 20대 여성 2명이 커플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함. 이제는 옷차림만 봐도 알수 있음. 1. 옷에 꽃무늬가 있다 2. 청바지다 3. 흰색 셔츠에 청바지다 / 종로나 홍대 걷다가 이 셋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적중률 80% 넘음.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는 횡단보도 앞에서 말을 거는 경우가 많음. 대충 사이비 출몰이 많은 곳에서는 누가 말 걸어도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면 된다. 사이비를 자주 보다보면 "딱~ 보면 몰라 사이비잖아"라고 통달하게 될 것임. 그러고보니 아는 여동생이 거절을 잘 할 줄 몰라서 사이비를 3번이나 만나서 10만원씩 뜯겼다고... 암튼 처음부터 말 자체를 듣지말고 빠져나와야 됩니다.
예전에 여행 가려고 방학 때 조선소 알바하러 갔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못 일어나니 하루 쉬라고 했음 그래서 나혼자 숙소에 엎드려 있었는데 물 한잔 달라하더라 ㅋ 그냥 무시했는데 계속 벨 누르길래 짜증나서 문 열었더니 여자 두 명이 대뜸 들어와서 앉음. 허리도 아프고 귀찮아서 물 하나 주고 보내자 했는데 계속 내 어깨랑 등 두들기면서 "아프지 않냐" ㅇㅈㄹ "당연히 때리니까 아프죠" 하니까 조상님이 노하셨대나? 제사 지내라고 개소리 시전 아파 죽겠는데 대꾸할 힘도 안 나고 그렇게 계속 개소리 듣다가 ㅈ같아서 현재 500원밖에 없다고 하니 기어코 그 500원 받고나서 감ㅋㅋㅋ 아휴 .. 내가 있는 빌라들이 전부 조선소 일하는 사람들 숙소라 다들 아픈 거 알고 막 돌아다니는 듯 ㅋ
촌 같으면 물달라는게 이해라도 하겠지만 도시에서 물을 달라??? 일단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동을 해야한다. 착하고 안착하고의 문제가 아닌것이다. 목이 마르면 편의점 가면 될것이고 아리수같은 물마실수 있는곳이 여러군데 있다. 근데 집을 찾아와서 물을달라??? 우리는 생각해야한다 이건 아니다.
진짜 도믿 너무 불쾌함 ㅋㅋㅋ 몇년전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한참 뛰다가 지쳐서 빠른걸음으로 걷고있는데 말 걸더니, 약속늦어서 빨리가야되니까 비키라고 하니까 어차피 늦으신건데 더 늦는게 뭐 어떠냐면서 늦었으니 우리가 만날 운명이라고 해서 ㅋㅋㅋ 꺼지라고하고 갔는데 진짜 기분 개같이 나빴음